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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아성…「비밀 부대」
【칼롱 (라오스) 12일 UPI동양】호지명 통로 서쪽 연변의 「칼롱」촌 가까이 주둔하는 별개의 「라오스」정부군 2개 부대는 한눈으로 「라오스」내전에 관한 여러 가지 사실을 일깨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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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기지 포격
【사이공9일AP동화】 「사이공」을 방문중인 「멤빈·레어드」미국방간관이 월남전선 시찰을위해 「사이공」을 떠난 9일 봄철대공세개시 3주일째 공산군은 「동탐」 「콘툼」 「쾅과 이」등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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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분위기…판문점
【판문점=박승탁기자】군사정전위원회 제275차 본회의가 한창진행중이던 5일하오 2시15분 판문점남쪽 1마일 떨어진 비무장지대에서 미군 정찰대와 휴전선을 불법남침한북괴군이 약20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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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전략회담 소집
「존슨」미국대통령은 예상되는 공산군의 대규모 공세에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기위해 2일 백악관에서 그의 군사및 외교보좌관들과 2시간에 걸쳐 조찬을겸한 전략회담을 가졌다. 이날의전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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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두 번 침범
28일 밤 9시30분쯤 서부전선 미2사단지역 휴전선에서 북괴군이 침입, 총격사건이 벌어졌으나 쌍방간에 피해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미군대변인이 30일 밝혔다. ▲28일하오2시4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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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l명전사·3명 부상
미군은 약1시간의 응전 끝에 북괴군을 군사분계선 북방으로 격퇴했다. 피습 당한 미군정찰대는 이날 비무장지대의 「유엔」 군측 지역에서 일상적인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있었다. 22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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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잇따라 만행
【문산】일요일인 21일하오 서부휴전선에서 북괴군이 또 불법남침, 사격전을 벌인 끝에 북괴군3명이 사살되고 미군1명이 전사, 3명이 부상했다. 이날 하오4시30분쯤 5명내지 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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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기습 미병 부상
지난 4일 하오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북괴병 5명이 서부전선 미제2사단 지역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미군1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군당국에 외하면 미제2사단 전방 정찰대는 군사분계선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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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의 격전지‥‥중부 고원지대 고요한 「후방」으로
중부 고원지대를 가로질러 서로 뻗은 19번 도로는 「플레이쿠」를 지나면서 누런 황토길로 변하더니 차츰 짙은 「정글」이 펼쳐지고 「캄보디아」국경 근처에서는 아주 종적을 감추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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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위반 1호 베트콩 미군 기습
【사이공 31일 UPI 급전동양】공산군은 31일 아침 2일간의 신정휴전이 발효한 수분 후 미 제1보병사단 정찰대를 기습했으며 이 전투는 2시간 후에도「사이공」북쪽 48「킬로」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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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고 가치있는 군인"|서독 「슈피겔」지의 주월한국군 소개
용맹스런 주월 한국군의 눈부신 활약상은 멀리 「유럽」에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서독제일의 주간지 「슈피겔」에는 월남의 한국군에대한 기사가 「용감하고 가장 가치있는 군인」이란 제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