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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 신종훈 양학선에 “ㅊㅋ해”
[사진=양학선 미니홈피에 글을 남긴 신종훈(양학선 미니홈피 캡쳐)] 아쉬운 패배로 16강전에서 탈락한 한국 복싱의 기대주 신종훈(23ㆍ인천시청)이 ‘도마의 신’ 양학선에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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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링에서 한 대 맞으면 ‘넌 죽었어’ 하며 달려들지요”
김주희가 자신이 운동하는 서울 문래동 거인체육관 근처 공원에서 포즈를 취했다. 트레이닝복 대신 외출복을 입고 니트 모자를 쓴 김주희는 “이 정도도 모처럼 멋을 낸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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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그만 자고 일어나라" 응원 물결
WBO(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5ㆍ숭민체육관)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응원이 물결치고 있다. 최 선수는 25일 서울 광진구민체육회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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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청소년들 '제2의 홍창수' 꿈 키운다
WBC 플라이급 챔피언인 북한 국적의 재일동포 3세 프로권투 선수 홍창수(洪昌守.27)씨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2차 방어전에 성공함으로써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 다시 권투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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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청소년들 '제2의 홍창수' 꿈 키운다
WBC 플라이급 챔피언인 북한 국적의 재일동포 3세 프로권투 선수 홍창수(洪昌守.27)씨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2차 방어전에 성공함으로써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 다시 권투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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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두란 딸도 프로복서로 데뷔
프로복싱에서 4체급을 석권했던 파나마의 '돌주먹' 로베르토 두란의 딸도 프로복서로 데뷔한다. 두란의 딸 이리첼 두란(23)은 6월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애슈포드에서 오드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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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남북대결 북한에 2명 KO패
22일 중국 선양에서 벌어진 프로복싱 경기에서 한국의 박명섭과 박한진이 북한의 김기환.최평국에게 모두 KO패했다. 미니플라이급 박명섭은 3회 초반 다운당한 후 다리가 풀려 1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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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첫 남북대결…22일 중국 선양서 격돌
프로복싱 남북한 맞대결이 22일 중국 선양에서 벌어진다. 미니플라이급에서 박명섭 (25.강산체) 과 김기환 (23.북한) 이, 플라이급에서 박한진 (26.성동중앙체.한국 5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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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남북대결 내년 2월 열린다
최초의 프로복싱 남북대결이 성사됐다. 프로복싱 범아시아권투협회 (PABA.회장 심양섭)는 내년 2월 20일 중국의 베이징이나 태국의 방콕에서 벌어질 북한 최철수 (29)의 P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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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전 내달12일 개막 중국교포 수입복서 첫출전
…미래의 세계챔피언을 꿈꾸는 국내 신인 프로복서들의.등용문'96신인왕전이 12월12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신인왕전은 다음달 12일부터 5일간 예선전을 치른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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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 태국 차나에 판정승-WBA 미니플라이급
[방콕 AP=연합]로젠도 알바레스(25.니카라과)가 WBA 미니플라이급 새 왕자에 올랐다. 남미 동급 챔피언인 알바레스는 2일(현지시간)태국에서 벌어진WBA미니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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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체급 올려 재기 전
집념의 복서 김광선(김광선·29·화랑 프로모션)이 재기의 주먹을 곧 추세웠다. 지난해 6월 WBC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움베르토 곤살레스(멕시코)에게 통한의 12회 역전 KO패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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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권·박명섭 돌 주먹
백종권(포항체육관)과 박명섭(경남체육관)이 92한국권투신인왕전에서 전KO승을 거두며 각각 라이트급·미니플라이급 신인왕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종권은 16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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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익 3연속 KO승
양상익 (태양체)이 92한국 권투 신인왕전에서 3연속 KO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양상익은 2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 이틀째 주니어플라이급 경기에서 위력적인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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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권 3연속 KO승
백종권 (포항체)이 1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92전 한국 권투 신인왕전 준결승 첫날 라이트급 경기에서 박종호 (극동서부체)를 2회3분8초만에 KO로 물리치고 3연속 KO승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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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결승행
박종석(박종석·88체)이 프로복싱 91신인왕전에서 통쾌한 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박종석은 22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주니어라이트급준결승전에서 무게있는 양훅과 빠른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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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KO주먹|비1위 5회뉘어|세계도전 전초전
아마복싱 국가대표출신인 오광수 (오광수·25·풍산프러모션) 가 프로복싱 WBC스트로급 타이틀도전을 위한 전초전을 KO로 장식했다. 오광수는 15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특설링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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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의 대모 심영자씨
지난 1일 세계왕좌에 오른 주막쟁이 김용강(26) 에게는 어머니가 없다. 그러나 세계프로복싱 양대 기구인 WBC·WBA플라이급을 번갈아 석권한 챔프 김용강에게는 또 다른 한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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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일선수 맞아 프로2차전
○…지난2일 부산에서 석연찮은 판정승으로 WBA미니멈급 타이틀을 차지한 최희용(최희용)과 전캠피언 김봉준(김봉준)간의 재경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WBA는 KBC가 요청한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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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체급 올려 치탈라다에 도전
북경 아시안 게임에 밀러 중단됐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매치가 11월들어 3개 체급이 잇따라 펼쳐진다. 선두 주자로 WBA미니 멈급 챔피언 김봉준이 3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 파나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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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개운찮은 4차방어
WBA미니범급(47.6kg)챔피언 김봉준 (김봉준·26)이 4회 테크니컬 판정승으로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김봉준은 KBS사대로 두차례 연기소동 끝에 13일 군산대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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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자 24명 확정|프로 복싱 일 신인왕전
◇결승 진출자 ▲미니 플라이급=권수용(부산광명) 임승섭(태양) ▲주니어플라이급=김원남(태양) 김완신(와룡) ▲플라이급=심재덕(아란) 최낙광(88) ▲주니어 밴텀급=박성근(88)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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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허무하게 침몰
프로복싱 WBA 밴텁급 챔피언 문성길(26)이 9일 오후 태국 방콕의 라즈담넨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3차 방어전에서 동급1위 도전자「카오코·갤럭시」(30)에게 시종 일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