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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산찾는 피서객 급증|막내리는 올여름 바캉스 결산
이번주를 끝으로 올여름 피서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여름 피서형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봉고를 끌고 가족과 함께 산으로」가는 것으로 대변할 수 있다. 그만큼 이용하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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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각급학교의 여름방학에 때맞춰 바캉스용품 판매가 각 백화점서 치열하다. 수영복·물놀이용품·캠핑장비등이 주를 이룬다. 신세계는 21일까지 바캉스 대제전을 계속중. 텐트·배낭등을 크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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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름휴가를 겨냥한 바캉스상품 판매에 각 백화점들이 다양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바캉스 서비스센터를 차려 여행상담과 교통·숙박예약을 취급하기도 한다. 신세계는 5일부터 바캉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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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류등 여름 정기 바겐세일 앞당겨
○…여름정기바겐세일을 백화점마다 앞당겨 시행한다. 이밖에 물놀이용품 특설매장을 신설하고, 각종 텐트의 전시판매도 한다. 신세계는 23일∼7월3일까지 상반기결산대특매를 실시. 인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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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용품 품질검사를 강화
여름철 물놀이 용품이 시장과 백화점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빨리 온 더위 탓으로 메이커들이 출고를 서둘러 물놀이용품의 등장은 예년보다 열흘쯤 앞당겨진 편. 공업진흥청은 올해부터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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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요령 여름용품
찬이슬이 내린다는 백노도 지나 이제 가을은 문턱을 넘어섰다. 지난 여름동안 사용했던 각종 물품들의 정리를 서둘러야겠다. 뜯어지거나 해진 곳은 없는가 미리 살핀 다음 깨끗이 세탁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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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본 바캉스상품 장사…텐트·여자수영복이 불티났다
올 여름 바캉스상품은 예년에 비해 매출이 크게 신장, 특히 수영복·텐트 등은 대호황을 구가했다. 롯데·신세계·미도파 등 서울시내 3대 백화점의 올 여름(7월1일∼8월15일) 전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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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품을 살 때|물놀이 기구는 짙은 원색이 좋다
산과 바 다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요즈음도 한낮에는 더위가 피부에 와 닿지만,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고 또 길게 계속되리라는 기상대의 예보다. 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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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래킷 수리코너 상설
◇물놀이 용품 코너 오픈(신세계 백화점)11일부터 4층 특설매장▲방수용 돗자리=4천5백∼8천 원▲파라솔=1만3천 원▲오리발=2천∼4천5백 원▲비치볼=6백∼1천 원 ◇래킷 수리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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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냉장고등 여름 용품 판촉전|10% 할인판매도…작년 비 10% 올라
백화점마다 여름상품의 판촉전이 치열하다. 상품은 주종인 의류를 비롯, 선풍기·냉장고등 전기용품, 그리고 방석·돗자리·빙수 기 등 일용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백화점에 따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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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으로 불황을 이기자…"|여름상품 판촉 비상
항상 계절을 앞서가던 업계가 올해는 시무룩해져 여름에 이끌려 가고 있다. 워낙 경기가 나빠 금년 여름장사를 특히 걱정하고 있다. 철이 바뀔 때마다 업계는 농부가 하늘을 보듯 한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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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각 백화점마다 여름용 상품들이 대량 진열되기 시작했다.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남과 함께 때가 바로 스포츠 시즌이라 레저·스포츠 용품들이 대종을 이루고 있다. 이 달 말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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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용품 잘 챙겨두면 다시 쓸때 편리-소질과 보관요령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소슬한 바람은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 있음을 느끼게 한다. 여름동안 애용했던 여러가지 물품을 정리, 내년에 다시 쓸 수 있도록 손을 봐두어야겠다. 박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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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비용 12∼15만원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연일 3O도룰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성금 다가서고 있다. 올 여름철 바캉스 시즌의 피서비용과 가격 등을 알아본다. 올해에는 5인 가족을 기준으로 할 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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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시원하게 꾸미려면|여름 용품-어떤 것들이 나와 있나
덥다. 마당에, 방에, 거리와 직장 어디에도 더위가 따라 다닌다. 산이나 바다에서 더위와 터놓고 대면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우리들 일상과 밀접한 피서의 근본은 때때로 오가는 서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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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게 선보인수영복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백화점을 비롯한 시중 상가의 몇몇 마네킹들은 성급하게 수영복을 갈아 입었다. 그렇다고 아직 수영복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없지만 여자용 원비스수영복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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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공산품 단속
서울시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물놀이기구·완구 등 여름철에 많이 쓰이는 불량 공산품에 대해 집중단속을 편다. 단속대상품목은 ▲「비치볼」「튜브」베개「튜브」등 물놀이기구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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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인상 후 시장의 표정|생필품 가게에만 「사재기」주부행렬
충격적인 유가와 전기요금의 대폭적인 인상이 발표된 다음날인 10일 낮의 서울 동대문과 남대문시장의 표정은 차라리 한산했다. 지속적인 불경기 속에서 또 한차례의 유가인상으로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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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본격적인「바캉스·시즌」이 시작되자 시중상가와 백화점 가는 피서용품 판매작전 일색. 고객들의 취향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기구로 쏠리고있고 여성수영복은 다양한 색깔의 꽃무늬「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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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품 값 20∼30% 올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중상가와 백화점가는「바캉스」용품을 매장마다 가득 쌓아놓고 고객을 부르고 있다. 7월들어부터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전국에 맹위를 떨치고 직장의 여름휴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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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바캉스」의 꿈은 백화점에 나붙는「바겐·세일」현수막에서부터 펼쳐진다. 8월초 금년 마지막 더위를 놓칠세라 시내 각 백화점에서는「바캉스」분위기 조성에 여념이 없다.「성하 서비스대특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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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장난감
어린이장난감의 해외수출을 돕고 국내소비자들에게 유통장의 마진을 없앤 싼값으로 장난감을 공급하기 위해 작년말 설립된 한국완구공업 협동조합이 공판장을 마련, 3천여종의 장난감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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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서 비치용품 취급-신세계|2층에 블루진·코너를 설치-코스모스
바캉스·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 시중 백화점가는 비치·가운·선글라스 등 비치용품의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이에 곁들여 신세계의 『비치·모드·세일』, 미도파의 『여름맞이 바긴·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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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품 특매 각 백화점 유객경쟁…7월말가지 계속
여름철 「샐러리맨」들의 휴가 기간이 다가오자 백화점마다 길게는 7월말까지 장기적으로 「비치」용품 특매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지난15일부터시작한 「비치·모드·세일」을30일까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