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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서 3.5톤 트럭과 미군 차량 추돌…미군 3명 부상
영동 경부고속도로서 트럭과 미군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에서 3.5톤 트럭과 미군 험비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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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동심에 무차별 폭탄테러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3일 아침(현지시간)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최소한 어린이 40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 현지 병원과 미군 소식통은 바그다드 남동부에서 미군 차량행렬을 겨냥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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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1주년] "군인들 희생 너무 쉽게 잊는다"
지난해 6월 29일 서해상 연평도 북방에서 우리 해군 고속정이 북한 경비정의 도발로 침몰했다. 6명 전사,21명 중경상.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 해군은 즉각적인 반격으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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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1주년] "군인들 희생 너무 쉽게 잊는다"
지난해 6월 29일 서해상 연평도 북방에서 우리 해군 고속정이 북한 경비정의 도발로 침몰했다. 6명 전사,21명 중경상.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 해군은 즉각적인 반격으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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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종군기자 이라크국경 사막체험]
미국.멕시코 국경에는 죽음의 사막이 있다. 길을 잃으면 말라 죽는다. 이곳 중동의 사막에도 죽음의 공포가 있다. 가공할 모래폭풍 때문이다. 사풍(沙風)이 때론 사풍(死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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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가려진 아픔들
지난 6월 한달은 정말 행복했다. 축구 대표팀이 세계의 강호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4강의 신화를 만들어 가는 동안 우리 국민은 모두 '붉은 악마'가 되어 '대~한민국'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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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동.압록강 두루 섭렵 全潤浚옹
전윤준(田潤浚.80)옹은 흘러간 시절 한강의 낭만을 잊을 수없다. 불과 30년전 맑디맑은 강에서 무진장 잡히던 잉어.숭어.모래무지를 회로 쳐 먹었다. 게가 허물을 벗는 초복.중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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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차에 행인치사
23일하오10시28븐쯤 도봉구문동186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성명원씨(34·도봉구회동521) 가 시내쪽으로 달리던 소속미상의 미군용「드리쿼터」 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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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동원|미군PX 털어
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민간대형 「컨테이너」를 미군보급수송차량으로 위장, 미군PX를 털려던 PX전문털이 일당 중 미군사병 「대니얼·하텀」(20)을 미군수사기관에 이첩하고 달아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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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새아침의 1호들
71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올해들어 제1호를 기록한 범죄신고, 출·입국자, 돼지띠 출산등은 다음과 같다. ▲112신고=1일상오 0시4분 광화문전화국 구내식당에서의 폭행신고. 기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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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차에 사병 역사
20일 하오 5시15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공항동 7의5 앞길에서 전선가설공사를 하던 육군 모부대 소속 박상남 병장(30)이 시내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주한미군사고문단소속 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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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막고죽은|「의인의 딸」에 성금|오유국민교 어린이들이
속보=지난3일 오류동 경인국도상에서 미군차에 치이려는 이쁜(7)양을 구해주고 숨진 권성현씨의 딸 옥자(12·오류국민교6) 양에게 오류국민교 어린이자치회(회장 박종원)는 성금2만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