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4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작
━ [수상소감] 함께 행복 키운다는 메시지를 친근하게 장동현 SK㈜ 사장 대상, SK ‘함께, 행복하도록’ SK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기 위해
-
“노무현도 노조와 싸워 졌다”…‘당근ㆍ채찍’ 함께 쓰려는 민주당
━ “아직은 내놓을 결과물이 없다.” 19일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의 ‘고위급 정책협의회’가 끝난 뒤 양측이 내놓은 답변 내용엔 알맹이는 없었다. 이날 모임은 지난 9월
-
[시티체인저] 빈집과 버려진 건물 살리는 야모리(家守), 한국에도 필요한 이유는
밀레니얼에게 오늘의 도시는 너무 팍팍합니다. 그렇습니다. 1980~2000년에 태어나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비집단인 밀레니얼 말입니다. 하
-
꺼져 가는 광주형 일자리 … 광주시·한노총 사전합의 독 됐다
민주노총 울산본부, 현대자동차 노조원들이 지난 14일 오후 울산시청 정문 앞에서 광주형 일자리 반대 결의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반값 연봉을 지급하는 대신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젠트리피케이션 막으려 임대료 개입? 부부싸움 끼는 격”
━ ‘골목길 자본론’의 모종린 연세대 교수 연세대 동문 앞 골목길에 선 모종린 교수. 한때 핫플레이스였던 이 골목길도 요즘은 쇠락했다.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고 있다. 모
-
질량·온도 등 생활 속 4개 측정 단위 기준, 확 바뀐다
130년 만에 킬로그램(㎏)에 대한 국제 표준이 새로 만들어진다. ㎏뿐만이 아니다. 전류의 기본단위인 암페어(A), 온도의 기본 단위인 켈빈(K),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기본단위
-
[분양 포커스] 더블생활권·더블역세권에 도심 속 힐링 특권 누려
한강과 잠실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서울 암사동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 대우 이안 한강’ 투시도. 서울 송파구와 인접한 강동구는 동일 생활권으로 평
-
광주시-한노총 합의문 毒됐다…광주형 일자리 미궁 속으로
━ 15일 끝난다더니…협상 왜 지연하나 지난 1일 광주광역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용섭(가운데) 시장이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진행된 원탁회의 결과를 발표
-
질량ㆍ온도 등 4개 생활 속 측정 단위 기준, 130년 만에 확 바뀐다
130년 만에 킬로그램(㎏)에 대한 국제 표준이 새로 만들어진다. ㎏뿐만이 아니다. 전류의 기본단위인 암페어(A), 온도의 기본 단위인 켈빈(K),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기본
-
‘G-STAR’ 개최 10년 맞은 부산, 게임산업 메카로 뜬다
15일 개막한 지스타 2018.[사진 부산시] 부산은 올해로 국내 최대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게임 문화축제인 ‘G-STAR’ 개최 10년을 맞았다. 올해는 15일부
-
홍장표 "대기업 노동자, 임금 줄여 협력업체 도와야"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소득주도성장’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소득주도성장
-
4122억 투입 ‘취성패’ 일자리 절반이 월 180만원 미만
━ 2019 예산안 470조 … 내돈 어디가② ‘취업성공 패키지’(이하 취성패)라는 게 있습니다. 노량진에 있는 취업 학원의 프로그램 이름 같다고요? 취업 프로그램은 맞는
-
[내돈 어디가]②일자리에 당신 돈 58만원…‘취업성공 패키지’ 취업자 과반은 월 200도 못 받아
‘취업성공 패키지’(이하 취성패)라는 게 있습니다. 노량진에 있는 취업 학원의 프로그램 이름 같다고요? 취업 프로그램은 맞는데, 그 운영 주체는 고용노동부입니다. ‘취업상담-직업
-
"한국 경제성장률 잠재력 비해 너무 낮아 놀랐다, 해법은…"
━ 도미닉 바튼 전 맥킨지 글로벌 회장 우리 문제는 우리가 제일 잘 안다. 하지만 우리 문제에 대한 비교적 관점이 필요하다. 우리가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화하고,
-
현대차그룹, "수소에너지 전환 앞장서겠다"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자동차를 미래 청정에너지 사회의 핵심 사업으로 보고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제1회
-
홍남기, 새 경제사령탑 되자마자 "내년도 경제 어렵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내년에도 쉽게 경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 인근 한 호프집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
-
JP모건은 디지털 인재 뽑는데, 국내 은행은 상식으로 선발
Q. 다음중 ‘트위터’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최근 시중은행의 필기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풀던 예상문제집에 실린 문제다. 여기엔 경제 지식과 금융 상식을 묻는 문제들이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성시대 … 미국 최고 직업 3년째 1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1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이 최근 미국에선 최고의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직장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매
-
문성현 "임금 가지고는 다 했다, 민노총 이젠 바뀔 때"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노동운동이 여전히 투쟁적이지만 변화를 향한 진통기에 접어들었다고 확신한다“며 ’내 삶의 모든 것을 걸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文대통령 “경제발전 주역 경북, 혁신 통한 고도화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경북 포항시 제4대 방사광가속기에서 열린 경북경제인 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의 소개로 참석한 경제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제인 간담회에는 최정우 포
-
[단독] 통일부, 남북 철도·도로 예산 3526억 비공개로 넣었다
통일부가 1조970억원으로 책정한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사업비 중 3500억원가량의 금액을 북한과의 철도 및 도로 협력사업에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추진 중인 남북 철도
-
“재생에너지 비중, 2040년 최대 40%로” 과속 논란 재점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전기요금 개편과 강력한 수요 관리 정책을 통해 에너지 소비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최대 40%까
-
[비즈 칼럼] 교육·산업수요 미스매치, 산학협력에서 답 찾자
김태구 인제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프라임사업협의회 회장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요즘 이를 운영할 전문 인력의 중요성은 하루가 다르게 강조되고 있다.
-
한국 슈퍼컴 10년 만에 버전업 … 성능 500단계 뛰었다
슈퍼컴 5호기는 성능만큼이나 전력 소모도 엄청나다. 소비전력이 5.2㎿이어서, 연간 전기요금이 45억원에 달한다. 슈퍼컴이 있는 아래층에 비상 배터리, 그 아래엔 비상 발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