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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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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 땅콩버터 주의보
미 식품의약국(FDA)이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가 크다며 ‘땅콩버터 주의보’를 발표했다. FDA 식품안전센터 스티븐 선들로프 박사는 17일(현지시간)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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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골절 막는 6대 원칙
최근 미국에서 항우울제가 뼈의 골절을 가져올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시애틀 건강플랜은 항우울제를 사용한 평균연령 64세의 폐경후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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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오현민, 당진씨름 거상장사 등극
오현민, 당진씨름 거상장사 등극 오현민(증평군청)이 28일 충남 당진체육관에서 열린 당진체급별씨름 장사대회 거상급(90㎏ 이하)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윤원철(구미시청)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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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형택,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32강에 外
이형택,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32강에 이형택(삼성증권.세계 49위)이 16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마스터스 대회(총상금 208만 유로) 남자단식 1회전에서 요나스 비요크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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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연료로 닭기름이 뜬다
값싼 닭기름이 바이오 연료로 부상하고 있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인 '글로벌 퓨얼스'는 최근 육가공 업체인 '타이슨'과 계약을 하고 이 회사가 운영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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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축구, FIFA 랭킹 51위로 떨어져 外
*** 한국축구, FIFA 랭킹 51위로 떨어져 국제축구연맹(FIFA)이 22일(한국시간)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한국은 51위로 밀려나 지난달보다 세 단계 떨어졌다. 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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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향남, 마이너리그 7승째 外
*** 최향남, 마이너리그 7승째 최향남(35.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이 시즌 7승째를 거뒀다. 최향남은 13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펄로 던 타이어파크에서 벌어진 로체스터 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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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현일, 2005 배드민턴 최우수선수에 外
*** 이현일, 2005 배드민턴 최우수선수에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2005 최우수선수로 이현일(김천시청)을, 우수선수로 황혜연(삼성전기)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이현일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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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 외국인 선수 그레이싱어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11일 새 외국인 선수 세트 그레이싱어(30)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메이저리거 출신의 우완 투수 그레이싱어는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6만 달러 등 총 21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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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영입 그레이싱어는 특급유망주 출신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기아 타이거스가 선택한 세스 그레이싱어(29)는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오른손투수인 그레이싱어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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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병원이 63빌딩보다 더 크다
63빌딩보다 면적이 넓은 국내 최대규모 병원이 내년 5월 문을 연다.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지훈상(池勳商.일반외과) 교수는 "2천600억원을 들여 서울 신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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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줄기세포, 뇌세포로 전환
골수 줄기세포가 각종 뇌세포로 전환한다는 사실이 쥐실험에서 확인되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의과대학 신경외과 전문의 월터 로우 박사는 의학전문지 '세포이식'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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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중간 점검 - AL 중부지구
◇ 미네소타 트윈스 지난 시즌 초반, 전문가의 예상을 뒤엎고 11년만의 AL 중부지구 '챔프 등극'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던 미네소타 트윈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못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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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빌리 코치, 화이트 삭스행
2002시즌 종료후, 예년에 비해 잠잠하기만 하던 스토브리그를 화려하게 달군 초대형 빅딜이 터졌다. 이번 빅딜로 인해 6명이 동시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빅딜의 최대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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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송승준 엑스포스로 이적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선우(25)와 송승준(21)이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트레이드됐다. 레드삭스는 31일(한국시간) 엑스포스의 외야수 클리프 플로이드(30)를 받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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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세 경기 연속 6탈삼진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6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였다. 18일(한국시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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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75) - 로이 오스월트 (1)
우리 속담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얘기가 있다. 즉 기회가 생겼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의미이다. 2001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이 선수만큼 자기에게 찾아온 기회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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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와 함께 빚는 대륙 선율
1996년 중국 상하이(上海)시 문화부 산하 단체로 출범한 상하이방송교향악단(SBSO)은 매우 짧은 연륜의 오케스트라다. 1백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상하이심포니가 같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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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래의 스타, 루키리그 올스타 선정 발표
미래의 메이저리그 스타를 꿈꾸는 쇼트 에이와 루키 리그 선수들의(CLASS A-SHORT SEASON/ROOKIE LEAGUE) 올스타팀이 발표되었다. 이번 올스타팀 발표에서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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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8] - 마이너리그 결산
1. 아마추어 드래프트 지난 6월 6일과 7일(이하 한국시간) 양일간에 걸쳐 아마추어 드래프트가 거행됐다. 전체 1번 지명을 가지고 있던 미네소타 트윈스는 예상을 깨고 크렌틴더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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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사에 남은 진기록들
1994년 태평양을 건너간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그 해 6월, LA 다저스의 산하 더블 A 팀이었던 샌안토니오 미션스에 몸을 담고서 엘파소 디아블로스를 상대로 그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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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통신] (35) - 올스타전 리뷰 [1]
오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는 섬머 클래식(Summer clsssic)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전은 마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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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앤킬, 마이너리그서 홈런 2방
"아예 이참에 전업해 버려?" 끝없는 제구력 난조로 마이너리그로 추락한 릭 앤킬이 22일(한국시간)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 2개의 홈런을 뽑아내며 만만치 않은 타격솜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