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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재발간 外
프루스트 '잃어버린…' 재발간 ◇ 불문학자 김창석씨가 20세기 현대문학 고전인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를 모두 11권으로 재번역했다. 정음사에서 7권으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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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대중당선자 초청 방한, 재미 벤처기업가 김종훈씨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들에 우리가 보유한 기술을 이전하는 것은 물론 가능하면 자금지원도 하고 싶습니다.” 지난 18일 金大中 대통령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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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획사'프레임25'…PC통신 동호회 이끌며 신세대 홍보 원리 터득
주말을 맞아 영화나 한편 보자고 마음을 먹어도 '후회없는 선택' 을 하기는 쉽지 않다. 영화잡지로 정보를 얻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지나간 신문의 영화란을 뒤져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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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문학, 장미섬우화 外
[문학] ◇ 장미섬 우화1.2 (송숙영.큰산.각권7천원) =현대 소비사회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소설 ◇ 경동천하 (전4권.금강.드래곤북스.각권6천8백원) =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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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들,가상현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활발
가상현실 (VR) 기법을 이용해 게임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 예로 최근 정보통신부가 공모한 가상현실 분야 유망 중소정보통신기업에만 20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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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종주(전 농축임업신문 회장)별세 外
▶李鍾柱씨 (전 농축임업신문 회장) 별세, 李成勳 (중앙일보 미디어연구소 부소장).成權씨 (쌍용증권 조사부 차장) 부친상, 尹汝坤씨 (LG EDS시스템 NFMI 품질보증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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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도전한다]1.스트리믹스 이혁재 사장
IMF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벤처산업에 국가 에너지를 집중 투입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미국도 80년대말 불황 속에 벤처산업 투자를 강화한 결과 현재의 호황을 맞게 됐다. 고비용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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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유리의 그늘 外
문학 ◇ 유리의 그늘 (매슈 홀.시공사.7천8백원) =천재 테러리스트와 간호사의 사랑을 그린 모험소설 ◇ 전주 이씨1.2 (이용범.중앙M&B.7천5백원) =전주 이씨의 역사로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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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험기업]30. 거원시스템…설립 2년만에 점유율 50%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인터넷으로 받은 편지를 읽어주는 친구같은 컴퓨터. 거원시스템은 문자와 그래픽 위주의 컴퓨터 환경을 음성 중심으로 바꿔주는 음성합성.인식 소프트웨어 업계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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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샤인' 外
문학 ◇ 샤인 (길리언 헬프갓외.진선.7천원) =정신병력의 천재 피아니스트가 겪는 인생이야기 ◇ 한국대표희곡선 (조광화외.한국연극협회.8천원) =최근 발표된 국내대표희곡 6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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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벤처탐방]숭의여전 게임공학연구회
"여성의 치밀함과 섬세함이 게임과 같은 종합 미디어상품 개발엔 필수적입니다." 지난 7월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대학 창업동아리활성화 지원대상' 으로 선정된 유일한 여자대학 동아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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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론]경제 발목잡는 '고도성장 신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멀티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컴퓨터가 점차 위력을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를 비롯한 문명의 이기가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발명품인지에 대해서는 이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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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실습이 창업지름길… 대학생들 '무보수 구슬땀'
'벤처 창업' 의 꿈에 부푼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일손이 달리는 벤처기업에서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1개의 소프트웨어 (SW) 업체가 입주해 있는 서울서초동 한국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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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험기업]시리즈 중간결산
지난 3월13일자 부터 본지에 게재되어온 '한국의 모험기업' 시리즈는 벤처 '창업교실' 로서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일부 대기업이 좌초 위기에 몰리고 있는데 비해 이들 벤처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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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장서 눈길끄는 여성 벤처기업 창업자 6人
올해 정보통신분야의 1백91개 유망벤처기업 창업자 가운데는 6명의 여성이 끼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중 가장 잘 알려진 여성경영인은 마리텔레콤의 장인경 (張仁敬.45) 사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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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혁명]5.미국 …영화·스포츠 ·인터넷 연계
미디어와 인터넷의 왕국이 미국이듯 콘텐츠의 왕국도 역시 미국이다. 미키마우스에서 디즈니랜드까지, 마이클 조던의 프로농구에서 타이거우즈의 프로골프까지,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흑인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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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정보통신 벤처 企業家분포도
올해 41세의 남자. 서울대 출신. 전공은 전자공학. 소프트웨어 업체 경영. 회사는 91년 설립. 국내 정보통신분야 유망 벤처기업 창업자의 '표준형' 이다. '잘나가는' 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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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육성시스템 구축 - 현지자문단 17명 위촉 국내선 창업교육
“벤처산업의 메카,실리콘밸리에서 제대로 한수 배우자.” 벤처기업 육성에 우리 경제회복의 명운을 걸고 있는 정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다양한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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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아이오시스템 서지현사장
'프로'는 치열한 자기계발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일구는 사람들이다.그래서 그들이 다루는 일과 일터가 갖는 의미도 여느 사람들과는 다른 각별한 것이다.풍요한 정보화사회의 텃밭 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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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젊은 연구원들 홀로서기 - 벤처 창업 열기 뜨겁다
겨울이 깊어지던 지난해말 한 대기업 연구원 서너명이 회사 근처 맥주집에 모였다.대학시절 품었던 창업의 꿈을 어떻게 하면 더 늦기전에 함께 실행에 옮길 수 있느냐는 것이 이들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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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지금은 SOHO시대' - 미래형 재택근무 소개
집에서 편안하게 쉴 나이인 50대 중반에 들어선 주부 박원순.이지연.김수홍씨.사회교육단체 여학사협회에서 10여년동안 함께 근무했던 이들은 올초 외국인.청소년.일반인들에게 한국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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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벤처기업 창업.육성위한 개인투자가 모임 결성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대구지역에서 벤처기업 창업과 육성을 위한 개인투자가들의 모임이 결성됐다. 27일 오후7시 대구파크호텔에서 하영호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등 대학교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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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아시아係 네트워크 - 독자行步 대만기업들 자본.기술만은 공유
버클리대학의 애너리 색스니언 교수(도시.지역개발학과)는 최근 흥미로운 연구를 새로 시작했다.주제는 '실리콘밸리의 외국이민 기업인들과 기업의 형성.변천'.“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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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창업자 서울대.과기원順
요즘 부쩍 관심을 끌고 있는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사람들은 어느 대학 출신들일까. 한국벤처기업협회(회장 李珉和)가 회원사 1백80개사의 대표이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출신학교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