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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스 크리퍼스〉 여름 시즌의 대미를 장식!
해마다 5월 하반기 전몰장병 기념일 연휴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북미 흥행가의 여름시즌은 9월 초 노동절 연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올해는 저예산 공포 영화가 여름시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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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학농구] 임정명의 NCAA 관전기
임정명(42) 전 고려대 감독이 미국 대학농구 명문 UCLA에서 객원코치로 연수중이다. 임 전 감독이 미국대학체육위원회(NCAA) 농구 토너먼트인 ‘3월의 광란’을 현장에서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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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학농구] 헹크 게더스를 기억하며
한국 시간으로 3월 12일이후 올해 미 대학농구(NCAA)의 토너먼트에 나갈 64개팀이 정해진다. 바로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 불리우는 대학농구 최대의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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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오클라호마 주립대 비행기 추락
미 대학농구(NCAA) `빅 12' 컨퍼런스 소속인 오클라호마 주립대 농구팀의 전세 비행기가 추락하여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지점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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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터치다운] 빛바랜 트로잔스 홈커밍데이
가장 큰 적은 상대팀이 아니라 바로 자기자신. 새천년 시즌 개막이후 3연승으로 잘 나가던 남가주대(USC) 트로잔스가 28일 북가주 라이벌 UC버클리 골든 베어스와의 88번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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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리듬체조의 요정, 알리나 카바예바
5살부터 체조를 시작한 알리나의 시작은 미미했다. 그저 평범한 선수에 지나지 않던 알리나에게 온 인생의 전환점은 러시아 최고의 체조코치인 이리나 비네르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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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리듬체조의 요정, 알리나 카바예바
5살부터 체조를 시작한 알리나의 시작은 미미했다. 그저 평범한 선수에 지나지 않던 알리나에게 온 인생의 전환점은 러시아 최고의 체조코치인 이리나 비네르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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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우승할 팀이 우승했다" 外
▷ "우승할 팀이 우승했다고 봅니다. " - 프로축구 부산 대우 안종복 단장, 수원 삼성의 대한화재컵 우승은 월등한 투자의 결과라며. ▷ "아멜리 모레스모는 '여자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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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언론' 중앙일보에 바란다]허재.최진실씨 外
언론의 생명은 객관성과 공정성이다. 중앙일보는 작은 기사에도 기자의 E메일 주소를 넣는다. 그 만큼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독자가 무엇을 원하는가 잘 파악, 전달해 달라. 독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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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LG이상훈, 미국진출 선언 外
LG이상훈도 美진출 선언 ◇ 국내 최고의 투수 이상훈 (LG 트윈스) 도 11일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 이상훈은 "지난달 말 최종준 단장에게 한.일 골든시리즈를 끝으로 미국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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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프로농구 활성화에 전력
세계 최장신 이명훈선수 (236㎝) 를 미 프로농구 NBA 진출을 위해 캐나다에 보낸바 있는 북한은 최근 김정일이 직접 프로농구단의 이름까지 지어주며 농구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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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골프.예능유학(上)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미국 캘리포니아州 서부해안 최남단도시 샌디에이고. 그곳에서 북동쪽으로 말떼들이 뛰노는 광활한 초원과 산악을 끼고 20여분간 지방도를 달려 란초산타페지역의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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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KBS-1TV 『심야토론』은 「공산주의붕괴 어떻게 볼것인가」를 주제로 31일 오후10시30분에 방송한다. 소련공산당의 해체과정은 중국·북한등 다른 사희주의국가에 큰충격을 가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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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86승전보에 전국이 "들썩"|되돌아본 스포츠 한국1년
86년은 스포츠열기로 감격과 흥분에 젖었던 한해. 서울아시안게임, 월드컵축구등으로 스포츠의 환희가 절정을 이룩했다. 올해의 스포츠를 춰재기자들의 방담으로 정리해본다. -한해를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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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매너도 금메달 감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외국선수단·보도진의 한결같은 표현대로 『원더풀 세리머니』로 시작해서 경기장마다 박수소리가 요란하고 질서정연하여 성숙한 우리 국민의 일면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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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즈지 교포응원사진 1면에 게재
○…1백30만부로 미서부지역의 최대방행부수를 갖고있는 로스앤젤레스타입즈지가 7일자 (현지시간)l면머리에 우리 교민들의 응원사진을 5단22cm크기로 실어 그동안 미국언론이 취했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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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송도고 농구코치 전규삼씨
산이 있기에 산에 오른다는 산사나이같이 농구가 좋아서 농구와 더불어 20년을 살아온 인천 송도고 전규삼「코치」(66).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을 그런 세월을 농구와 함께 살아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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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구코치 학교에 김무현등 4명파견
대한농구협회는 오는7월10일부터 40일동안 미국「캘리포니아」에서 실시하는「코치」야영학교에 김승규씨(성신여고감독)등 4명을 파견키로 16일 확정했다. ◇파견자명단▲방렬(현대팀·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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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 여자 농구 선수권|미국이 최대강적
미국여자농구가 수년래 폭발적인「붐」과 함께 기량이 크게 향상, 오는 4월 서울에서 벌어지는 제8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가장 두려운 강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국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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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중문화는 흐른다-유행에 매몰되는 개인
수많은 대중의 우상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나타났다. 대중문화가 생활의 속속들이 파고들면서 갈수록 새롭고 더 많은 스타는 탄생한다.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30연사에 샛별만큼이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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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오륜 한국대표단 72명 확정
제21회「몬트리올·올림픽」대회 (7월17일∼8월1일)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72명(본부임원13·경기임원9·선수50)이 확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일 이사회에서 최재구대한체육회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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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희망의 계단(7) 정상의 환희 겨례의 영광
국민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할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거국적으로 환영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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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KOC위원장과의 대담|「방콕」대회「2위」목표|70년6차대회 서울유교는 악관|「코치」자질 향상돼야
◇때=1966년9월20일 ◇곳=경제기획환장관실 ◇대담자=박남규 본사 체육부장 박=먼저 오는21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가 궁금합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