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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청호오염 “위험수위”/부영양화심각/1등급 기준최고 6배넘어
◎질소·인 함유 폐수규제 안해 수도권·중부권의 약 2천만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특별대책지역인 팔당·대청호의 부영양화가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이들 호수는 부영양화를 초래하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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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양식장/폐기물 마구 쏟아 강이 썩는다(환경)
◎사료찌꺼기등 바로 흘러나와/부영양화로 물고기들 떼죽음/시설기준등 마련,철저규제 시급 가두리 양식장이 전국 곳곳 강과 호수를 더럽히는 큰 오염원이 되고있다. 경남지역 환경보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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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준설보다 최수구 이전을
최근 환경처에서는 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 팔당호의 골재채취를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신 93년부터 3년간 6백억원을 투입해 오염물질 준설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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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배출 오염물질(구멍뚫린 수질관리:4)
◎“우리가 버린물 되마시는 셈”/합성세제 사용량 급증/생활하수처리 고작 30% 그쳐/마구버리는 폐비닐… 하천 썩어 주부 정혜숙씨(30·서울 신림동)는 8개월전부터 집에서 합성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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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걸린 상수원(환경오염 위험수위:7)
◎죽어가는 5대강/상류도 만신창이/축산폐수ㆍ양어장 찌꺼기등 넘쳐/백담계곡 물도 10㎞ 흐르면 “오염” 4천만의 식수원인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상류까지 이미 흐려져 썩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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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유해물질 규제 않는다(수도물 마셔도 되나:상)
◎29개만 검사… 30년전 기준치 적용/농약ㆍ방사능 성분엔 무방비 우리 가정에서 공급받는 수도물은 그대로 마셔도 되는가.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을 계기로 정부가 약속한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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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 피해(환경오염 위험수위:4)
◎“죽음의 빗물”에 전 국토가 중병/산림 피해는 물론 콘크리트ㆍ쇠도 부식/납ㆍ카드뮴도 섞여 겨울철에는 「산성 눈」/공단지역 더 심해… 서울도 정상의 10배 「초록의 흑사병」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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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전국이 병든다/「죽음의 산성비」 안전지대 전무
◎발암물질 내뿜는 배기가스/대기오염 기준치 없어 “혼선” 지구환경에 대한 오염과 파괴가 나날이 가속되고 있다. UNEP(유엔환경계획)도 지구환경오염을 핵전쟁과 함께 인류생존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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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된 폐수서 죽은 물고기/공해 허용기준 전면 조정돼야(사설)
우리는 일상생활이나 학문에서 어떤 상태 또는 개념의 가장 정확한 과학적 표현수단으로 수자를 이용하고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수자는 그 일목요연함이 최대의 장점이긴 하나 숫자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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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필터오염 눈에 보이는게 좋다|국내생산 200여종…외제도 범람|직결여과식은 수압에 맞는 용량선택이 바람직|외제품 선호는 금물… 국제기구 공인 확인해야
상수원오염과 수도물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면서 정수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있다. 일반인들은 과연 어떤 정수기를 선택해야하나 망설여진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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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화해도 독성남는다|수도물 화공약품 의존|해마다 더많은양 투입|살균 뛰어난 오존, 비용엄청나 엄두못내|서울
한강의 폐·하수오염은 강물을 이용한 수도물을 통해 1천5백만 수도권 급수인구가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몸속의 해독으로 스며든다. 14일오후 한강물을 퍼올려 수도물을 만드는 영등포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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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오염물 5단계여과-세라믹 정수기
물속에 함유된 각종 오염물을 5단계 자연 여과식으로 걸러준다. 먼저 1단계로 0·3미크론 이하의 물 입자만을 통과시키는 세라믹필터로 불순물을 깨끗이 걸러준다. 값29만7천원. 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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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오염된 한강하류 물고기 매운탕으로 팔린다.
오염된 한강하류서 마구 잡힌 물고기가 시중 매운탕집에서 「상류의 깨끗한 고기」로 둔갑, 요리돼 팔리며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밤마다 한강하류를 헤집는 60여척의 어선들은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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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폐수방출업소●력규제
서울시는 15일하오 시청회의실에서 시내1백22개 중금속폐수배출업소 대표자들을 소집, ▲공해방지시설을 점상걱으로 가동할것 ▲공해방지시설이 폐수를 완전처리하는지 재검토할것▲자체검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