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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A 속도 SKT > KT > LGU+
이동통신 3사 가운데 SK텔레콤의 무선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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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3000원 환불 때도 자필 서명하라니 …
가정주부 진모(35)씨는 몇 달 전 친구가 휴대전화로 보내 준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사용하려다가 낭패를 봤다. 동네에 스타벅스가 없어 쓰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시내에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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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가계통신비 계산법
‘통신비 15만2023원 중 통신서비스 비용은 14만6059원, 통신장비는 5964원’.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월 가계통신비다. 하지만 할부로 스마트폰 같은 단말기를 구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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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휴대폰 보급률 100%, 보조금 0원 … 알뜰폰, 힘겨운 싸움
알뜰폰 가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지만 아직도 국내에선 알뜰폰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8월 현재 203만900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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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전 구입한 900㎒ 무선전화기 내년부터 못 쓴다
2006년 이전에 구입한 가정용 무선전화기를 사용하는 집이라면 사용 주파수를 잘 살펴봐야 한다. 올해 말 900㎒ 대역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의 주파수 이용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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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어린이 맞춤형 통신 서비스 나온다
스마트폰 홈 화면에 필수 기능만 모아 고령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어르신용 서비스가 나온다. 초등학생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을 막을 수 있는 어린이용 서비스도 제공된다. 미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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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4000억 LTE 주파수 경매 막판 190억 차이로 울고 웃어
‘2조4289억원(밴드플랜2) vs 2조4100억원(밴드플랜1)’. 올해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지난 주말 막을 내린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는 200억원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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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주파수 경매 오늘부터 스타트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이슈인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가 19일 시작된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번 경매에서 현재 사용 중인 LTE 주파수 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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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안 터지나 … KT 이상한 시연회 왜
KT 연구원들이 16일 경기도 안양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며 900㎒ 주파수 품질 영향 시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6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달안동을 달리는 차량 안. 한 손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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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와이파이, 2000곳 → 1만2000곳으로 확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이 대폭 확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현재 2000곳의 공공 와이파이를 2017년까지 1만20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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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보다 30~40% 싼 알뜰폰 이달부터 쏟아진다
기존 이동통신사 요금제보다 통신료가 최고 47% 저렴한 알뜰폰 상품들이 이달부터 출시된다. 롱텀에볼루션(LTE) 망내외 음성무제한, 초당 1원 요금제, 청소년·장애인 요금제 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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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X' 휴대전화 내년부터 3G·LTE 못 쓴다
011, 016, 017, 018, 019 등 앞자리가 ‘01X’인 번호로는 3세대(3G)와 롱텀에볼루션(LTE) 휴대전화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01X 한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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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원 넘나 … 주파수 전쟁, 사상최대 돈싸움
8월, ‘전(錢)의 전쟁’이 벌어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롱텀에볼루션(LTE) 광대역 주파수 할당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 쟁점이 되는 ‘1.8㎓ KT 인접대역’을 포함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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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주파수 할당, 돈의 전쟁으로 … 최고 입찰가 쓴 이통사 선택
“여러 폐해를 낳을 KT 인접대역을 주파수 할당에서 배제해야 한다.”(SK텔레콤) “만약의 경우 생존을 위해 모든 조치를 마련하겠다.”(LG유플러스) “KT 인접대역이 할당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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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 키우는 '알뜰폰' … 통신비 거품 빼줄까
정부는 현재 이동통신 요금보다 20~30% 싼 알뜰폰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9월부터 우체국에서도 기기판매를 한다. [중앙포토] 국민들 ‘손톱 밑 가시’를 빼주겠다는 박근혜정부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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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3종 다이어트 … 가계부 홀쭉해질까
# “아빠가 사면 바가지쓴다고 했잖아!” 50대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스마트폰을 바꾸고 나서 고교생 자녀에게 핀잔을 들었다. “비싼 기기를 공짜로 드린다”는 말에 가입했는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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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지마, 풀어, 풀지마 … 배배 꼬인 주파수 실타래
“우리는 땅에서 태어났어. 그리고 땅으로 돌아가지. 땅이 있으면 어떻게든 살 수 있어. 땅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억척스러운 아내와 일개미처럼 일해 농토를 넓힌 농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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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가입비 2015년 완전 폐지
이동통신 서비스에 신규 가입할 때 통신사에 내는 가입비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낮아져 2015년에는 완전히 없어진다. 미래창조과학부가 1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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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걸든 무제한 무료통화 LG U+ 승부를 걸다
이동통신시장에 격변이 휘몰아치고 있다. 보조금을 앞세워 고객을 뺏고 빼앗는 ‘땅따먹기식’ 전쟁에서 차별화된 요금제로 승부가 갈리게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소비자에겐 양날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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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제한 무료통화 시대 …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패러다임이 보조금에서 서비스로 바뀌고 있다. SK텔레콤이 음성통화는 망내 무제한, 문자는 무조건 무료인 ‘T끼리 요금제’로 먼저 치고 나가자 KT도 맞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