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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링에서 한 대 맞으면 ‘넌 죽었어’ 하며 달려들지요”
김주희가 자신이 운동하는 서울 문래동 거인체육관 근처 공원에서 포즈를 취했다. 트레이닝복 대신 외출복을 입고 니트 모자를 쓴 김주희는 “이 정도도 모처럼 멋을 낸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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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김 수준높은 경기에 갈채
○…1일 탁구남자단식결승경기가 벌어진 서울대 실내체육관은 한국선수끼리 맡붙은데다 관중석을 꽉 메운 관중 역시 유남규·김기택선수를 응원하며 양편으로 갈려 올림픽경기가 아닌 국내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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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내일 정상노크
신예 김봉준(김봉준·23)이 새해들어 프로복싱 첫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김봉준은 신설된 WBA 미니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을 놓고 10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베네쉘라의 「레오·가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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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F챔피언 이경연 WBC 타이틀에 도전
프로복싱 IBF 미니플라이급 챔피언 이경연(19)이 WBC 동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지난6월 IBF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경연은 내년1월31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타이틀홀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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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IBF 미니플라이급 이경연 펏 챔피언에
올해 신설된 프로복싱 IBF 미니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이경연(이경연·19)이 날카로운 좌우스트레이트 연타로 일본의 「가와카미·마사하루」(20)를 2회31초만에 KO로 제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