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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장동조 ‘더컬럼스 갤러리’ 대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세계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실제 매입의 빈도가 다소 떨어진 침체의 분위기였다. 하지만 ‘더컬럼스 갤러리’ 장동조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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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중소형주 … 안정성 + 저평가 스몰캡 어디 없소
요즘 중소형주가 잘나간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중소형주 펀드는 8월 27일~ 9월 9일 2주간 6.3%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3.2%)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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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구원 투수’ 중국이 알아야 할 것은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놀랄 일은 아니다. 사실 이 사건은 21세기 초 몰아 닥친 ‘대침체(Great Recession)’의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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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 가는 지름길, 한국폴리텍V대학 순천캠퍼스”
한국폴리텍V대학 순천캠퍼스(학장 박장환)는 매년 높은 취업률로 인해 전남동부권의 취업명문대학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2009년 폴리텍대학캠퍼스 자체평가 결과 취업률 1위를 달성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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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 없으면 모든 안건 비토” … 한나라당, 장관들 불러 질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딴 데서도 그리 강연하나. 실망이다. 알아듣기 쉽도록 내용을 공급하라.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는 정직하지 못해 국민들이 제동을 걸었다. 정부가 아무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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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세상읽기] 미국발 더블딥의 불안한 그림자
또 미국이 문제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빌미를 제공했던 미국경제가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세계경제의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바로 미국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 더블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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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000원 미만 잔돈은 적립 포인트로 계산해 줘
‘고객 입장에서-’. 롯데마트가 추구하는 대면 서비스의 핵심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이 회사가 도입한 ‘포인트를 동전으로’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롯데마트는 ‘롯데멤버스’ 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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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북 쌀 지원, 적극 검토할 때다
여권의 대북 쌀 지원 검토 주장을 환영한다. 그럴 때가 됐다. 국내적으로 쌀이 남아서 문제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그러나 북한은 없어서 난리다. 최근 홍수피해로 식량위기가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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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심리학회 공동기획 - ‘한국인 맞춤형 행복지수’ 첫 조사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08/08195952017.swf',550,615) 극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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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나라’ 핀란드 1위, 한국 15위
한국이 세계 최고의 나라를 뽑는 조사에서 15위에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도자 10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국가적 만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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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통일비용 첫 언급 … 청와대 “지금 당장 세금 걷는 것 아니다”
통일세 왜 제안했나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15일 서울 광화문에 들어서기 전 이날 공개된 광화문 현판을 쳐다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 박희태 국회의장,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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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아시나요
요즘 종신보험 가입자들의 요구가 변하고 있다. 자신이 사망하면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상속해 주겠다는 생각과 함께 가족과 자신의 노후를 지탱해줄 연금도 종신보험을 통해 마련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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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가 550만 달러 내 쌍둥이 건물 지어
1961년 준공된 주한 미 대사관 건물과 2009년 세워진 세종대왕 동상이 광화문광장에 나란히 서 있다. 광장에 흐르는 ‘역사물길’처럼 광화문 일대의 모습은 변하고 있다. 신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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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내 35개 지구 해제 추진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일부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사업 추진이 부진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만 제한되고 있다는 불만을 반영한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민간 전문가 10여 명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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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대표 CEO’ 100여 명 서울 총출동
오는 11월 10~11일 글로벌 비즈니스의 수퍼스타들이 서울에 모인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참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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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미·일 경제 … 추가 부양책 만지작
미국과 일본의 경기가 심상치 않다. 미국의 경우 주택시장이 다시 흔들리더니 그 여파가 소비는 물론 제조업 경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도 경기 회복세가 꺾이는 조짐을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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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내각 넘버3, 남반구 출신에 무게 실린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내년 1월 유엔에 신설되는 ‘유엔 여성’의 초대 수장을 9월 임명한다. 미첼 바첼레트(1) 전 칠레 대통령과 메리 로빈슨(2) 전 아일랜드 대통령, 르완다의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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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동맹 제2의 도약 다짐한 ‘2+2’회의
한국과 미국이 어제 서울에서 열린 외무·국방장관(2+2)회의를 통해 굳건한 유대관계를 한껏 과시했다. 2+2회의는 한·미동맹 60년 역사상 처음이다. 양국 외무·국방장관 4명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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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가 베이징 컨센서스에 챔피언 트로피 줬다”
지난달 초 인도 뉴델리에서 ‘아시아 경제성장 모델’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렸다. 중국과 인도 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 나라 경제력을 반영하듯 콘퍼런스는 인도 최고급 호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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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자들 다시 지갑 닫는다
미국 부유층이 다시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경기 회복세에 제동이 걸린 데다 주가가 널뛰기를 하면서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연말 이후 살아나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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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술 혁신 주도하는 이민자의 힘
국제 이민은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2002년 유엔이 발간한 ‘국제 이민’이라는 문헌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3%인 1억7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태어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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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양 극단의 중용을 취하라
최근 미국 정보당국은 10여 년간 미국인으로 행세하면서 러시아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던 러시아인 11명을 스파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9일엔 그중 10명을 러시아가 미국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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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가 베이징 컨센서스에 챔피언 트로피 줬다”
지난달 초 인도 뉴델리에서 ‘아시아 경제성장 모델’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렸다. 중국과 인도 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 나라 경제력을 반영하듯 콘퍼런스는 인도 최고급 호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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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Obituary] 천재 극작가 김봉웅, 승부사 구단주 스타인브레너
이번 주 도쿄와 뉴욕은 두 사람의 별세를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아타미(熱海) 살인사건’으로 일본의 권위있는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수상한 재일동포 극작가 겸 연출가 쓰카 고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