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 테너 「터커」 사망

    미국의 유명한 「테너」 가수 「리처드·터커」가 8일 하오 「미시건」주 「칼라마주」에서 저녁 공연을 앞두고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향년 61세. 「터커」는 「브르클린」에서 태어

    중앙일보

    1975.01.10 00:00

  • 새 소립자 발견에 한국 과학자도 참여

    지난 11월 16일 새로운 소립자의 발견으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 「뉴요크」「브루크헤이븐」 국립 연구소의 「새뮤얼·C·C·팅」 박사 팀에 우리나라의 이용영 박사(38·핵물리

    중앙일보

    1974.12.12 00:00

  • 연도에 넘친 환호…국빈 맞는 150만|「포드」 미 대통령 오던 날|태극기·성조기 물결…하늘을 수놓은 오색 풍선

    「웰컴·포드!」- 반갑고 귀한 손님 「포드」 미 대통령이 오는 날 김포∼서울 가두에는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이 흘러 넘치고 오색 풍선이 하늘을 수놓았다. 국화꽃으로 단장된 거리거리

    중앙일보

    1974.11.22 00:00

  • 「포드」의 시정 스타일」|NYT「제임스·레스턴」이 분석한「집권 일백 일」

    【뉴요크10일동양】「뉴요크·타임스」지의「칼럼니스트」「제임스·레스턴」씨는 10일 일요판「타임스」지에「포드」집권1백일』이란 장문의「칼럼」을 통해「포드」대통령의 시정1백일의 제반국면을

    중앙일보

    1974.11.11 00:00

  • 「소극적 투표성향」을 반영|미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의 의미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워터게이트」사건에 관한 국민투표라고 불린 5일의 중간선거결과「제럴드·포드」미 대통령은『벌거벗은 황제』의 신세가 되었다. 선거날짜가 임박해서「포드」대통령은

    중앙일보

    1974.11.07 00:00

  • 6일 미 중간선거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프랭클린·루스벨트」가 집권하던 1934년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집권당이 승리한 전례가 없다. 5일의 중간선거도 예외가 아닐 것이 확실하

    중앙일보

    1974.11.04 00:00

  • 얽히고 설킨 족보, 포드의 가족관계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서 제럴드·포드처럼 가족상황이 복잡한 대통령은 없다. 아마 미래에 그의 전기를 집필할 작가들은 이 점에 큰 곤욕을 겪게될 것이다. 포드는 1913년 7월 14

    중앙일보

    1974.10.07 00:00

  • 뛰어난 재능 없으나 성실

    【워싱턴=김영희특파원】『나는 「링컨」이 아니고 「포드」에 불과하다』고 38대 미국대통령은 말했다. 「포드」를 높은 지적수준을 갖춘 사람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으로 보는 측은 드물

    중앙일보

    1974.08.13 00:00

  • 괴롭고 고독했던 투쟁-「베일」벗겨진 닉슨 사임 비화

    【워싱턴=외신종합】그에 덮쳐진 일련의 최악의 사태와 싸우느라 지치고 여윈 백악관의 주인은 3사람의 방문객들을 문까지 배웅하고 있었다. 자신의 「재키트」를 꼭 쥐었다 다시 앞으로 끌

    중앙일보

    1974.08.13 00:00

  • 질서 있게 이룩된 백악관의 「문체」그 뒷 얘기들

    산산 조각난 대통령직으로부터 물러나도록 「닉슨」을 최후로 설복시킨 것은 「닉슨」의 가장 자랑스런 업적들을 성취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헨리·키신저」국무장관과 「알렉산더·헤이그

    중앙일보

    1974.08.12 00:00

  • 「포드」대통령

    「제럴드·포드」미국 대통령의 이름으로는 도무지 생소한 느낌이다. 미국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이미 상당한 명망이 있어야 하고, 적어도 1년이 넘는 「캠페인」을 해야 한다. 따라서 미국

    중앙일보

    1974.08.10 00:00

  • 미 38대 대통령 「제럴드·포드」

    「닉슨」의 사임으로 대통령직을 계승한 「제럴드·포드」는 미국이 처한 가장 어려운 시기에 비해서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미국을 위해서는 다행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중앙일보

    1974.08.09 00:00

  • 공화의원들 사임공세 가중-옹호입장 돌변, 닉슨 최악의 궁지에

    【워싱턴 5일 AP합동】미국 상원공화당 원내부총무 「로버트·그리핀」의원(미시건 주)과 지난번 하원 법사위의 탄핵심의 당시 가장 열렬히 「닉슨」대통령 변호한 「찰즈·위긴즈」하원의원(

    중앙일보

    1974.08.06 00:00

  • 한국지원 지속해야

    【워싱턴 3일 UPI동양】미 하원외교위원회의 한 한국문제특별보고서는 3일 『한미관계는 앞으로도 강력한 우호관계가 지속될 것이며 미국은 한국에 대해 가능한 전폭적 지원을 계속 제공하

    중앙일보

    1974.08.05 00:00

  • 북괴의 해경정 격침사건은 중공 국내정치의 격동 때문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의 중공문제 전문가인「미시건」대학의「앨런·휘팅」교수는 북괴의 해경정 격침사건을 비롯한 해상도발은 최근 중공국내정치의 격동에 크게 자극 받은 것일지도 모른

    중앙일보

    1974.07.22 00:00

  • 거목 낙뢰가 공화당 흉조다 수군수군

    미국 공화당의 창당 대회는 1854년7월6일「미시건」주「잭슨」시의 교외 참나무 숲에서 열렸었다. 그이래 이 숲은 공화당의 성지가 되었으며 곤란에 직면한 당 지도자들이 영감을 얻고

    중앙일보

    1974.06.22 00:00

  • 바람을 타고 달리는 자동차

    바람을 타고 달리는 풍차(사진). 미국「미시건」주「제임즈·애믹」부자가 고안해 낸 이 풍차는 항공기, 배, 자동차의 기능을 혼합한 것. 바람을 받는 돛이 견고한「아치」형으로 되어있고

    중앙일보

    1974.05.17 00:00

  • 인간수명 200년까지 연장 할 수 있다|약으로 체온 낮춰 노화 과정 둔화시켜

    【이스트랜싱(미시건주)22일UPI동양】미국「미시건」주립대학의「바니트·로젠버그」박사를 주축으로 하는 의학연구「팀」은 인간의 수명을 2백년으로까지 연장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수약을

    중앙일보

    1974.03.23 00:00

  • 미국 밀주와 비슷해|중공산 마오타이주

    「미시간」주 농무성의 화학실험관 「하워드·라비오레트」씨는 13일 중공산 「마오타이」주의 성분을 분석해 본 결과 그것이 미국의 「밀주」와 비슷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UPI

    중앙일보

    1974.03.15 00:00

  • 좌파 학생에 오물 세례 받은 「엥겔스」의 후손

    서독 「프랑크푸르트」대학교는 최근 신좌파 학생들의 과격한 행동으로부터 한 경제학 교수를 보호하기 위해 폭동 진압 경찰을 학교 안에 불러들이는 비상수단을 취했다. 좌파 학생들이 노

    중앙일보

    1974.02.22 00:00

  • 내년 미 대학선수권대회에 한국유도「팀」을 초청

    미국유도협회(회장E·K·고와이)는 내년 4월6일부터 10일까지 「미시건」주「렌싱」시에서 열릴 미국대학유도선수권대회에 한국「팀」도 출전해 달라고 27일 초청장을 보내왔다. 이 초청은

    중앙일보

    1973.12.28 00:00

  • (3) 미술|최욱경

    73년에도 많은 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22회 국전·몇차례의「그룹」전·개인전과 고미술을 정리하는 한국 미술 2천년전 등이 열린 것이다. 여성들의 활동도 활발해 천경자·최욱경·나희균

    중앙일보

    1973.12.15 00:00

  • 미 40대 부통령에 지명된 「제럴드·R·포드」의원

    「애그뉴」뒤를 이어 제40대 미국부통령으로 지명된 「제럴드·R·포드」(60)공화당 하원원내총무는 하원에서 「닉슨」의 국방 및 외교정책을 오랫동안 지지해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존

    중앙일보

    1973.10.15 00:00

  • 미 부통령에 포드 의원 지명

    【워싱턴12일 AP·로이터합동=본사종합】「닉슨」미국 대통령은 하완 공화당 원내총무「제럴드·R·포드」의원을 부통령으로 지명한다고 12일 밤(현지시간)발표 했다. 「닉슨」대통령은 각료

    중앙일보

    1973.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