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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 1인 통제 과시 … 트럼프 “지켜 보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1일 마러라고에서 열린 송년파티에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와 함께 참석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서는 ’지켜보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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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새해에도 사드 보복? 안타깝지만 계속된다
새해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보복이 끝날까? 우리 모두의 관심사다. 안보주권을 훼손했다는 비난까지 들으며 중국에 ‘3불(三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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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엔 대화, 미국엔 핵버튼'에 "김정은 지켜보겠다"
[사진 CNN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 남북대화를, 미국엔 “핵 단추가 책상 위에 있다”고 위협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 연설에 대해 “지켜 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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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바닷길 막아라…한·미·일vs중·러 '해상전쟁' 본격화
29일 오후 전남 여수항 앞바다 묘박지에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으로 파악된 홍콩 선적 선박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가 정박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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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2016년 개성공단 폐쇄한 결정 지지한다”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29일 여의도 비대위 사무실에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에 대해 정부의 사과와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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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토요 인터뷰] 외교 실패하면 전쟁 불사한다는 결기 있어야 협상 성공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송민순 전 장관은 ’우리 외교에서 결기가 많이 사라졌다“ 며 ’외교도 목숨을 걸 때는 걸고 베팅을 할 때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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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논란은 중국에 던져야 할 돌을 대통령에 던진 꼴"
━ [배명복의 토요 인터뷰]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외교가 실패하면 전쟁…국민적 결기 뒷받침 돼야 외교도 성공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우리 외교에서 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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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위안부 합의 TF 결과 발표, 한ㆍ일관계 ‘중대 고비’ 예고
한ㆍ일 간 12ㆍ28 위안부 합의 과정을 점검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직속의 태스크포스(TF)가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내용에 따라 한ㆍ일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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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올브라이트가 못 이룬 北 비핵화, 틸러슨은 성공?
━ 경질설 속 건재한 미 국무장관 지난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캐나다 외교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생각에 잠겨 있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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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트럼프 신냉전 선포, 한국엔 무거운 짐
김영희 칼럼니스트·대기자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가치와 이익에 어긋나는 세계를 만들려고 한다. 중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을 밀어내려고 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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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한국 위안부 대응 거론 “아베, 평창 가기 어렵다”
2015년 위안부 합의를 검증하는 태스크포스(TF) 보고서 발표(27일)를 앞두고 한·일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내년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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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도 피해가지 못한 아베의 ‘의자 꼼수’
지난 19일 아베 총리를 예방한 강경화 장관. [사진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의자 외교’를 피해가지 못했다. 아베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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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방한과 문 대통령 방일 사이에 낀 '위안부'
2015년 위안부 합의를 검증하는 태스크포스(TF) 보고서 발표(27일)를 앞두고 한·일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내년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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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화성-15 도발 후 문 대통령, 트럼프에 훈련 연기 제안 승부수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청와대사진기자단]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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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나다 북핵 해법 논의 ‘밴쿠버 회의’ 1월 개최
미국과 캐나다가 북핵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외무장관급 국제회담을 공동 개최한다. AFP통신은 19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외무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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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틸러슨 “트럼프 대북정책, 핵포기까지 외교적 압박”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무장관. [AFP=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대화할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우리는 대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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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행 KTX 올라 “북한 참가 끝까지 기다릴 것”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앙일보를 비롯한 일간지·방송사 스포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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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드 표현', 中 했다는데…안 했다는 노영민
━ 시진핑 "사드 적절한 처리" 말했는데 노영민 "'사드' 단어 안꺼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7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정의용 안보실장(왼쪽)이 노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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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당당하거나, 제대로 굽신거리거나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주 미국 워싱턴의 토론회장에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지기인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참석했다. 그의 인사말 중 신경에 영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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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북한은 미국에 가치 있는 적”
중국 관영 매체가 북한이 한국과 일본을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을 따르도록 내모는 ‘채찍’이자 ‘가치 있는 적’이란 분석을 내놨다. 미국이 북한 핵 문제에 대해 각종 제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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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홀대론 속에서도 강경화 외교장관, "사드로 경색된 양국관계 정상화 큰 걸음 내디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중국 방문과 관련해 “수교 25주년이 다 가기 전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문제로 경색되어온 양국관계를 정상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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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위안부 대응 평창올림픽 뒤로 미룬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지난 9월 7일 러시아에서 회담했다. 강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19일 일본을 방문한다. [연합뉴스] 정부가 한·일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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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친중' 위해 부각한 '반일', "한미일 안보 협력에 딜레마적 상황 올 수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의 한ㆍ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19~20일 일본으로 떠난다. 중국에서 돌아온 지 사흘 만에 짐을 다시 꾸릴 정도로 한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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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 장관, 19~20일 취임 후 첫 방일...방중기간 '반일'코드 부각 부담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의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19∼20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지난 6월 강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