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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시민 2천여명 '21세기 시민포럼' 결성
일산신도시등 고양시에 거주하는 각계 전문가를 비롯한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참다운 지방자치운영및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운동단체를 결성한다. 이들은 오는 23일 2천명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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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조성환 군산대 총장
'21세기 미래지향적…' 특강 ◇ 趙成桓군산대 총장은 16일 오후1시 전북남원시 춘향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초.중등 교사들의 교육력 신장 연수회에 참석해 '21세기 미래지향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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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경제!]1.얼마나 심각하길래
누구나 입을 모아 "큰일났다" 는 우리 경제. 뭐가 어떻게 탈이 났는지 구체적으로 실감토록 하는 것이야말로 경제교육의 첫걸음이다. 그러나 미래의 주역들이 무작정 걱정만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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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큰 울산" 심완구 울산시장 새해 설계 밝혀
"선진대도시와 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세계속의 큰 울산' 을 만들기 위해 계획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겠습니다. " 심완구 (沈完求) 울산시장은 새해설계를 이같이 밝히면서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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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논술'관련 프로그램 집중 편성…문학기행·주제별 토론등 다양
수능시험 이후 논술이 합격의 변수로 떠오르면서 교양.교육관련 방송에서 논술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고대등 주요대학들이 논술고사를 고전 위주로 출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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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이런 학생을 원한다]우송산업대학교
45년 연륜의 학교법인 동아학원을 모태로 95년 출범한 우송산업대 (대전시) 는 개교 1년만에 대학원을 설립하고, 서울 강남에 우송디자인연구소를 개설함으로써 기존의 우송예술회관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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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론]이젠 창의적 인간이 필요하다…시장원리에 맞는 교육제도 개발
국제통화기금 (IMF) 을 졸업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들어간지 한해가 되었다. IMF는 지난 4월 우리를 대만.싱가포르.홍콩.이스라엘 등과 함께 국민소득과 경제구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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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바른선택]국민회의 김대중후보 집중인터뷰(1)
20일 뒤 우리는 제15대 대통령이 될 사람을 맞는다. 3천2백32만3천여 유권자가 누구를 선택할지는 미지수지만 짐작이 가는 후보는 몇몇이 있다.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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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70.영화연구와 교육(1)
요즘 어느 대학이든 영화 관련 과목의 강의실은 가장 큰 걸로 쓴다. 수강생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전공도 제각각이다. 학과마다 영화모임이 있을 정도다. 지금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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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전국규모 청소년 연극제 경연 한마당…예선통과 16개 고교 참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미래의 연극 꿈나무들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 한데 모였다. 경남의 오지에서도 오고 전남의 포구에서도 달려왔다. 비행기를 타고 물을 건너 제주도에서도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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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문화비전 2000 보고서 발표…'창조적 인간양성' 교육목표로
문화체육부는 20일 2000년대 문화국가 건설을 위한 '문화비전 2000 보고서' 를 발표했다. '문화비전 2000위원회' (위원장 최정호)가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밝힌 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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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가족 공동묘 개발등 묘지문화 개선 서두르자
추석이나 설만 되면 반복되는 민족대이동을 보면서 우리의 묘지제도를 시대상황에 맞게 개선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장례식과 외국의 묘지를 가보면 우리와 다른 점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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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언론인 포럼]기조연설
일본계 미국인으로 저명한 저술가인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지난 92년 사회주의의 종식을 언급하면서 '역사의 종언 (終焉)' 을 선언했다. 그러나 나는 아시아의 세기가 시작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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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중점 교육방향
지방화.세계화.정보화는 21세기의 키워드다. 지방화시대의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을 통한 주민의식의 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이를 위해 초.중등 교육에 있어서 향토교육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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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이원복 著
21세기 의식변화등 예측 ◇만화가 이원복(덕성여대 산업미술과)교수가 21세기의 의식 변화와 정신문화를 흥미롭게 풀이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을 냈다.민족.국가를 초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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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 기념 4대행사
중앙일보는 오는 6월5일(목)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함에 따라 지구 환경문제를 재조명하고,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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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판소리에서 인터넷까지 (1)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이'중년의 미덕'이 될 순 없다.이마의 주름살로 새겨지는 세월의 흔적 만큼 사고의 폭이 유연해지고 내적 가치를 발견해가는 범위도 함께 넓어져야만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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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오늘 30주년 학술대회 - 정보화 사회 맞는 '신인간' 양성 강조
세계화.미래화.정보화등으로 대변되는 21세기적 문명체계에 적응하기 위한 21세기형 인간은'스스로 깨어 있고자 하는 지중성(智衆性)을 갖춘 유형의 신인본(新人本)이어야 한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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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김종량 한양대 제 9대 총장
“인간교육과 과학교육을 더욱 심화하고 통일을 대비하는 민족문화교육을 균형있고 체계있게 연구하고 교육하겠습니다.” 지난 22일 한양대 제9대 총장으로 재취임한 김종량(金鍾亮.47.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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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베스트셀러 추종
다가오는 시대는 문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 사회는 벌써 이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몇년 전부터 뮤지컬이나 오페라의 입장권이 매진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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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한동 신한국당 고문
-차기정권에서 필요로 하는 국정운영의 기조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선진국에 진입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는게 우리의 목표인데 이를 위해선 목표를 실현시킬 전략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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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열린 정보축제 한마당-제3회 정보사냥대회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인터네트 열풍은 국내 이용자수를 지난 2년 사이 10배 이상 끌어올려 현재 50만명을 넘어섰다. 인터네트에서 음성.동영상.문자정보를 담은 월드 와이드 웹(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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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장 초월한 20년 우정-백건우씨 부부.오승윤화백 부부
예향(藝鄕)광주에 유일하게 남은 초가집 한 채(광주시지산동275).83년 타계한 한국 양화사(洋畵史)의 고봉 오지호(吳之湖)선생이 30년간 살았던 집이며 이젠 둘째 아들 오승윤(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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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책개발원 원장에 임명된 김문환 교수
『국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문화복지의실현이 21세기 국가정책의 중심과제가 돼야 합니다.개발원은 우선적으로 문화복지의 세부적 개념정립과 실천계획 수립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