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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V토론 후 3%p 올랐다…바이든과 가상대결 격차 확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 사진)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첫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격론을 벌이고 있다. AP·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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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완강한 완주론에 더 커진 교체론…“치킨게임 됐다”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론을 잠재우기 위해 주말을 전후해 연이은 언론 인터뷰, 공개 유세 등에 나섰지만 건강 우려를 불식시키기엔 역부족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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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길 수 있나' 묻자 "Yes" 4번…바이든 거취 놓고 치킨게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셔먼중학교에서 열린 선거 유세 행사에 참석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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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님이 내려오라면 사퇴"…인지력 논란엔 "매일 검사"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ABC 뉴스 인터뷰에서 진행자 조지 스테파노폴로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ABC 홈페이지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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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력 검사 제의 거절한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 또 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난 5일 위스콘신주의 한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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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필사적인 '바이든 부축'…경합주 비상자금 투입도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TV토론 후폭풍, 바이든 사퇴 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4일 백악관 에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를 보며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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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완화' 이란 페제시키안, 결선투표서 이변의 대통령 될까
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진행 중인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여성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친 뒤 기표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5월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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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한국서 개고기 먹었다"…美대선 때아닌 '개 스캔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과거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었다는 일로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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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교체 쉽지않은 이유? ① 전대 임박 ② 경합지 표심 변화 미미 ③ 2차 TV토론
샌더 루리 미국 DGA(종합컨설팅기업) 파트너는 지난 3일 중앙일보에 “현재로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교체 요구를 거부하고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는 전략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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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퇴 가능성 0%"에도 민주당 의원들 '연판장' 초안 회람
‘졸전’으로 평가된 TV토론 이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거취를 놓고 백악관은 “사퇴 가능성은 0%”라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트럼프와의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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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불가론'에도 후보 쉽게 못 바꾼다…전문가 꼽은 이유 셋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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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스턴글로브 "바이든 출마 빨리 접어라… 가족이 결정할 일 아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3일 백악관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 때 모습이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주요 일간지 보스턴글로브가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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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6명 "바이든, 차기 대통령으로 부적절"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진행된 CNN의 미국 대선 TV토론 화면. 고령 리스크를 드러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참패했다. CNN 캡처 미국인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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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와 접전”…“미셸 나오면 낙승”
TV토론 이후 여당 내에서도 사퇴 압박을 받게 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부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미셸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은 적극적인 ‘대선 거리두기’에도 대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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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 접어야” 美 15선 의원 첫 총대…미셸 오바마 등판론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비상대응센터를 방문해 브리핑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면돌파 선언에도 민주당 대선 후보 교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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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9% vs 바이든 43%…트럼프 47% vs 해리스 45%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교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나설 경우 도널드 트럼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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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합주 등 12개주 ‘기술허브’에 7000억원 지원 발표
조 바이든 행정부가 1일(현지시간) 미국 전역 14개주 12개 지역을 특화된 '기술 허브'(Tech Hub)로 지정하고 5억 400만 달러(7000억원)의 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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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우 바람'에 유럽 희비교차…美 바이든 조마조마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이 득표율 1위를 기록하며 이를 바라보는 유럽 각국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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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풀어준 판결로 대선 가도 날개 단 트럼프…“대법원이 큰 선물”
2021년 1월 6일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집회에서 미 의회의 2020년 미국 대선 결과 인준에 이의를 제기하며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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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사퇴 압박 속 '700만원 드레스' 영부인, '정면 돌파' 선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일(현지시간)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TV 대선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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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요동치는 미 대선, 채널 총가동해 시나리오별 대비 만전을
지난 6월 27일(현지시간) CNN 본사에서 진행한 미국 대선 1차 TV토론 화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도중에 무언가를 메모하고 있다. 절반씩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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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미국 유권자, 72% “바이든 출마 안 돼”
조 바이든 핵심 측근인 론 클레인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바이든이 대선 레이스에 계속 남을 것은 100% 확실하다”며 “TV토론 결과가 좋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싸워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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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바이든에 "계속 싸우라"…유권자 72%는 "출마 안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모인 조 바이든 대통령 가족이 ‘대선 레이스 완주’를 독려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조 바이든(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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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권자 72% 바이든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저지의 맥과이어 공군기지에 도착해 에어포스원에서 내려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유권자 가운데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