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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소개로 최순실과 인연 “문화계 대통령 꿈꿔”
차은택(47·CF감독)씨는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CF·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명성을 얻은 차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때 든 가방을 제작했던 ‘빌로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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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물간 차은택, 문화대통령 꿈꾸며 정권 초부터 정책 설계”
최순실(60·구속)씨의 최측근 차은택(47·CF 감독)씨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CJ그룹의 문화예술 사업 성과를 가로채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청와대가 이재현(56) CJ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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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기막힌 우연이 반복되는 CJ의 문화 사업
장주영산업부 기자우연이 반복되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우연으로 위장한 것은 아닌지 하고. CJ 그룹이 진행 중인 문화 사업이 그렇다.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한류 문화 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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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J가 1조4000억 투자한 K컬처밸리는 차은택 주력 사업
지난 5월 K컬처밸리 기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왼쪽은 손경식 CJ그룹 회장. [중앙포토]최순실(60)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차은택(47·CF감독)씨가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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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은택 기획한 문화창조 ‘최순실 예산’ 내년에만 2734억
차은택씨최순실(60)씨와 그의 측근 차은택(47·CF감독)씨가 기획하고 추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관련 등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최순실 예산’이 2734억원에 달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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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대통령 "문화 융성 빅뱅 시작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서 “(문화 융성이라는) 거대한 빅뱅을 일으키는 핵은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라며 “오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