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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40~50대 남성에 화장품 선물 의외로 좋은 반응
이마트에서 할인판매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 트리는 유난히 화려한 색이 많이 나왔다. 기존의 녹색 대신 보라색?흰색 트리 등이 인기고 트리 장식 또한 크고 눈에 띄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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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45) 대화가 예첸위의 네 여인
▲예첸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만상을 찌푸린 적이 없고 말과 행동에 유머가 풍부했다. 권위적인 사람일수록 얼굴에 고난의 흔적이 없다는 말을 자주했다. 사진은 그가 82세 때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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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예첸위의 네 여인, 그중 셋은 예술계 전설이었다
예첸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만상을 찌푸린 적이 없고 말과 행동에 유머가 풍부했다. 권위적인 사람일수록 얼굴에 고난의 흔적이 없다는 말을 자주했다. 사진은 그가 82세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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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이념의 시대’는 끝났는가
박효종서울대 교수윤리교육과 4년 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이념의 시대는 끝났다”고 공언한 이후 요즈음 ‘이념 종언론’이나 ‘이념 무용론’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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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폭동’ 홍역 앓는 런던, 뉴욕 ‘갱스터 청소부’ 모신다
좌절세대 청년들의 ‘쇼핑 폭동’으로 몸살을 앓은 영국이 ‘수퍼캅(Supercop)’이라는 별명의 미국 폭력배 소탕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갱스터 청소부’로 불렸던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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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바크먼·헌츠먼 ‘레이건 따라하기’
존 헌츠먼(Jon Huntsman) 전 중국 주재 미국대사가 21일(현지시간) 차기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헌츠먼은 이날 뉴욕 ‘자유의 여신상’ 바로 앞인 뉴저지 리버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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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니, 공화 대선후보 1위
루돌프 줄리아니(Rudolph Giuliani·67·사진) 전 뉴욕 시장이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공화당의 잠재 후보 중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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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군란 겪던 임오년, 이토는 유럽서 헌법을 배웠다
조·일 통상조약 체결 기념연회도. 1883년 7월 조선의 민영목과 일본의 다케조에 사이에 맺어진 조약 체결을 축하하는 그림이다. 이 조약에서도 조선의 관세주권은 회복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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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그라운드제로 ‘침묵의 추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9·11 테러 현장인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제로’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테러 희생자들에게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2009년 1월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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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최고로 만든 건 외모 아닌 땀방울
볼레는 대리석으로 빚은 듯한 얼굴에 완벽한 인체 비율로도 유명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비례도’를 배경으로 한 볼레의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실비 기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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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Special Knowledge (250) 존 F 케네디의 서베를린 명연설
지난달 20일 미국 전역에서 존 F 케네디(1917~63) 대통령의 취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케네디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다 되어 가지만 미국 사회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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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의 수수께끼 안방마님
관련사진조 우 석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여자 에바 브라운을 다룬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하이케 B 괴르테마커 지음)이야말로 최근 만난 단행본 중 으뜸이었다. 재미로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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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의상의 ‘명품’ 숱하게 디자인,칼라스·파바로티·도밍고도 그의 팬
사진 리보르노 실라베 출판사 제공 60년 가까이 이탈리아 오페라극장의 무대의상 디자이너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 온 안나 안니(Anna Anni). 안나 안니는 2011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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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패션소품 하나면 파티 퀸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0년,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인해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다. 일 년에 단 한번뿐인 모임에서 개성 있는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센스 있는 주얼리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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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날 따라 해봐요” 2010 송년파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롤링페이퍼 쓰기, 밤샘수다…. 여자들만의 ‘무박 2일’ 파티는 지루할 틈이 없다. 올해, 일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린 열심히 살았다. 이제 한 달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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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런던증권거래소 CEO, 버려진 포도밭에 ‘올인’하다
셴블루 와이너리의 주역들, 왼쪽부터 사비에·니콜 롤레 부부, 장루이·베네딕트 갈루치 부부. 베네딕트는 사비에의 여동생으로 포도 재배 담당이며, 장루이는 와인 주조 담당이다.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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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주서 첫 여성 주지사 … 상원선 흑인 의원 사라져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칼리 피오리나 전 휼렛패커드(HP) 최고경영자(CEO)를 꺾은 민주당의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이 지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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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소아 당뇨환자의 ‘초록산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초록 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만성질환자와 가족을 지원한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제공]초등학교 6학년인 박주호(가명·12·서울 신림동)군.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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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는 비즈니스일 뿐, 한국이 해준 게 뭐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과 리비아의 관계는 조기에 정상화할 수 있을까. 정부 고위관계자는 7월 30일 “리비아를 방문했던 (국가정보원) 대표단이 협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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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는 비즈니스일 뿐, 한국이 해준 게 뭐냐”
리비아 청소년들이 수도 트리폴리의 녹색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뒤편에 카다피 원수의 초상화가 보인다. [서정민 제공] 관련기사 ‘아랍어+문화교류’는 기본, 맞춤형 전담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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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교환
미국에서 활동하던 러시아 첩보원들이 최근 잡혔다. 러시아가 잡고 있는 미국 정보원들과 곧 맞교환될 것이라고 한다. 이미 끝난 냉전의 기억을 새삼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다. 첩보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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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스파이 맞교환’ 물밑 움직임 빨라져
‘본드걸’ 뺨치는 미모의 러시아 미녀 스파이 체포. 뒤이은 러시아의 서방 스파이 모스크바 이송.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의 스파이 맞교환.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007 영화를 방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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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공연 통해 한국 관객 만나는 세계적 안무가 롤랑 프티
4일 러시아 볼쇼이 극장 무대에 ‘젊은이와 죽음’을 올린 롤랑 프티(오른쪽). 주역을 맡은 발레리노 이반 바실리예프와 함께했다. 롤랑의 대표작인 ‘젊은이와 죽음’은 남자 무용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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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줄] 『리틀 블랙북』 外
“동업을 한다면 자본금 동업에만 국한하고, 일을 나누는 동업은 하지 말라. 동업자와 제일 먼저 합의해야 할 점은 동업자가 사업에서 발을 빼려 할 때 어떤 절차를 밟을 것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