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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뿌리던 자칭「거액 상속」히피 알고 보니 유산액은 총50만 불뿐
인정이 메마르기로 유명한 「뉴요크」에서 자칭 억만장자가 『재산 전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주어버리겠다」고 호언, 그래서 돈을 달라는 사람들이 꾸역꾸역 모여들어 전시를 온통 흥분의 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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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안통하는 미국명사의 2세들
「록펠러」「로저즈」그리고 「매카디」등 미국명문가의 2세들은 기성세대의 윤리에 도전, 용감히 그들의 1세에 반기를 들어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다. 이들 저명인사의 아들들은 「비틀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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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들도 환각제 애용…큰 사회문제로 등장
「LSD」(환각제)복용이 미국에서 큰 사회문제가 되더니 이번에는 「캐나다」의 학생들 사이에 이 환각제복용이 유행하여 큰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종래에 학생들의 모임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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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집단 살인 사건 상보
【뉴요크 18일 UPI동화】지난9일 「로스앤젤레스」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집단살해당한 여우 「샤론·테이트」양의 시체는 난자당한 체 나체로 발견되었으며 그녀의 옛날 애인이자 미용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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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뗑…일본의「히피」족
【동경=조동오특파원】「후뗑」족 (풍전족 또는 병나족) -. 바람을 타고 전전하는 종족이란 뜻이다. 무목적,무 생산을 철학 (?) 으로 아는 이들은 사회참여를 오히려 경멸하고 기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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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미군 구명대 마리화나 잠입설
미국「노벨」상 수상작가의 아들이며 월남에서 1년간 미군방송국에서 사병으로 근무한「존·스타인베크 4세는 5일 미상원 청소년범죄 분과위원회에서 마약 「마리화나」사용에관한 증언을 끝낸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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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소동|역전의 항모 키티·호크|끽연 만연…암매상도
{술보다 잘 취하고 영화보다 싸고 TV보다 더 많이 깨우쳐 준다}는 [마리화나](흡연초) 소동이 역정의 항모 [키티·호크]호에 까지 번져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진주만에 닻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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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미군 4분의 3 「마리화나」를 사용|스타인벡 아들폭로
미국의 「노벨」상 수상작가「스타인벡」씨의 아들「존·스타인벡」4세는 월남전에 가있는 미군병사 4분의3이 「마리화나」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7일 마약상습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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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환각제 마리화나|술 담배보다 더 해로운가?
【보스턴(매사추세츠)23일로이터동화】말썽 많은 환각제 「마리화나」는 담배나 술 보다 더 해로운 마약이냐를 판가름 짓기 위해 마침내 법의 심판대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마리화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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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두통거리|「마리화나」시풍
「워싱턴」의 보건당국자의 추산에 의하면 현재 미국내에는 적어도 한 번 이상 「마리화나」(환각제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2천만명, 「마리화나」를 정기적으로 피우는 사람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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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성…미 대학생 좀먹어
성도덕의 문란과 마약 상습은 어느 나라나 큰 골칫덩어리인데, 이것이 젊은이들에 의해 범해지는 경우, 이건 큰 문제. 최근 미국 경찰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10여개 대학의 3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