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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우주최강' 2세?…고소영·장동건 커플
'우주최강' 2세?…고소영·장동건 커플 11월6일 TV중앙일보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톱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고소영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장동건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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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식량 자급의 꿈, 71년 '기적의 볍씨' 통일벼 낳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 박정희 대통령이 1971년 가을 충북 청원군에서 벼 베기 대회에 참석, 벼를 베고 있다. 작은 사진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통일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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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식량 자급의 꿈, 71년 '기적의 볍씨' 통일벼 낳아
고 박정희 대통령이 1971년 가을 충북 청원군에서 벼 베기 대회에 참석, 벼를 베고 있다. 작은 사진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통일쌀밥 시식회’에서 박 대통령이 서명한 밥맛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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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④배우 이휘향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와 여성잡지 여성중앙이 ‘명사와 함께-효재의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효재씨가 명사를 초대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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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신부 혼수품 1호 ‘요강’ 왜?
가을이 되자 여기저기서 청첩장이 날라온다. 결혼의 계절이다. 때맞춰 주요 유통회사들은 혼수 특별전, 혼수 박람회 등을 잇따라 열고 있다. 혼수품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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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 MP3 다운로드 및 카페·블로그의 배경 음악(BGM)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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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떠나는 체험학습
올 추석 연휴는 유난히 짧다. 고향에 내려가고 싶어도,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짧은 연휴기간이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연휴인데 집에만 있는 건 싫다”며 떼쓰는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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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야…” 저거 누구 아이디어일까?
8월1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이 개방되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명물이 하나 있다. 지하층에 대형서점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생명빌딩의 ‘광화문 글판’이다. 건물 전면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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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연 예술인 ① "남성들 눈빛이 더 뜨거워" 男밸리댄서 1호 전천을씨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하루에도 수만 명이 바쁘게 오가는 복잡한 지하철역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 남자가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두르고 요염하게 허리를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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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물관 1호 보물 (16) 한국자수박물관 ‘사계분경도’
‘사계분경도 4첩병풍’ 보물 제563호, 고려 14세기, 한폭 가로 40.5㎝세로 66㎝. 분재(盆栽)는 ‘축소지향의 일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입니다. ‘분재’ 하면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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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건, 재판 40회 37개월째 1심 중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에 대한 40번째 재판이 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렸다. 촬영이 금지돼 있는 법정에서 황우석 박사 등 피고인 6명을 스케치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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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한국-몽골 국가연합? 아직은 소설 같은 얘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몽골의 ‘바흐’는 한국 씨름과 비슷하다. 지난해 7월 의정부에서 열린 몽골 전통 축제 ‘나담’ 때 바흐를 즐기는 몽골인들. 중앙포토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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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한국-몽골 국가연합? 아직은 소설 같은 얘기”
몽골의 ‘바흐’는 한국 씨름과 비슷하다. 지난해 7월 의정부에서 열린 몽골 전통 축제 ‘나담’ 때 바흐를 즐기는 몽골인들. 중앙포토 관련기사 “몽골 시조 알랑 고아는 고구려 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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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문화재 전시 100년, 명품 6점 뒷얘기
고미술계에는 ‘명물유주(名物有主)’라는 말이 내려온다. 흔히 일품(逸品)이나 명품(名品)으로 일컬어지는 문화재는 물건마다 주인이 따로 있다는 얘기다. 좋은 물건을 손에 넣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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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내 마음속에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아름다운 남한강을 끼고 있는 천년 고찰 신륵사에는 중요 문화재인 보물이 많다. 우선 아미타 부처님을 주존으로 모신 전각인 극락보전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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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옥윤 부르며 패티김에게 프러포즈
“예술은 운명도, 사랑도 뛰어넘는다.”한때 부부의 연을 맺었던 이 음악가 커플을 보며 생각해본다. 남편이 작곡한 곡을 아내가 부르면 어느 청중이든 감동하게 만드는 노래가 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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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시인들은 왜‘세한도’에 빠졌을까
시인 유안진씨(左)와 이근배씨가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6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두 시인은 “추사는 절망적인 상황에 굴하지 않고 걸작 ‘세한도’를 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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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호수앞 개별필지 98,000원 40% 특별할인가
충주호 호수앞 개별필지 98,000원 40% 특별할인가 (주)호반레져산업은 사계절 관광객들로 들썩들썩하고 있는 제천시 청풍면 충주호수변 조망과 아스팔트 도로와 접한 개별 2개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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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호수앞토지 580만원(661㎡) 특별가
(주)청풍개발은 사계절 관광객들로 들썩들썩하고 있는 충주호수와 접한 재테크 수익형부지를 3.3㎡(1평)당 29,000원기준 661㎡(200평) 580만원부터 1,653㎡(5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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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호수 앞 토지 580만원(661㎡) 특별 가
(주)청풍개발은 사계절 관광객들로 들썩들썩하고 있는 충주호수와 접한 재테크 수익 형 부지를 3.3㎡(1평)당 29,000원기준 661㎡(200평) 580만원부터 1,6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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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걷고 싶은 거리’ 생겼다
양구에 ‘아름답고 걷고 싶은 거리’가 생겼다. 길이는 215m에 불과하지만 양구의 자연과 문화 등 모든 것을 담았다. 양구군은 이 거리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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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산길을 모두 잇다
■ 10구간 : 새로운 눈맛과 용바위 범바위의 합창 *거리 : 7.9km / 5.5시간 소요 *코스 : 수통골 주차장 - 빈계산 - 임도 - 용바위 - 범바위 - 임도 - 성북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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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놓고, 서울중앙지법 ‘소리없는 논쟁’
올 초여름 거리를 휩쓸던 촛불이 법원으로 옮겨붙었다.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엇갈린 판단이 내려지고 있는 것이다. 과연 판사들이 서 있는 이념적 기반은 무엇일까. 2008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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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옛길서 낭만을 …
가을 산행철을 맞아 죽령 옛길이 인기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주말에는 등산객 1000여 명이 죽령 옛길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00~600명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