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 「미국의 소리」

    「미국의 소리」에서 25년간 근무하면서 나는 수천명의 국내외인사들을 만났다. 대개는 취재와 대담 「프로」를 위한 「인터뷰」였는데 그 가운데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일도 많다. 6

    중앙일보

    1978.10.27 00:00

  • "파티」좀 열어달라" 들볶이는 백악관

    백악관은 쉴새없이 몰려드는 「파티」요청 때문에 골치를 앓고있다. 이미 「카터」 대통령 부처는 취임 후 70회 이상의 「백악관 파티」를 개최, 수만 명의 미국인들과 어울린 바 있다.

    중앙일보

    1978.09.19 00:00

  • 윤비 양의진료 맡았던 미 선교사 「버코비츠」박사

    우리나라 마지막 왕비인 이조 순종황후 윤비의 양의진료를 했던 미국 원로 선교사인 「재커리어스·버코비츠」박사(83)가 44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왔다. 『순종 황제께서 세상을 떠나신

    중앙일보

    1978.08.22 00:00

  • (1)「피어리」의 장거

    북극은「지구의 1번지」. 태고의 만년빙에 덮여있는 이「유령의 땅」에 인간이 도전을 시작한 것은 기원전 4세기. 그러나 그곳은 아직도 불모의 변경으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북극점 도달

    중앙일보

    1978.08.08 00:00

  • 「최대의 정치인물」에 키신저-「유능한 상원의원」엔 험프리

    미국의 정치가들과 언론인들은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을 「우리시대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인물」로 선정 1천명의 언론인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키신저」는 압도

    중앙일보

    1978.01.07 00:00

  • 루스벨트 3선 축하|「카스트로」 12살 때

    1940년 「쿠바」의 12세 된 「피델·카스트로」란 소년이 그해 11월 3선에 당선된 「프랭클린·루스벨트」 미 대통령에게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자기가 「쿠바」의 풍부한 철광상을

    중앙일보

    1977.12.06 00:00

  • 「타임」지가 평가한 카터 집권 반년|『치적』 희미… 『난제』만 겹쳐

    집권 반년을 넘긴 「카터」행정부는 서서히 시련기에 접어들고 있는 느낌이다. 그는 내외로 여러 가지 도전을 받고 있는데 아직 「위기」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카터」의 통치 능력을

    중앙일보

    1977.09.01 00:00

  • 식민시대 잔재…백악관의 필리핀인…60여명이 궂은일 도맡아

    백악관의 집안 살림에 있어 주방과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약 60명의 「필리핀」인들이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사실 이 「필리핀」인 사환들은 미국의 식민주의 시대로부터의 잔재다.

    중앙일보

    1977.07.29 00:00

  • "「카터」정책은 신 제국주의 아니다"「세뮤얼슨」교수, 서방 측 비난을 반박

    「카터」미 대통령은 다시 미국을 세계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제국주의국가로 몰고 갈 것인가7 이와 같은 어떻게 보면 구 시대적인 의문이 최근 세계경기회복, 「에너지」,핵 수출문제를

    중앙일보

    1977.05.13 00:00

  • 「카터」의 1백일

    「카터」가 미 대통령 자리에 오른 지 오늘로 꼭 1백일. 백악관 안팎에는 그 동안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모든 시간을 국민에게 바친다』고 당초에 약속한대로 「카터」는 공군 관측

    중앙일보

    1977.04.28 00:00

  • 49년 미군철수 전후 서울-워싱턴 (상)

    「유엔」총회는 1948년 12월12일 한반도에 진주한 외세는『가능한 한 조속한 기일 안에』 군대를 철수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미군철수가 곧 실시된다는

    중앙일보

    1977.04.18 00:00

  • 로비이스트

    「로비이스트」 (Lobbyist), 순전히 미국에서 나온 미국말이다. 「랜덤하우스」 영어 대사전에 보면 『입법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의원에게 작용하는 진정 전업자. 배후의 객체로부

    중앙일보

    1976.12.29 00:00

  • 도덕 외교

    미국은 과거에도 「도덕적 외교」를 제창한 일이 있었다. 20세기초 세계는 무질서 속에서 강자만을 정의의 사도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1913년 「T·우드로·윌슨」은 미국

    중앙일보

    1976.11.23 00:00

  • 미국의 여론조사 얼마나 정확했나|미 대통령 선거서 나타난 허와 실

    『「갤럽」선생, 나는 한번도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당신이 발표하는 여론조사결과는 도대체 누구의 여론이오-.』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갤럽」여론조사 소는 이런 투의 항의를 자주

    중앙일보

    1976.11.13 00:00

  • 「카터 시대」의 출발|「판에 박힌 안정」보다 「모험 있는 변화」 선택한 미 국민

    「카터」의 대통령 당선 자체만 해도 「워싱턴」정가에 새 바람이 불어닥칠 것을 예고한다. 「카터」자신도 『반「워싱턴」』을 선거구호의 하나로 삼았지만 「워싱턴」 바닥에서「카터」는 크게

    중앙일보

    1976.11.04 00:00

  • 미 대통령 선거의 이모저모

    「포드」대통령은 2일 그의 고향인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부인 「베티」여사와 함께 수많은 「카메라」 「플래쉬」세례를 받아가며 자신의 운명을 가름해줄 역사적인 투표에 참가했

    중앙일보

    1976.11.03 00:00

  • 미 대통령 선거 이모저모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는 민주·공화 양당후보의 영향권 밖의 요인들에 의해 결정지어질 공산이 크다. 「지미·카터」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선거당일의 일기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6.11.01 00:00

  • 모택동의 대 미관은 선망·경멸 2중 감정

    【홍콩 9일 UPI동양】죽은 중공당 주석 모택동은 선망과 경멸의 2중 적인 대미 감정을 가져왔다. 모의 가장 친한 외국 친구도 미국인이었다. 모는 역대 유명한 미국인들에 대한 높은

    중앙일보

    1976.09.10 00:00

  • 미 민주당 대통령후보 카터는 다독가

    007소설도 즐기는 다독가 지미·카터는 평소 1주일에 3∼4권의 책을 독파한다. 선거운동 막바지에서는 평소습관을 따르기가 힘들었지만 한숨을 돌린 요즈음에는 플레인즈의 자택에서 짬짬

    중앙일보

    1976.09.04 00:00

  • 유권자의 선거무관심에 고민 카터 후보

    『어떻게 하면 국민들로 하여금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득이 된다고 느끼게 할 수 있을까?』 민주당대통령후보「지미·카터」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정치가

    중앙일보

    1976.08.04 00:00

  • 교육|미국 어린이들은 유명인을 영웅시한다

    가수 「엘튼·존」, 미식축구 선수「O·J·심프슨」, 달 탐험가 「닐·암스트롱」, 배우 「존·웨인」, 「테니스」선수 「크리스·에버트」. 최근 미국 국민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들이 현

    중앙일보

    1976.07.30 00:00

  • 몬트리올·올림픽 중대위기

    【몬트리올14일 AFP동양】미국「올림픽」대표단은 14일「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78차 총회에서 자유중국이 17일 개막되는 「올림픽」에 불참할 경우

    중앙일보

    1976.07.15 00:00

  • 카터 지명 요식절차만 남긴 미 민주당 전당대회|평화극복…백악관 향한 "선주"

    미국의 39대 대통령후보를 지명하기 위한 제37차 민주당 전당대회가 12일(한국시간 13일)「맨해턴」중심가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역사적인 막을 올렸다. 부드러운 말속에 야심

    중앙일보

    1976.07.12 00:00

  • (4)건국 200주년… 아메리카의 오늘과 내일

    미국을 상징하는 것 한가지만 꼽으라면 「풋볼」(미식 축구)이 단연 으뜸을 차지한다. 「풋볼·시즌」을 총결산하는 「슈퍼볼」은 인기여서 야구의 총 결승전인 「월드·시리즈」, 경마의 「

    중앙일보

    1976.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