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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지원, 이것만은 꼭!
대입수험생들은 이제 미래 진학·진로를 위해 무엇을 전공할지 최종 고민해야할 때다. 교육전문가들은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중도 변경하거나 전문학교로 재입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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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의 도전, 중이온가속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중이온가속기가 최근 세종시에 설치된다는 정부 계획안이 발표되면서 일약 관심의 한복판에 떠올랐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국제적 규모의 기초과학연구원을 설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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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형민씨(전 KIST 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별세 外
▶노형민씨(전 KIST 미래융합기술연구소장)별세, 노현석(LG전자 미국 샌디에고법인 근무)·정석씨(대학생)부친상=3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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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래산업 이끌 강력한 추진 주체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 출범으로 과거 극심한 대립각을 세웠던 방송과 통신의 관계는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듯하다. 융합의 첫 단추는 성공적으로 꿴 셈이다. 현 정부의 큰 성과다. 그러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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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인정찰기 ‘나비’ 실시간 영상 전송
빠르게 진화하는 융합(Convergence) 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제1회 융·복합 국제 컨퍼런스’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3일 열렸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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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복합에너지 생산단지 조성
울산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산업을 이끌 ‘울산 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가 2014년까지 조성될 전망이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5년간 2068억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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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온 가속기 세종시로 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부가 마련 중인 세종시 수정안에 ‘중이온 가속기 설치’가 포함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2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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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온 가속기 세종시로 간다
정부가 마련 중인 세종시 수정안에 ‘중이온 가속기 설치’가 포함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2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세종시 수정안은 교육과 과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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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니며 첨단기술 사냥” 삼성전자 ‘테크노 탱크’ 대변신
삼성전자는 18일 삼성 프린터가 유럽 등 5대륙 시장에서 2009년 3분기 레이저 복합기 제품분야 판매량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국내 최대 민간 ‘테크노 싱크탱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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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죽전 캠퍼스 2년 맞은 단국대 장호성 총장
단국대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에 캠퍼스가 있다. 분당과 죽전이 만나는 곳이다. 이 대학은 개교 이래 60년 동안 서울 한남동에서 인재를 키우다 2007년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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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휴대전화 제조에만 편중…한국 ‘IT 강국’ 축배 아직 이르다
세계은행(World Bank)이 최근 120개국을 조사한 결과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률이 10% 늘어날 때마다 국내총생산(GDP)이 1.3%포인트 증가한다고 한다. 그만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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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학과 벽 허물어야 세계 일류대학 된다
21세기는 융합의 시대라고 한다. 하버드 대학의 저명한 사회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통섭』이라는 책에서 “환경이나 인구과잉 등 우리가 부닥치는 대부분의 문제는 자연과학적 지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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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원안보다 자족 능력 3배로”
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 세종시 대안과 관련, “원안보다 세 배 이상의 자족능력을 가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정부가 각종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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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을 없애는 세계, 선에 발 묶인 한국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직원이 음악을 들으면서 두 대의 모니터로 작업하고 있다. [구글 제공] 지난달 17일 미국 실리콘밸리의 구글 본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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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디지털 융합과 사회’ 한국사회학회 심포지엄
한국사회학회(회장 김문조)와 한국미래연구원(원장 이각범)은 20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의 사회적 의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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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전통산업에 투자하라, 미래산업이 된다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산업을 창출하는 데 국가예산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참여정부는 10대 ‘차세대성장동력사업’을, 현 정부는 최근 17개 성장산업으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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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이과 내각, 문과 정부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내각이 출범하면서 이공계 출신 정치지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토야마 총리는 도쿄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공학박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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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우주토목 선두 … 건국대 ‘U-시티’ 참여
올해 토목공학 평가에서 교육내용 부문 1위를 차지한 한양대 안산캠퍼스 학생들이 24일 실험실에서 이태식 학부장(오른쪽)에게 시험 제작한 첨단 콘크리트를 설명하고 있다. [한양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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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연구만 하라 행정업무는 생각도 말라
정재승 KAIST 교수 국내 첫 폴리에스테르 필름, 메모리 반도체 ROM, 간디스토마 치료제 개발. 이들 대단한 업적의 공통점은 국내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1970, 80년대에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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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민 전체의 눈으로 판단을
2006년 10월 한나라당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꿈꾸며 유럽으로 정책탐사를 떠났다. 처음 도착한 곳은 스위스의 국제도시 제네바였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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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이목희 관훈클럽 총무는 11일 오후 2시30분 경주 현대호텔에서 ‘밖에서 본 언론계 갈등과 해소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박영선 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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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 중심 김제에 농기계클러스터 선다
광활한 호남평야 중심부에 첨단농기계 산업의 메카가 들어 선다. 전북도는 7일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IT(정보통신)융합 농기계 종합기술 지원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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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제2회 과학기술 이슈토론회 外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과학기술 이슈토론회’가 9월 1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주제는 ‘나로호 발사와 국가 우주개발의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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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 매출 10배로 …‘빛의 10년’ 이끌다
‘광주천 꽃과 물의 대화’를 그린 이미지.광주의 광산업은 일취월장하고 있다. 올해 350여개 기업이 1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세계광엑스포 제공]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