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도 F1 레이스…서울을 달린다
이희범 서울 E-프리 2020 대회운영위원장이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포뮬러E 챔피언십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레이싱 참가 차량을 앞에 놓고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홈플러스 무기계약직 1만4283명 정규직 전환
임일순 홈플러스스토어즈 사장(왼쪽)과 이종성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3월 임금·단체협약 을 마친 후 협약서를 함께 들어 보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
홈플러스 무기계약직 1만4283명 정규직 전환
임일순 홈플러스스토어즈㈜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종성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이 지난 3월 11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2019년 임금ㆍ단체협약 조인식을 마
-
조국 "사실상 종전선언"…靑참모들 일제히 "역사적인 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0일 남북미 세 정상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세 지도자의 비전과 용기와 결단의 산물"
-
文대통령 “세계경제 ‘죄수의 딜레마’서 벗어나야” G20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 환영식에서 기념촬영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주요 20개국
-
[최상연의 시시각각] 교육부 폐지가 여론이다
최상연 논설위원 2011년 가을 미국은 선(先)발명주의에서 선출원주의로 특허법을 바꿨다.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로 치면 과학고인 토머스제퍼슨 고교에서 개정안에 서명했는데 워싱턴 특
-
[사설] 자유한국당 지금 바지 내리고 엉덩이춤이나 출 때인가
자유한국당 여성당원 행사에서 일부 여성 당원들이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춤을 추는 엽기적인 장기 자랑을 벌였다. 행사 자체야 여성당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모
-
[글로벌 경영] 국내외 스타트업과 협업해 미래차 신기술 개발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플랫폼 엠비전의 모습. 엠비전은 지붕의 자율주행 키트를 통해 차량 주변
-
“PM제는 무늬만…비전문가에 맡겨진 국가 R&D지원 극복해야”
지난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연구재단(NRF) '비전 NRF 2030'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2019 국가서비스대상…서비스 산업 활성화로 고용 창출 이끌어야
서비스산업은 국가 차원의 막대한 고용 창출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산업정책연구원(IPS
-
사우디 왕세자 특수…수소차·유화에 10조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참석 전 한국을 방문한 빈 살만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만수르 압도 석유왕자…370조 굴리는 ‘미스터 에브리싱’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왼쪽 다섯째)와 회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특별
-
[중앙시평] 한국, 닮고 싶지 않은 국가가 되려나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은 빈곤에서 벗어나려는 모든 후발국에게 희망의 등불이다. 반세기 만에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개발 경험을 모두가 배우고 싶어 한다.
-
순익130조 석유왕국 아람코, 현대 수소차와 동맹 맺었다
━ '순이익 130조' 아람코, 신사업 기회 찾아 삼만리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가 26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
만수르보다 돈 많은 '석유왕자' 한국원전·천궁 보러 오늘 온다
26~27일 300여 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한국을 방문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33) 왕세자는 한국 경제과 군사 분야에 한바탕 격랑을 일으킬
-
[미리보는 오늘] 올해 첫 장맛비 시작…얼마나 내리나?
━ 전국에 올해 첫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장맛비 속 관광객과 시민들로 가득 찬 명동 [연합뉴스] 26일 올해 첫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그동안 일본 남쪽 먼 해상에 머물던
-
[시론] 경쟁과 협력의 공존…올림픽 정신은 손상되지 않는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IOC 명예위원 인류 역사상 세계 질서가 통일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미·중이 경쟁하는 오늘날에도 세계는 몇 가지의 다른 질서 아래 돌아가고 있
-
[한일 비전 포럼] 한·일 기업 윈-윈 협력, 올 들어 뚝 끊겼다
━ 위기의 한·일 관계 연속 진단 한국 정부가 제시한 ‘한·일 기업 공동 출자’ 방식의 해법이 일본 정부에 의해 거부당하면서 징용공 갈등이 더 깊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
[2019 국가서비스대상] 시장·산업과 연계된 현장중심 교육에 집중
━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 우송정보대학이 ‘2019국가서비스대상’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우송정보대학은 ‘한국대
-
[issue&] 중국 선전에 ‘엠큐브’ 오픈…미래차 혁신 기술 개발 위한 스타트업 발굴 가속
━ 현대모비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9CES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미래차 콘셉트 엠비전의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중국 스타트업의
-
[issue&] 홈플러스 스페셜 확대, 모바일 사업 집중…‘차세대 유통경영’ 비전 실천
━ 홈플러스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인천계산점을 방문해 점포 근무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임 사장은 최근 사내게시판을 통해 임직원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공개했
-
GM,한국 철수설에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 있다"
줄리안 블리셋 GM 수석부사장 겸 GM 인터내셔널 사장이 25일 GM의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 ‘2019 쉐보레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한국GM] “RO
-
양정철·김세연 여야 브레인들 만난다···내달 싱크탱크 회동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연구원-민주연주원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
[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