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대] 코
성형외과 의사들에 따르면 성형수술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코 수술이다. 미국의 통계지만 2001년 전체 성형수술 8백50만건 중 약 16%가 코 수술이다. 연예 전문가들에 따르
-
[여성] 먹기·쓰기·화내기 적게… '평화 여성회' 캠페인
'적게 먹고 적게 소비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자'. 생활 속의 평화운동을 벌여온 '평화여성회'가 정전 50주년을 기념해 비폭력 평화문화 캠페인으로 '3적게 3많이' 운동을 전개한다.
-
[온&오프 토론방] 혼전 동거는 개인주의적인 모험
기존의 결혼 문화가 여와 남 모두를 위해 완벽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곧 혼전동거를 정당화하거나 결혼의 보완 수단으로 만들 수는 없다고 본다. 무엇보다 먼저 혼전동거가
-
[온&오프 토론방] 혼전 동거는 성공적 결혼 지름길
최근 한 방송사의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논란이 된 혼전 동거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혼을 하지 않기 위해 살아본 뒤 결혼한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며, 한국 사
-
[살림] "더 부자 되세요" PB 1대1 서비스
부자 고객을 붙잡기 위한 금융권의 마케팅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예금 금리가 연 3%대까지 떨어지고, 주식시장도 확실한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상황에서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부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돈웅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강원도 강릉시 최돈웅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
영국남성 평균수명 늘어..고소득일 경우에만
영국 남성의 평균수명이 20년전의 70세 남짓에서 76세로 크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8일 발표된 유럽 17개국 남성의 건강조사결과에 따르
-
[마이너리티의 소리] 비전 안 보이는 취업 여성들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의 여성 무엇으로 사는가'를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여성의 취업'의 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2002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7%. 남녀
-
美 총기 소유 '1인당 1정'
미국은 거의 국민 1인당 1정꼴로 권총.소총 등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무장 국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남미.아프리카 등에서도 민간인들의 총기 소유가 급증하고 있
-
[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지역경제 外
***지역 경제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대구U대회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맞춰 ‘스포츠상품 전시·판매장 및 홍보관’을 운영키로 했다. 중기청은 U대회 기간중 대구월드컵경기장·선수촌 등
-
[新일본기행] 7. 사회를 바꾸는 우먼파워
일본 가정용 에어컨 업계에서 만년 7~8위에 맴돌던 다이킨 공업사는 지난해 선두그룹으로 치고 올라섰다. 이 회사의 신제품 '촉촉뽀송'이 공전의 히트를 친 덕분이다. 일등공신은 제품
-
'경제비전 국제회의' 3세션 토론 내용
제 3세션: 글로벌 경제와 한국 발표1: 한국경제 비전에 관하여… - 로버트 베로 (하버드대 교수) -한국은 지난 40년간 6%의 경제성장률과 10배의 구매력향상 등 고성장을 이루
-
[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19. 巫俗으로 본 전통문화의 明暗-허동현 교수
1924년 발행된 잡지 '개벽'(48호)에 실린 '경성의 미신굴(迷信窟)'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당시 무속의 활약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채동지(蔡同知)라는 요물(무당)이 한
-
[유럽, 왜 파업이 자주 일어나나] 좌파 전통 강해 파업에 관대
최근 들어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서유럽에서 대규모 파업이 벌어진다는 뉴스가 자주 들린다. 사태가 가장 심각하다는 프랑스에서는 19일 또 한차례 대규모 파업시
-
[옴부즈맨 칼럼] 뉴스도 한단계 가공하라
지난날 중앙일보는 권력에 대한 비판 강도는 좀 약해도 문제의 핵심을 조목조목 제대로 짚고 정보와 읽을거리가 많은 신문이란 얘기를 들었다. '재벌신문'으로서의 한계를 철저한 취재와
-
암발생은 강남이 많고 사망은 금천이 최고
서울 시민들은 태어나서 74세까지 살 때까지 남자의 경우 34.7%, 여자의 경우 19.8%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암 발생률은 강남구가 가장 높고 강북구가 가장 낮
-
암발생은 강남이 많고 사망은 금천이 최고
서울 시민들은 태어나서 74세까지 살 때까지 남자의 경우 34.7%, 여자의 경우 19.8%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암 발생률은 강남구가 가장 높고 강북구가 가장 낮
-
[盧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분야별 일문일답] 국정시스템
-개각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데. 청와대 보좌진의 교체 필요성도 일부 제기되고 있다. "계획 없다. 장관이 잘못이 없더라도 더 좋은 사람 있으면 영입을 위해 바꿀 수도 있다. 그러
-
[글로벌 아이] 韓日 '셔틀 외교' 가능하려면
며칠 뒤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를 만난다. 몇 주 전 워싱턴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와 달리 긴장감 없는 회동이 될 것이라는 예
-
사이버한국문학관 오픈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진형준)은 한국 문학을 외국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다음달 말부터 사이버한국문학관(www.ltikorea.net, www.korealit.net)을
-
[STOP! 노화] 20. 끝 '한국 백세인'들의 삶
'백세인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중앙일보 '스톱! 노화팀'이 지난 6개월 동안 세계의 장수촌과 노화연구소를 취재하고 내린 결론이다. 유엔통계에 따르면 1998년 1백세 이상노인 인
-
[STOP! 노화] 20. 끝 '한국 백세인'들의 삶
'백세인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중앙일보 '스톱! 노화팀'이 지난 6개월 동안 세계의 장수촌과 노화연구소를 취재하고 내린 결론이다. 유엔통계에 따르면 1998년 1백세 이상노인 인
-
[여성] 현안 떠오른 '호주제 폐지' 이것이 궁금하다
호주제 폐지가 여성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1백11개 여성단체는 2000년에 '호주제 폐지를 위한 시민연대'를 결성하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