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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영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모든 환경을 느껴보세요
2004년부터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린 서울환경영화제(Seoul Eco Film Festival․SEFF)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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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로맨스, 그 이후에 터질 폭탄 하나
동한(東漢) 말, 원소(袁紹)와 조조(曹操)가 관도(官渡)에서 맞붙었다. 그 유명한 관도대전이다. 원소는 10만 대군에 군량도 충분했지만 조조는 1만 군사에 군량도 부족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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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죽는 소리했던 이란에 美 당했다…북핵 담판 때 압박을"
“북한과의 핵담판, 이란 핵협상에서 배워라”...미 유대인위원회 해리스 CEO 오는 6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머리 속에는 ‘완전하고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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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영·뉴질랜드 학자 “USKI 문닫는 건 문 정부 글로벌 참사”
“한미연구소(USKI) 폐쇄는 어처구니없는 일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글로벌 홍보 참사다.” 50년간 한국과 북한을 연구한 에이던 포스터 카터 영국 리즈대 명예교수가 1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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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KI 폐쇄, 문 대통령 글로벌 홍보 참사"..대미 공공외교 위기론
“한ㆍ미연구소(USKI)의 폐쇄는 어처구니없는 일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글로벌 홍보의 참사다.” 에이던 포스터 카터 영국 리즈대 명예교수 50년간 한국과 북한을 연구한 에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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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동맹이 이겼다…미국인 77% "주류언론 가짜"
━ [특파원리포트]트윗ㆍ폭스뉴스ㆍSBG 동맹의 힘…트럼프, 미디어전쟁서 이겼다 “난 그들을 소설가라고 부른다. 그들은 취재원을 거짓으로 만들어낸다. 그들은 너무나 나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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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밀사 '워싱턴 안주인' 안나 셰놀트 95세로 숨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안나 셰놀트[하버드대 슐레진저 도서관] 미국 워싱턴에서 대만·중국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안나 셰놀트(중국명 천샹메이·陳香梅)가 지난달 30일 숨졌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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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처분 대상아닌데 수사대상" 뮬러 말에 트럼프 진영 내분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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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에 열받은 트럼프, 베저스의 아마존 연일 때리기
자그마치 600억 달러(약 65조원)가 사라졌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악시오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을 손보겠다고 벼르고 있다”며 “아마존에 반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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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65조원 날아가…트럼프 깊은 원한, 아마존 할퀴다
자그마치 600억 달러(약 65조원)가 사라졌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악시오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을 손 보려 벼르고 있다”며 “아마존에 반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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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지구촌 희망에 역행하는 시진핑과 트럼프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지난주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두 핵심 지도자가 놀라운 정치적 행보를 보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의 야심 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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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서 맥주까지 경쟁력 약화” 미 경제계, EU·중국보다 더 반발
━ [BUSINESS] 트럼프 보호관세 후폭풍 ‘트럼프 쇼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관세는 한국·중국·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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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연수’ 김관진에 美 로비업체 지원 의혹…전투기 사업과 연관?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지난 2009년 합참의장을 마치고 떠난 미국 연수 시절 미국 대형 로비업체 직원에게서 억대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이 같은 정황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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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반대자에 재갈” vs “형사처벌 필요성 여전”
━ [임장혁의 로킥(Law Kick)] 권력 따라 바뀐 ‘명예훼손’풍향계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돼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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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미투’ 이들이 세상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2017 올해의 인물’을선정해 그들을 표지 인물로 담았다. [AP=연합뉴스] “우리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도록 독려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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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표지에는 6명의 여인이 존재한다
2017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표지. 오른쪽 하단에 한 여성의 팔이 함께 찍혔다. [사진 타임 홈페이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6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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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침묵 깬 사람들이 2017년을 바꿨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매년 말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된 '침묵을 깬 사람들(The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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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부모의 복수, 로비스트 고용해 대북제재 압박했다
지난 6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와이오밍에서 치러진 아들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에 참석한 아버지 프레드(맨 왼쪽)와 어머니 신디. [AP=연합뉴스] 북한에서 식물인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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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웜비어 부모는 자식 죽인 북한에 이렇게 복수했다
지난 6월 아들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에 참석한 아버지 프레드와 어머니 신디 웜비어. [AP=연합뉴스] 북한에서 식물인간으로 돌아온 뒤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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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쿠슈너·이방카 신임 얻은 32세 밀러, 배넌 빈자리 채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보좌진과 함께 찍은 당선 1주년 기념 사진. ① 대니얼 스캐비노 소셜 미디어국장, ② 로버트 포터 부속실장, ③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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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포트, 여권 3개에 가짜이름 사용…옷값에만 15억원 지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뮬러 특검에 의해 ‘1호’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대 위원장 폴 매너포트의 의문스런 행적이 드러나고 있다. 폴 매너포트 CNN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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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뮬러 특검
매너포트(左), 파파도풀러스(右) 지난 5개월 수면 아래서 움직였던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단숨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턱밑까지 치고 들어왔다.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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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들어간 뮬러 특검…다음 타겟은 누구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처음으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왼쪽), 리처드 게이츠 전 선거참모(가운데), 조지 파파도풀러스 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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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치 거물 포데스타 형제의 엇갈린 운명
거물 로비스트 토니 포데스타. [사진=포데스타 그룹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해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가 '러시아 스캔들' 특검의 1호 기소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