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과 열의 전쟁

    우리는 지금 북과 남의 전선을 지키고 있다. 영하 30도와 영상 35도의 두 전선. 동상의 위협과 일사병의 위험 앞에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전선을 지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참된 이웃될까?-한·일 국교 시작의 날

    한·일 두 나라의 국교가 공식으로 트이는 12월18일 비준서 교환을 위한 식전은 중앙청 석조전 3층 제 1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36년 동안 일본 총독정치의 상징으로 군림했던 바로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상동광산|노다지 중석 도굴 10년…그 전모

    해발 6백 60미터의 산골짜기에 「텅스턴」노다지를 둘러싼 종횡 무진의 무법 지대가 있었다. 청와대 치안국 특별 수사반까지 현지에 파견, 1주일에 걸쳐 수사를 한 곳이다. 자못 어마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미군등 백여명 사상

    한 보도는 미군사병이 52명 부상을 입었고 월남인은 6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베트콩」특공대 기관단총을 난사하면서 군인들이 잠들고있는 이 고층건물에 뛰어들었는데, 수분후 그들이

    중앙일보

    1965.12.04 00:00

  • 한강가 천막촌에 흐뭇한 온정

    엄동설한을 앞두고 한강변의 천막촌 주민의 겨우살이 걱정은 미국의 사회에까지 번졌다. 18일 미 8군 소속 예방군의관 존·아이언슨 소령은 미군 트럭에 겨울옷을 가득 싣고 천막촌을 찾

    중앙일보

    1965.11.20 00:00

  • 「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보급품 빼내다 피검|미군 낀 4인조 절도단

    미군도 낀 4인조 절도단이 미8군 보급창고를 털다가 검거되었다. 한·미 합동 수사반은 4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역전 노상에서 미 제7사단76부대l대대C포대「조널·잭슨」일병을 포

    중앙일보

    1965.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