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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타고 출퇴근… 새로운 교통체계, UAM 뜬다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7)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할 PAV 예상도. 유무인 겸용 자율비행 개인용 항공기(OPPAV)를 이용했을 때 김포에서 잠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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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강군몽’ 2050년엔 아태지역서 미 군사력 압도
━ 무역전쟁 뒤엔 군사 패권 자본주의 시대 기존 패권국가와 신흥 강국 사이 갈등은 두 가지였다. 무역과 전쟁. ‘위대한 미국’을 외치는 트럼프 정권 들어섰다. 보호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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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우버의 미래는 ‘하늘 택시’ … 2020년 미국 도심을 난다
에릭 앨리슨 우버 엘리베이트 대표는 ’미래 교통 수단은 공유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첨단 민간기업들은 우주뿐 아니라 ‘하늘 풍경’도 바꿔놓을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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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 스마트 철도…'미래 교통' 혁신기술 만나보세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 6월 7일 개막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은 도시건축·인프라·플랜트·철도·교통물류·항공기술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되고 국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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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한 순간에 ‘훅’ 직업 증발의 시대 온다
[윤석만의 인간혁명]한 순간에 ‘훅’ 직업 증발의 시대 온다 직물기계를 파괴하고 있는 러다이트 노동자들의 모습. [네이버] 미래엔 현재 직업의 절반이 사라진다거나 '신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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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자동차 시트가 말을 건다 … 운전석 앉으면 “허리 안 좋네요”
━ 미래 자동차 ‘시트 테크’ 경쟁 폴크스바겐이 1월 선보인 전기 콘셉트카 ‘I.D.버즈’의 모습. 상황에 따라 시트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사진 폴크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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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옥상에서 ‘드론 택시’ 타고 날아서 출퇴근, 2020년 시범운행
━ 빨라지는 자율운항 비행기 시대 지난 9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선 조종사가 없는 ‘나는 택시’가 도심 하늘을 날았다. 2인용 자율운항 택시(AAT)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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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 타이포그래피
일본의 도로글자. ‘속도를 줄이시오’라는 뜻이다. “상대성이론 타이포그래피…?” “하하, 큰일나요!” 과학자의 반응이었다. 내가 마포구민으로서 수혜로 여기는 점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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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티움’에 가면 30년 후가 보인다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마련된 티움 미래 체험관에서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드론 원격 접속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 SK텔레콤] 캡슐 형태의 교통 수단인 시속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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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년 미래 도시에서 조난자 구하고 홀로그램 회의 열어요"…SKT 티움은
'티움' 관람객들이 미래관에서 4D 시뮬레이터를 타고 미래도시 ‘하이랜드’로 이동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캡슐 형태의 교통 수단인 시속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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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요란한 사생활, 트럼프 프렌들리…일론 머스크의 머릿속은?
일론 머스크(오른쪽)가 LA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초고속 이동 터널 사업을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TED 총괄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 [사진 TED] ━ ‘초고속 이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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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알에 뜨는 증강현실, 페북이 꿈꾸는 미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8일(현지시간) 소개한 미래의 증강현실(AR) 안경. 별도의 기기 없이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 AR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AP=뉴시스]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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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SNS 다음은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 터치’를 조작해 친구의 전화를 받는다. VR 속 친구에게 새 아파트의 모습을 360도 영상으로 보여주고,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지 상의한다. 다른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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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인공지능 탑재로 더 똑똑해진 콘셉트카, 미래 자동차의 방향 제시
━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미래의 이동수단은 쉼터로의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고 예고한 BMW i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 [사진 BMW]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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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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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자의 나라, 벨기에의 그림책 문화
[여성중앙] 강대국 사이에 끼어 존재감을 지키느라 고군분투하면서 내적으로는 양극화 문제에 시달리는, 우리와 꼭 닮은 고민을 이미 해보았던 나라 벨기에. 이들이 우리에게 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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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당선작 전문]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김유석 지난 10여 년 간 한국 청년은 살 만하지 않았다. 수많은 청년 담론이 나왔고 많은 해석과 규정들이 이제 슬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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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
목표는 공부에 동기를 부여한다. 진로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사춘기를 거쳐 자아가 형성되는 중학생 때부터는 어떤 진로를 택할지, 내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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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보다 자족 능력 3배로”
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 세종시 대안과 관련, “원안보다 세 배 이상의 자족능력을 가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정부가 각종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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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대체에너지의 환상
시인 김진경은 ‘밥도 많이 먹으면 죽지/ 치사량이 큰 독인 셈’이라면서 ‘인간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그것은 빈곤 때문이 아니라/ 너무 많이 가졌기 때문일 거라고’ 예언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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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
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不惑)을 맞았다.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와 스탠퍼드대를 ‘아르파넷(ARPANET)’이라는 데이터 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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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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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회저 '하늘과 한국인의 삶' …각계 전문가들 '하늘' 진단
하늘은 참으로 다양한 얼굴을 지녔다. 농경시대 단비를 내려주는 소박한 얼굴로부터 첨단 우주과학으로도 다 못푸는 신비의 얼굴까지 실로 다채롭다. 미래에 예상되는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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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美 휴스턴市
70년대 세계경제를 뒤흔든 석유파동 당시 미국 텍사스州 휴스턴시(市)는 오히려 오일달러를 바탕으로 급성장했다. 석유가 모자라 모두가 쩔쩔맬 때 이 도시는 풍부한 석유를 이용,호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