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그리는 사람들
관련기사 “미래예측 방법론 부실하면 점성술에 불과” 녹색성장은 생활 패러다임 바꾸는 혁명 미래는 ‘수소 경제’ 시대 연료전지가 에너지 권력 2020년 경제성장률 2.7% ...
-
2020년 경제성장률 2.7% ... 2026년엔 초고령사회로
지난해 11월 3일 전경련 미래전략팀이 개최한 ‘신성장동력 포럼’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가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기업경제 연구부 한진희
-
미래는 ‘수소 경제’ 시대 연료전지가 에너지 권력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터. 모형 헬리콥터가 하늘로 떠올랐다. 국내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를 장착한 무인 헬리콥터의 첫 시험비행이
-
“미래예측 방법론 부실하면 점성술에 불과”
선진 각국 정부와 연구기관들은 미래연구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래연구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 국책연구소로서는 처음으로 20
-
“가속기 건설하면 세계적 두뇌들 몰려올 것”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민동필 위원장이 "가속기는 세계적인 두뇌들의 유인책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민동필 기초기술이사회 이사장과 이명박 대통령
-
[IT] 마우스 40년 … 이젠 손가락이 마우스
2045년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는 특수 장갑을 낀 손으로 허공에서 웹 서핑을 한다. 유리 컴퓨터와 유리 디스켓에 촉각디스플레이장
-
이공계 청년들에게 일자리 만들어주는 방법
현재가 어렵다고 미래를 포기할 수 없다.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우리는 오히려 미래를 위한 우수 인력 양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특히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달고 기
-
미래 유망 직종은 ‘저CO2 녹색성장 일자리’에 눈 돌려라
한국은 산업화를 거쳐 이제 지식기반 경제로 빠르게 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산업과 관련된 직업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는 정체되거나 감소될 것이다. 반면 새롭게 성장하는 산
-
‘강북판 실리콘밸리’ 떴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기업집단이 한 곳도 없어 베드타운 기능만 하던 서울 동북부 지역에 첨단산업 단지가 탄생했다. 노원구 공릉동 서울산업대 내 8만여㎡ 부지에 3개 동의 서울테
-
국내 첫 융합 전문인력 양성기관....석,박사과정 72명 뽑아
국내 첫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내년 3월 서울대에 개설된다. 서울대는 25일 “미래 융합기술 분야를 담당할 고급 인력 육성을 위해 국내 유일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개원한다”고 밝혔
-
“미래 먹거리로 나노,생명공학 접목시키겠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의 광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첨단기술 연구와 원천기술 산업화의 거점을 만들기 위해 각종 첨단 연구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올해 3월, 이곳에 거대한
-
뇌과학녹색기술...5년간 5조8000억원 투입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청사진이 만들어졌다. 교과부·지경부·문화부·농식품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 등 7개 부처가 참여한 ‘국가 융합기술 발전 기본계획’이 국가과학기술
-
다빈치형 인재 나오게 교육 개혁해야
단행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생각하는 방식이나 언어·행동 등 모든 면에서 남녀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인문학자와 과학자 사이에도 남녀 차이 못지않은 간격이
-
“세계 최고 기술, 한국에는 하나도 없다”
정보통신기술(IT) 강국이자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인 한국은 세계 최고 기술을 몇 개나 갖고 있을까. 국내 전문가들은 “단 한 개도 없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사실은 교육과학기
-
저CO₂ ·대체연료 … 선택 아닌 필수
“녹색 성장시대가 도래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기업들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앞으로는 ‘저이산화탄소 녹색 성장 산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 같은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녹색성장
-
[인사] 울산시外
◆울산시▶울주군 부군수 박정식 ◆경북도▶비서실장 이재근▶새경북기획단장 김장주▶상주부시장 안성규▶청도부군수 박의식▶고령부군수 이융재▶미래전략산업과장 장은재▶에너지정책과장 김학홍▶기업
-
“문화 콘텐트, 국가 브랜드와 직결”
‘국가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실천전략’을 주제로 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포럼이 열렸다. 왼쪽부터 주형환 미래기획단 부단장, 나문성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본부장, 김낙중 문화체육관
-
영화 한 편 80초면 전송…첨단 ‘스마트 옷감’ 첫선
노트북이나 MP3·휴대전화·내비게이션 등 휴대용 전자제품은 양손을 자유롭게 놔두지 않는다. 움직일 때마다 이들은 어쩔 수 없는 ‘짐’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조만간 두 손이 휴대
-
[NIE] 늘어나는 NEET족 … 좋은 일자리가 해결책
기업들의 채용 시즌을 앞두고 취업박람회가 한창이다. 정부는 앞으로 5년간 1조원을 들여 핵심 미래산업에서 10만 명의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환경 등 녹색
-
[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예산결산특별위 수석전문위원 국경복▶교육과학기술위 전문위원 이진호▶기획재정위〃 이한규▶의정연수원 교수 이용원▶기획재정부 파견 구병회▶한국개발연구원〃 최양규▶문화체육관광방
-
빛산업 메카로 뜨는 광주 탄탄한 LED 클러스터 … 기업들 몰려온다
호남고속도로 광주 광산IC에서 동쪽으로 난 3㎞ 구간의 6차로 ‘첨단로’. 이 거리의 신호등·교통표지판·버스정류장은 태양광전지를 이용한 발광다이오드(LED) 제품을 쓴다. 광(光)
-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의사도, 발명가도, 벤처기업 대표도 아닌 대학교수로. 마흔여섯의 나이에 한국과학기술원(
-
신성장 동력 찾아라 한국 지식산업 비중, OECD 평균의 절반
융합·복합 산업을 육성하려면 핵심 인프라인 지식산업을 먼저 키워야 한다. 법률·회계·경영컨설팅·교육 등은 그 자체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인 동시에 기존 제조업의 경쟁
-
‘굴뚝’에 상상력 덧붙이면 달러·일자리 낳는 성장엔진
태국 방콕의 범룽랏 병원은 의료서비스에 전통적인 관광산업을 결합해 한 해 100만여 명의 외래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 중 절반가량이 19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환자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