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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플로리다 대격돌'···"여기서 지면 끝" 첫 동시 출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9일 플로리다에서 유세하고 있다. 선거전이 시작된 이후 부부 합동 유세는 처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플로리다가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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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스크’ 홀로 딴 세상 중국, 내수 중심 ‘쌍순환’ 성장 시동
━ 내수 믿고 ‘농성전’ 돌입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우한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8월 15일 열린 수상 파티. 수천 명이 몰렸지만,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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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면 수업은 걱정되지만 소맥파티는 괜찮다?”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모여 대화를 하고 음식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한강 공원이 통제되고 식당가 방역 수칙이 엄격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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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안에도 기업 실적 양호···뉴욕증시, 혼조세 출발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3일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인한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2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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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이 웃고 즐기는 딴 세상···트럼프 열받게 하는 나라
「 "다들 안 써요." 」 지난 8월 2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마스크는 쓰지 않았다.[AFP=연합뉴스] 듣고 놀랐다. 길거리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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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스페인의 코로나 실수…공포의 'M자' 그래프 덮쳤다
전 세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제2파)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관광과 휴가의 여름이 끝나면서다. 제2파는 통상 1차 확산이 어느 정도 가라앉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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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중국 경제 CHINA FOCUS] “한·중 항공편 주 20회 증편, 이달 말 전세기 30편도 준비”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사진 중국대사관] “현재 한·중 항공편은 주 16회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향후 20회로 증편 예정이다. 9월 말 전세기 30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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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자리 파괴자 바이든, 미국 경제 붕괴시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백악관 연단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은 일자리 파괴자다.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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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겹친 트윈데믹 땐 퍼펙트 스톰…각자 3단계 거리 둬야
━ 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정부가 28일 방역지침을 강화한 가운데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빼놓은 의자와 테이블이 쌓여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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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70분 연설서 바이든 41번 때렸다 "그는 일자리 파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백악관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은 미국 영혼의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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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시 300명대…3단계 시행시 경제·증시 마비 올까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320명(서울·경기 202명)으로 발표됐다. 이날 확진자 수 발표 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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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쟁에 1경3200조원…선진국 빚, 2차대전 이후 최악
바이러스는 전쟁보다 무서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선진국 정부 부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막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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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보다 무서운 코로나…선진국 나랏빚 2차대전 이후 최고치
바이러스는 전쟁보다 무서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선진국 정부 부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막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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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6P 폭락한 날, 홍남기 “공매도 금지 연장 바람직”
20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70원 오른 1186.90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20일 코스피가 전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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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확진 1500만 명, 이대로 가면 내달 3000만 된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2일 1500만 명을 넘어섰다(월드오미터 기준). 첫 환자가 보고된 지 6개월22일 만이다. 세계 인구 77억 명 중 확진자 비중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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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코로나, 더 나아지기 전에 악화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석달 만에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재개했다. 그는 "상황이 더 나아지기 전에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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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해도 어차피 오른다” 中 부동산 광풍, 韓과 판박이
「 "사는 게 진리. 어차피 오른다." 」 [로이터=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지난 10일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그래도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정부가 규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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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V자 반등에도, 세계 경제는 ‘W자 더블딥’ 불안감
중국 경제는 1분기에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 -6.8%)을 기록했지만 2분기(3.2%)에 극적인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세계 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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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뜨는 금과 경기회복에 뜨는 구리 어색한 동반상승, 왜
"금값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구리의 시대에 온 걸 환영한다."(미국 컨설팅업체 유라시아그룹) 금과 구리, 두 금속이 세계 금융시장에서 갖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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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유행하면 선진국서 일자리 8000만개 사라진다
지난 3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주정부 취업센터 앞에서 실업수당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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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땐 미국서 쫓겨난다고? 韓유학생들 뒤집어졌다
하버드 대학교 윈저도서관 앞. [AP=연합뉴스] "너무 황당해서 할 말을 잃을 지경이다" , "경제 재개하려고 유학생을 희생양 삼나" 미국 유학생들이 일시에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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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코로나19 확진 쏟아지자…코스피 2100 다시 붕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코스피 2100선이 또 무너졌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17포인트(1.93%) 내린 2093.48에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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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로펌 동원해 벼랑끝 싸움 벌이는 인천공항과 스카이72
━ 스카이72 골프장에 무슨 일이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한 골프장 스카이72 바다코스의 공사 당시 모습. [사진 스카이72] 스카이72 김영재 사장은 “약자의 입장에선 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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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재확산 심각…WP "애리조나 등 통제력 잃어"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생필품 박스를 만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