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밀입국 외국인 연 백만을 상회-골치 앓는 미국

    미국은 요즘 새로운 인구폭발문제로 고민이다. 즉 1년에 1백만명 이상이 미국에 불법입국 또는 불법이민을 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들에 대한 노동·교육·보건·후생문제 등

    중앙일보

    1973.07.28 00:00

  • 감방에서 마약재배 히피지도자에 허가

    「마리화나」소지죄 및 탈옥 죄로 「폴솜」형무소에서 복역중인 미국의 「히피」족 지도자 「티모시·리어리」박사는 형무소 안에서 「마리화나」 및 약초재배 허가를 받았다고. 전「하버드」대

    중앙일보

    1973.05.25 00:00

  • 미 대학생 이색 부업, 인간 모르모트 자청

    인체 실험의「모르모트」가 되는「기니·피그」가 미국 대학생들의 부업으로 등장하여 인기. 예컨대「워싱턴」대 수학과 4년「데이비스·카고」군은 지난 2년 동안 입체 미로에서의 공 굴리기·

    중앙일보

    1973.05.09 00:00

  • 미국 대학생의 새「프로필」

    미국교육위원회(ACE)는 지난가을 미국 전역에 걸쳐 5백56개 대학의 72년도 신입생 30만7천6백56명을 대상으로 현 미국 대학생들의 정치성향 및 희망직종 등을 분석, 최근 발표

    중앙일보

    1973.03.22 00:00

  • 유랑 2년만에 수갑차고 귀국|미 「반 문화」의 기수 「티모디·리어리」|【워싱턴=김영희 특파원】

    「히피」라고 통칭되는 미국의 반 문화 (카운터·컬처) 운동은 2개의 물줄기가 합쳐서 이루는 강물에 비유할 수 있다. 하나의 줄기는 50년대 중반에 한 무리의 작가, 예술가들이 「샌

    중앙일보

    1973.02.01 00:00

  • 가위눌린 세계의 시인·작가들의 복 진맥

    미시인 휘트모 김영희 = 어떤 한계점까지 온 듯 싶은 고도의 기술·산업사회는 지금 잡다한 문제와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의 하나로 지적되는 것이 개인의

    중앙일보

    1973.01.01 00:00

  • LSD 복용하면 조산·기형아 낳아

    【워싱턴 13일 로이터합동】환각제 LSD는 조산이나 기형아를 낳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미국 의학 협회 (AMA)의 한 보고서가 밝혔다. 협회지 최신호에 실린 이 보고서는 1968년

    중앙일보

    1972.12.14 00:00

  • 미국 대학이 안은 문제들|박한영

    미국의 대학이 가진 문제들에 관해 「풀브라이트」 교환 계획에 따라 미국에 온 외국 대학 교수들이 지난 8월27∼30일 「워싱턴」시의 「호와드」 대학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여기에

    중앙일보

    1972.09.16 00:00

  • R·케네디 2세 구금 마리화나 먹고 추태

    【보고타 17일 AFP합동】고「로버트·케네디」 미국상원의원의 장남인 「로버트·케네디」2세(17)가 「마리화나」취해 성당「오르간」으로 「팝·뮤직」을 연주한 혐의로 경찰서에 억류되었다

    중앙일보

    1972.07.19 00:00

  • 연예

    「할리우드」의 육체파 여우「스텔러·스티븐즈」양(33)이 76년 대통령선거에 제3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있다. 「플레이보이」지에 완전나체 「모델」로 등장하는가하면

    중앙일보

    1971.12.01 00:00

  • 미국서 수출된 반문명의 배출구|서구에 지하 신간 범람

    현재 서구에는 마약·「팝·뮤직」·춘화·음화·정치 등에 관한 수백 종의 지하 신문이 범람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생겨난 데에는 미국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한가지로

    중앙일보

    1971.07.07 00:00

  • 벤자민·스포크 박사가 말하는 환각제남용 예방법

    판매와 사용에 대한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마리화나, LSD 등의 환각제를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늘어가는 현상은 미국사회에 많은 말썽을 낳고있다. 여성잡지 「레드·북」 5월호에서

    중앙일보

    1971.05.12 00:00

  • 교민회관 세우는 오순도순 80세대

    살기 어려운 한말의 고국을 등지고 이역에서 품팔이라도 하기 위해 비극의 이민으로「멕시코」에 건너왔던 한국인의 자손 80여 가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핏줄과 얼을 되새겼다.

    중앙일보

    1971.03.20 00:00

  • (285)세계의 한국인|미 보안관 된 서울의 럭비선수|로스앤젤레스=김석성 특파원②

    로스앤젤레스·카운티의 셰리프(주보안관)인 새뮤얼 이씨(37)는 한국계미국인으로서는 유일의 셰리프. 셰리프란 한국의 경찰제도에는 없는 직제이나 굳이 기능을 따지자면 우리 나라의 치안

    중앙일보

    1971.03.13 00:00

  • (1)꽃과 환각제화 「프리·섹스」-히피 등 반체제 만조

    70년의 지구촌에는 70년대 첫해로서의 시간적 분수령을 역사상 외 전기로 발전시키는 갖가지 일들이 구제 화했다. 지난날에서 넘어온 전쟁기운의 짙은 안개는 계속 지구촌의 둘레를 뒤

    중앙일보

    1970.12.10 00:00

  • 히피들, LSD대신 전류대

    앞으로 LSD나 마리화나를 사용하며 몽환경을 찾지 않아도 좋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히피들은 최근 수화지 모양의 밴드를 머리에 두르고 배터리의 전류로 뇌파를 자극하면 몽롱한 의

    중앙일보

    1970.11.06 00:00

  • 등산안내원이 된 R·케네디 장남

    「마리화나」를 소지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던 고「로버트·케네디」의 장남 조세프·케네디군(18)이 지난 여름방학에는 등산안내인으로 아르바이트를 해 그를 고용한 호텔에서 톡톡히 재미를 보

    중앙일보

    1970.10.15 00:00

  • 단발령

    장발족의 수난시대가 시작되었다. 경찰당국은 느닷없이 장발족들에게 단발령을 내렸다. 2백여 명은 이미 경찰에 의해 두발을 깎이었다. 장발단속의 근거는 히피 풍과 해프닝이 있는 것 같

    중앙일보

    1970.08.29 00:00

  • 마약

    국내 최대규모의 마약밀수범일당 17명이 24일 붙잡혔다. 이들이 밀수한「드리·나인」5㎏은 시가 9억 원이라 하는데 이 분량이면 1백68만 명의 마약중독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해야 더

    중앙일보

    1970.08.26 00:00

  • 환각에이 유혹 해피·스모크(하) 시급한 대책과 단속

    세계적으로 번진 해피·스모크는 우리나라에도 이미 기지촌의 미군들을 통해 유행되기 시작했다. 맨처음 동두천, 문산, 의정부, 평택등 기지촌에서나 적발되었던 삼잎담배의 밀조범들이 이번

    중앙일보

    1970.06.11 00:00

  • 환각에의 유혹 해피·스모크|성분과 국내실태(상)

    기지주변에서 미군들 사이에서나 사용되는 줄 알았던 삼잎담배 해피·스모크가 일부 대학생클럽에서 뿐만 아니라 10대 소년층에서도 흡연되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해피

    중앙일보

    1970.06.10 00:00

  • 대학가에 침투한 해피·스모크

    8일 경찰은 해피·스모크를 판매한 일당 2명을 검거하여 전매법등 위반혐의로 서울지검마약반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한다. 이들은 용산주변의 미군들에게 해피·스모크를 판매했을 뿐 아니라,

    중앙일보

    1970.06.09 00:00

  • 미 LSD예찬자|리어리에 10년형

    환각제 LSD의 예찬자「티오티·리어리」박사(50)가「멕시코」에서「마리화나」를 밀수입한죄로 1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벤·코널리」판사는『「리어리」가 미국 전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0.03.04 00:00

  • 환각제 합법화 주장

    유명한 미국의 여류 문화 인류학자인 「마거리트·미드」 여사는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오히려 필요하다는 이유로 환각제「마리화나」 사용의 합법화를 제창했다. 세계각지의 원시인생태를

    중앙일보

    1970.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