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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北 무례함 도 넘어···文정부 비굴한 모습 보이면 안돼"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대한민국을 향한 김정은 정권의 무례함이 도를 넘어설 때 국민의 인내에도 한계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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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전단 살포 또 비판 "푼돈 벌겠다고 안보 위협"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를 다시 한번 비판했다. “푼돈을 벌겠다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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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 中 은밀한 'IT 굴기'···그뒤엔 345조 주무르는 비밀조직 있다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자력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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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demonstrate
진짜 영어 6/13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시위 관련해서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 중에 프로테스트(pro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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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OPT 제한 염려증’…미국투자이민으로 고민 해결해볼까
유학생들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유학생들 사이에 OPT가 제한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대리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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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취소될라’ 몸집 줄이는 도쿄올림픽
도쿄 시민이 10일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뒤로 올림픽까지 남은 날 수(D-408일)를 가리키는 시계가 보인다. [AP=연합뉴스] 내년 7월로 1년 미뤄진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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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덴마크 여자 골퍼
남자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덴마크의 에밀리 페데르센. [사진 인스타그램] 남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여자 골퍼가 우승한 일이 덴마크에서 일어났다. 에밀리 페데르센(24·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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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도 흑인차별 항의 파업…논문 게재 멈추고 해시태그 달고
지난달 30일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모습 [AP=연합뉴스] “과학계는 비교적 개방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수백만명의 똑똑한 연구자들이 인종 또는 성별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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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도시한옥 밀집지역 문화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개최
팸투어 시작전 제기동 현장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진행일정에 대해 안내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은 제기동 도시 한옥 밀집 지역의 문화적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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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1주년...기념집회 참가자들, 길거리서 무더기 체포
9일(현지시간) 홍콩 센트럴 지역에서 홍콩 시위 1주년 기념 집회가 열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홍콩 시위’ 1주년을 맞아 기념 집회를 연 홍콩 시민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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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 G7 확대가 싫은 아베 “가치 공유하는 G7, 세계 리드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주요7개국) 체제를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비판하며 한국·인도·호주·러시아 등을 추가해 확대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상황에서 아베 신조(安倍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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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끝낸 중동 악몽···코로나 2차대유행 닥쳤다, 더 세져서
사우디아라비아·이란·파키스탄 등 중동·이슬람권의 대표적인 세 나라에서 종교 단식월인 라마단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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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든 트럼프 사진 찍으러 시위대 최루탄…백악관 "후회없다"
지난달 3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흑인 조지 플로이드 항의 시위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괴로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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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짜리도 안보면 찜찜한데···1조대 M&A '언택트'로 질렀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가 보편화되면서 기업 M&A 실사와 협상도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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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자 골프 시리즈 후원 기부한 로즈 "남녀 차이 불공평해"
저스틴 로즈. [AP=연합뉴스]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영국의 여자 골프 대회 시리즈를 후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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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온라인 화상 투자설명회로 해외투자자들에 어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이 크게 위축돼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온라인 비대면 화상 투자설명회를 통해 해외 투자자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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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파월도 "트럼프 안 찍겠다"···등 돌린 공화당 거물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에서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기자들 질문이 이어지자 질문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PA=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소속 거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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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에 여성들 남모를 고민...'생리 빈곤' 비상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여성의 '생리 빈곤(period poverty)'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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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생명도 소중” 주말 전 세계로 번진 인종차별 항의 집회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6일(현지시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우리에게 숨을 쉬게 하라’며 집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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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방위비 복수…메르켈에 통보도 않고 주독미군 감축
해외 주둔 미군의 축소를 주장해 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을 오는 9월까지 현재 3만4500명에서 2만5000명으로 9500명(27.5%) 감축하라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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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편지 138통 보낸 칠곡 할매, 감사 편지 받았다
에티오피아에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에게 손편지를 쓴 경북 칠곡군 최삼자 할머니(오른쪽)가 답장을 받았다. 자신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가족이라고 밝힌 에티오피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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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또다른 팬데믹"···서울 한복판 '플로이드' 추모 행진
6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열린 '조지 플로이드' 사건 추모 행진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행진을 마친 뒤 플로이드를 추모하며 무릎을 꿇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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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글 놔둔 저커버그···직원에도 욕먹고 두손 들었다
페이스북이 폭력 위협이나 유권자의 투표를 방해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에 대한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을 제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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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밀어버려" 美경찰, 피흘리는 노인 방치한 채 떠났다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또 불거졌다. 이번엔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 시위에 참여한 70대 노인을 밀쳐 다치게 했다. 해당 경찰관들에 '정직 처분'이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