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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과 밀접한 새해 예산 항목 Q&A
인간이 태어나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그런데 내가 낸 세금으로 짜이는 나라의 예산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움되는 것도 많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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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상공인 위해 '2조원' 푼다…20%대 고금리 7%로 전환
내년 소상공인(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체 대표자) 지원 예산이 올해보다 8000억원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4일 내년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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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소상공인 자립 지원 … 카드사는 변신 중
신한카드는 고객 기부금을 모아 소외지역에 도서관 짓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 서교동 행복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열린 아름인도서관 개관식. 왼쪽부터 아이들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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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소상공인 자립 지원 … 카드사는 변신 중
신한카드는 고객 기부금을 모아 소외지역에 도서관 짓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서울 서교동 행복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열린 아름인도서관 개관식. 왼쪽부터 아이들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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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늘리기 경쟁 대신 고객 마음 잡기 경쟁으로
슈퍼마켓부터 택시·목욕탕·영화관 결제까지. 신용카드는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침투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 경제활동인구의 1인당 보유 카드 수는 3.94장. 신용카드의 본고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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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기업 창업자도 연대보증 면제
창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연대보증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지역 소기업 등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지역 내 역량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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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인 75% "월 매출 1000만원 안 돼"
올 한 해도 골목상권은 ‘불경기’였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50대 약 900만 명)들이 직장에서 은퇴하면서 생계형 창업자들이 늘었다. 1인당 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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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윳값, PB 우유보다 최고 40% 비싸져
식음료업체들이 앞다퉈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장바구니 체감물가도 덩달아 뛰고 있다. 가격을 올린 업체들은 원자재 값, 인건비, 물류비 등이 일제히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항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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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컨설팅·마케팅·조직화 등 소상공인 육성 적극 지원 합니다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은 2013년도 소상공인 육성지원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2013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에 참관할 충남도내 소상공인, 창업희망자, 업종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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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민주화 입법, A/S가 필요하다
‘일감 몰아주기 과세’는 지난 정부에서 만들어진 경제민주화법이라 할 수 있다. 대기업 오너가 기업에 돌아가야 할 이익을 가로채거나 세금을 편법으로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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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소기업지원법 시행 두 달 딜레마
근로자 교육훈련 컨설팅업체인 K사의 전모(57) 대표는 최근 들어 ‘회사를 쪼갤까’ 하고 고민 중이다. 정부 입찰에 참여할 수 없어서다. 이 회사의 연 매출은 60억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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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독일·스웨덴·영국 ‘국가 모델’ 세일즈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 대사가 진보정의당원·의원들을 대상으로 독일 국가모델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왼쪽은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뉴시스] 관련기사 “자영업자·실업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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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의 보고 중소기업, 창조산업에 길 있다
공단은 국가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 부흥을 위해 중소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글로벌화를 실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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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질병 예방·건강 관리 받으러 오세요"
청소 용역 직원이 충남근로자건강센터 내에 마련된 물리치료실에서 골반 및 허리교정 치료를 받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건강센터가 충청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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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중소기업 성장 위한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나서
4월 25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DB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상공인, 창업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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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드럭스토어가 골목 약국상권 위협"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드럭스토어의 무분별한 시장 진출에 약국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드럭스토어’를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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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소상공인 지원자금으로 창업 도전해 보세요”
소규모 창업은 생계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경기와 무관하게 열기가 뜨겁다. 작년에 K씨는 커피숍을 창업했다. 창업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운영에 대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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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소상공인 자금 대출 지원 신청 접수
부산시는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받을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28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자금은 2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0억원 늘렸다. 지원 자격은 상시종업원 10명 미만인 제조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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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생각하며
지금부터 15년 전 대선에서 승리한 김대중당선인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국정운영의 기본으로 삼겠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강조했던 일이 생각난다. 그분이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은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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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자정~오전 10시 문 닫는다 매월 두 차례씩 일요일에 휴무해야
이르면 4월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이 매월 두 번씩 일요일에 문을 닫는다. 또 이들 대형유통업체의 영업제한 시간도 자정~오전 10시로 현재보다 2시간 늘어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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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정책 바꾼다
경기도가 도내 소상공인들의 지속적 경영안정을 위해 현재 창업자금 지원 위주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경영·교육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는 18일 포천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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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기전망, 자영업자는 밝고 가계는 어둡다
전통시장 상인과 중소기업주들은 9월 경기전망을 밝게 보는 반면 가정주부들은 어둡게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2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제 FGI(Focus Group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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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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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반기 창업박람회 일정
경기침체와 실업난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 분기마다 창업박람회들이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지난 상반기에서와 마찬가지로 20~ 30대 젊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