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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잡은 클린턴, 미국 첫 ‘마담 프레지던트’ 될까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클린턴은 6일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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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B-52 괌서 이륙 직후 추락, 탑승자 무사
미국 공군은 괌 기지를 떠난 B-52 폭격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B-52폭격기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지를 이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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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계에서 온 미국 교환학생 150명에게 물었다
by 김주영T.F. Riggs High School의 수업 중인 교실 [사진=T.F. Riggs High School 홍보영상 캡처]해외에서의 교환학생 생활은 모험과도 같다.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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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보다 43만 달러 적게 번다
미국 여성들이 동일한 직종에서 40년간 종사한다고 가정할 경우 남성보다 약 43만 달러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차별이 제도적으로 금지된 미국이지만 여성들은 일터에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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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0 클린턴, 루비오 떼낸 트럼프…경선 독주체제 굳혔다
트럼프와 클린턴, 두 사람의 빅 나이트(Big Night·중요한 밤)였다.”(뉴욕타임스)15일(현지시간) 미국 5개 주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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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굳힌 트럼프와 클린턴
트럼프와 클린턴의 빅 나이트(Big Night·중요한 밤)였다." (뉴욕타임스)15일(현지시간) 미국 5개 주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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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없다면 강간 의향 있어’
미국 몇몇 일류 대학의 학부 여학생 중 4분의 1 가까이가 대학에서 성폭력(sexual assault)과 성적 비행(misconduct)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다. 지난 9월 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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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캠’ 달고 녹화, 드론으로 추적 … “범인 검거 성과” “사생활 침해” 맞서
경찰이 고화질 영상촬영 장비를 장착한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경찰은 전기충격기·고무탄 등 비살상 무기를 장착한 드론을 현장 수사와 범인 검거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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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국의 위험물질 관리, 믿어도 되나
이상복워싱턴특파원 메르스 광풍에 밀려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지만 미국의 탄저균 배달 사고는 여러모로 찜찜한 구석이 많다. 미군이 치명적인 생화학 무기를 사전 협의 없이 한국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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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흙도 틈틈이 쉬어야 더 건강해진다 미국서 주목받는 ‘토양보호농작법’
미국 텍사스주 북부 일렉트라에 위치한 테리 맥알리스터의 농장에서 소 두 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맥알리스터는 농작물의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기존 농작법에서 토양보호농작법으로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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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사냥꾼? 청소부? 스필버그도 모르는 티라노의 실체
너무나 다르게 변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상상도. 꼬리를 수평으로 세운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피부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자연사박물관이 그러하듯이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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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티라노사우루스는 사냥꾼인가? 시체청소부인가?
① 너무나 다르게 변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상상도. 꼬리가 아래로 쳐지고 캥거루처럼 서 있던 모습에서 꼬리를 수평으로 세운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피부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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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 고교 졸업하려면 시민권 시험 통과해야
애리조나주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려면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따기 위해 치르는 시험과 비슷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이 법안은 이민귀화국의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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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HL, 12㎞까지 택배 성공 … 아마존, 건당 2달러에 배송 예정
독일 DHL이 배송용 드론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 이 드론은 긴급 구호 물자를 전달할 예정이며 최대 3㎏을 들어 올릴 수 있다. [AP=뉴시스] “왱왱~.” 조종기의 레버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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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국
새해 시작과 함께 불어닥친 북극발 한파로 미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대평원 지역인 중북부 노스다코타 주와 5대호(湖)에 인접한 미네소타,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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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에너지 패권 붕괴 … 우리에겐 기회다
이철호수석논설위원 “50년간 지속돼온 중동 산유국의 세계 에너지 패권 구도가 무너지는 굉음을 들었다.” 에너지 전문가인 김희집 액센츄어코리아 전 대표의 말이다. 지난 주말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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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중북부 지역에 첫 폭설
11일(현지시간) 미국 중북부 지역에 올 시즌 첫 폭설이 내렸다. 이날 노스·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주 일원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미네소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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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민주당 텃밭 13곳 중 5곳 앞서 … 미국 ‘여소야대’ 되나
미국 상·하원의원과 주지사를 뽑는 중간선거가 4일(현지시간) 전국에서 치러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한 교회에 설치된 투표장에서 유권자들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자투표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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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럼 밀' 생산 13년 만에 최악 … 스파게티 값 들썩
전 세계 파스타 애호가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파스타의 원료인 듀럼 밀(durum wheat) 생산이 1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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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두산인프라코어, 미국에 R&D센터
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 건설장비 부문인 밥캣이 미국 노스다코타 비즈마크 사업장 내에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가속화센터’를 준공했다. 밥캣의 신기술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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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 가스 '일자리 러시' … 미국 중부가 젊어졌다
인구는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움직인다. 그 역도 성립한다. 사회·경제적 환경이 인구 변화에 의해 좌우된다는 뜻이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급격한 환경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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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 원유의 힘 … 미국 40년 만에 석유 수출국 된다
미국 정부가 1970년대 ‘오일 파동’ 이후 39년 만에 자국산 비정제 석유의 수출을 허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유 수출 금지를 사실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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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가개조 논의에 민간을 참여시켜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장세정사회부문 기자 백 마디 말보다 한 줄기 눈물이 주는 메시지가 더욱 강렬하다. 많은 사람이 ‘여성 대통령의 눈물’에 주목한 이유다. 박근혜 대통령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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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갤럽, 매년 50개 주 웰빙지수 순위 공개
관련기사 [중앙SUNDAY-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 성적 공개, 자치역량 높일 동기 … 역기능 최소화는 숙제 지역 정책 수립 참고서 역할 … 정치권도 주목 각 지방자치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