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시 회장

한국 NGO 학회, 대구서 ‘공론장의 위기극복을 위한 숙의 민주주의’ 학술회의

  한국 NGO 학회는 오는 9월 25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공론장의 위기극복을 위한 숙의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대구에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초대시조] 명창

명창　 - 김일연 죄는 다 내가 지마 너는 맘껏 날아라 진초록에 끼얹는 뻐꾸기 먹빛 소리 외딴집 낡은 들마루 무너져 앉은 늙은 아비 ◆김일연 1955년 대구 출생. 80년 ‘시조문

미래시 회장에 허형만씨

시인 허형만 (사진)씨가 미래시 시인 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신표현주의에 입각, 순수 전통 서정시 운동을 전개해온 미래시 시인 협회는 지방화시대 원년을 맞아 각 지역을 순회하며 지

백마강 단심 양원식

나달을 가리지 않고 사시사철 꽃이 핀다 인당수 연꽃보다 더 붉은 씨를 심어 나그네 가슴을 치는 꽃버선이 보이네. 생가지 꺾이던 날 포개포개 접은 말을 물 이파리 흔들어서 은빛으로

▲박룡래 시비제막식=27일하오3시 대전보문산 공원에서. 임강빈씨등 대전지방시인들이 추진했다. ▲윌간 「부산문화」창간=11월호로. 부산문화회 (회장 최성천)에서 내놓는 이 잡지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