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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안일도 당당한 취업이죠〃|남성으로 「올해의 주부」에 뽑힌 「웰스테드」씨 역설

    남성도 훌륭한 주부가 될수있다. 83년도 미국미시간주 기니스카운티의 『올해의 주부』 콘테스트에서 알뜰여성주부 20여명을 물리치고 남성주부「키스·윌스테드」가 뽑혀 화제. 『한번도 집

    중앙일보

    1984.07.04 00:00

  • 6·25와 이승만 대통령(112)|프란체스카 여사 비망록 33년만에 공개

    저녁에 미국으로 보낼 대통령의 서한을 타자하다가 부엌으로 차를 끓이려 내려갔더니 비서실의 직원들이 모여 앉아 오징어파티를 하는 모양이었다. 그들은 대통령관저의 경비절감으로 인해 자

    중앙일보

    1984.04.17 00:00

  • 먼데일 슈퍼토요일 압승

    【워싱턴=장두성특파원】미국민주당 대통령후보지명경쟁에서 「게리·하트」후보에게 고전을 면치못하던 「월터·먼데일」후보가 17일 미시간주를 비롯한 5개주에서 실시된 이른바 「슈퍼토요일」의

    중앙일보

    1984.03.19 00:00

  • 미상품 위조피해커|아주서 대량생산 돼

    【워싱턴=연합】미국기업들은 한국·대만·홍콩등 아시아국가들과 여타 제3세계국가에서 생산되는 위조상품으로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심지어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명까지 위협받

    중앙일보

    1984.03.05 00:00

  • 폭설동반 폭풍|미 동부 휩쓸어

    【뉴욕 AP=연합】 폭설을 동반한 시속 60㎞의 겨울 폭풍이 28일 미국 동부를 휩쓸어 대부분의 고속도로 통행이 큰 혼잡을 빚었으며 일리노이주와 미시간주에서 최소한 4명이 사망했다

    중앙일보

    1984.02.29 00:00

  • 역도 여성 선수권 전

    올해 66세 된 미국의 한 할머니가 40세 이상의 여성들이 참가하는 미시간 주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젊은 여성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신장 1m48

    중앙일보

    1984.01.28 00:00

  • 미국 강추위

    【시카고·뉴욕 로이터·UPI=연합】50년래 최악의 살인한파가 1주일째 미국을 엄습, 지역에 따라서는 기온이 섭씨 영하68도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24일 현재 적어도 1백37명이 목숨

    중앙일보

    1983.12.26 00:00

  • 온정물밀듯…한숨돌린 「소녀가장」

    『개학을 하면 어머니 병간호가 걱정이예요.』 소녀가장 김윤숙양(중앙일보8월6일자 사회면보도)은 어머니 병간호와 집안일, 밀린 방학숙제까지 하느라 눈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하루하루가

    중앙일보

    1983.08.20 00:00

  • 체육단신

    ◆전군산상고 야구감독 최관수씨가 퍼킨스씨병치료차 16일 하오6시 미국으로 떠났다. 최씨는 치료비를 부담하는 삼우트레이딩의 강정구 총무이사와 동행, 미시간주립병원에서 치료를받는다.

    중앙일보

    1983.07.16 00:00

  • 동요 「학교 종」 작사·작곡자 김메리여사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로 시작되는 『학교 종』의 작사·작곡자 「김메리」여사(79)가 지난 47년 도미한 이후 최근 뉴욕에 정착하면서 현지 기자들을 만났다. 『30년 동안

    중앙일보

    1983.05.19 00:00

  • 재미한국인의사 4,300명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인의사는 모두4천3백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재미한국인 의사회에서 발간한 방명록에 따르면 한국인의사는 주로 뉴욕·일리노이·오하이오·미시간 펜실베

    중앙일보

    1983.03.23 00:00

  • 재미교포 일가살해|미국인2명 종신형

    【마운트 클레멘스(미시간주) AP=연합】미국미시간주 메이컴군 순회법정은 재미교포일가족 4명을 살해한 미국인2명에게 6일 종신형을 선고했다. 범인인 「윌리·허드」(33)와 「그레고리

    중앙일보

    1983.01.08 00:00

  • 남성과 어깨 겨루는 맹렬 미여성들 해군장성·대학총장도 탄생|숫자 적으나 지위향상의 "개척자"

    미국여성의 사회진출은 전문직종과 최고 관리직, 남성만의 분야로 고집되어오던 영역으로까지 점차 확대되면서 80년대의 가장 커다란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근착 US뉴스 앤드 월드

    중앙일보

    1982.11.25 00:00

  • (3569)제79화 육사졸업생들(22)|장창국|학병

    일본군 출신 중에 학병이라는 그룹이 있다. 학도병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명칭은「학도특별지원병」이다. 말이 지원병이지 사실은 강제징집이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혈서를 쓰면서 지원서를 낸

    중앙일보

    1982.11.20 00:00

  • 살인은 왜 일어나나 조두영 박사 진단|자랄 때의 좌절·억압이 폭발

    세상이 너무 각박해진 탓일까, 아니면 인간의 본성이 원래가 잔인해서 그럴까. 노름판에서, 또는 골목길에서 사소한 시비가 살인으로까지 이어지고 돈 몇 천 원에 서슴없이 살인을 자행하

    중앙일보

    1982.11.17 00:00

  • 불황·실업속…「돈의 씨름장」|「레이거노믹스」심판 받는 미 중간선거 스케치

    【워싱턴=장두성 특파원】 ○…미국 중간선거 투표일인 2일 새벽이 섭씨 20도를 넘는 쾌청한 가을날씨로 밝아오자 투표율이 저조할지도 모른다는 정치인들의 우려는 말끔히 사라졌다. 상오

    중앙일보

    1982.11.03 00:00

  • (3543) 제78화 YWCA 60년(99) 김갑순

    평북태생으로 이화학당 대학과를 졸업, 이화국민학교에서 5년간 교편을 잡았고, 26년 도미하여 종교교육을 전공한 김「폴린」선생은 미국서 돌아온 30년부터 YWCA 연합의 실행위원으로

    중앙일보

    1982.10.21 00:00

  • 미 GM자동차-또 9천명 해고

    【디트로이트(미 미시간주)16일 AP·AFP=연합】미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제네럴모터즈 (GM) 사는 16일 극심한 판매부진에 따른 경영난 타개를 위해 9천1백명의 종업원을 오

    중앙일보

    1982.08.18 00:00

  • 미에 연쇄살인사건 3일동안 최소46명

    어린시절을 불우하게 보내 여자를 혐오하는 편집병적 정신분열증에 걸린 미국의 한 젊은이가 텍사스·미시간·루이지애나·마이애미등 4개주와 캐나다 등지에서 최근3일 동안 46명이 숨진 7

    중앙일보

    1982.08.14 00:00

  • 연봉 세계 최고는 누구일까 각국 직업별 백태

    세계 각국의 국력과 생활수준·물가가 각각 다른 것처럼 같은 직업이라 해도나라마다 소득도 다르다. 정치가·공무원·사업가·교수·의사 등 각국의 직업별 수입을 알아본다. 세계 각국의 원

    중앙일보

    1982.08.13 00:00

  • 종교계 소식

    □…불교조오종전국신도회(회장 박완일)는 11∼14일까지 설악산 유드호스텔에서 건국불교지도자 하계특별수련교육대회를 갖는다. 각종 불교단체지도자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대회의 강사

    중앙일보

    1982.08.06 00:00

  • 직업여성 클럽

    36년 서울Y에서 필자가 주축이되어 직업여성 클럽을·조직했다. 이클럽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첫사업으로 연극공연을 하기로 했다. 학생때 부터 연극을 좋아해서 함께 연극구경을 다녔던

    중앙일보

    1982.07.10 00:00

  • 체미3년 본대로 들은대로…김재혁 전특파원

    워터게이트사건 이후 미국의 언론은 『피라냐언론』 이란 별명을 얻었다.아마존강에 서식하는 식인어 피라냐는 한번 피틀 보면 끝장믈 볼 매까지 끈덕지게 물고늘어진다. 「닉슨』 전대롱령이

    중앙일보

    1982.07.03 00:00

  • 보통 미국인

    일본을 고깝게 생각하는 미국사람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80년을 분기점으로 하여 미국인의 반일감정은 더욱 악화되기 시작했는대 특히 올해에 들어서는 대일반발

    중앙일보

    1982.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