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타산.청옥산 자연생태계보전지구 지정 해당자치단체 반대
[江陵=洪昌業기자]환경처가 동해시.삼척군지역에 걸쳐 있는 두타산과 청옥산일대 45.114평방㎞에「자연생태계 보호구역」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반대입장을 표명
-
영화 서편제 촬영현장 해남대흥사 뒤에 서편제길조성-전남도
영화『서편제』의 촬영현장인 전남 해남군 大興寺 뒤쪽에「서편제길」이 조성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서편제』촬영현장을 입체적이고 다양하게 가꿔 전
-
영주지역 문화유적 답사 문화재 보호협
한국문화재 보호협회는19, 20일 이틀간 척비영주지역에 대한 문화유적답사를 실시한다. 부석사·소수서원 등 네곳을 돌아볼 이 답사에는 동국대박물관 이기선 연구원이 현지 해설을 맡는다
-
실체밝혀진 구전의 장보고
문화재관리국이 6일 전남완도에서 장보고가 세운 법화사지와 중국동전·기와조각·청자편등 관련유적·유물을 발굴(본지 6일자1면참조)한 것은 일부 역사서와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장보고의 실
-
일 야요이문화의 전형으로 알려진 「환호」|국내서도 첫 발굴
외침에서 집단주거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알려진 환호가 국내에서 처음 발굴됐다. 환호는 그동안 일본 야요이(미생) 문화의 전형적인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이번에 발굴된것은 일본것(
-
일본속의 「한국뿌리」추적|동국대일본연 답사 중앙일보 후원|아스카등 고대유적지 집중 탐구
일본속의 한국문화재실태를 현장조사하는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소장 김사엽)의 올해 학술조사사업이 오는 11일부터 한달간 현지에서 벌어진다. 5개년계획으로 86년부터 매년 계속해온 이
-
제2부(1) 산구시 곳곳에 백제 유물·유적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소장 김사엽) 학술조사단이 일본의 중국·사국지방 현지조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는 일본전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이들 조사단의 5년
-
제2의 유물선 있을 가능성
검찰은 신안해저유물 도굴사범 수사를 통해 전례없이 일본으로 유출된 문화재 1백6점을 다시 국내로 회수했다. 이에 못지 않게 실황답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제2의 유물선이
-
「서역 미술」 한국서 "햇빛" 본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7백여점의 서역 문화재 중 일부가 오는 8월20일 박물관의 중앙청 자리 이전 개관 기념전에서 일반에게 공개된다. 이들 서역 유물은 주로 중국·인도·터
-
한국문화 해외보급확대등 주력
내년으로 창립30주년을 맞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욜해▲한국문화와 전통의 해외보급확대▲유네스코및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 국가등과의 국제협력사업강화▲새로운 개념과 최신이론의 국내도
-
가야문화권 개발추진
【고려-이은윤기자】올해부터 낙동강유역을 중심한 가야문화권개발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문공부는 12일 가야문화권개발 계획안을 마련, 구체적인 개발대상지역과 세부사업 추진방안등을 수립
-
백제문화권개발|9월부터 착수
백제문화권개발계획에 따른 공주·부여·탄산등지의 문화재보수정화사업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최근 7억원의 예산을 투입, 공산성·부소산성·미륵사지등의
-
양주에 매초성터는 성급한 결론
□…최근 학계의 큰관심을 모은 경기도양주의 신라 매초성싸움터 발견은 너무나도 불확실한 점이 많은 속단이었으며, 그 자리를 성터로서 인정하기조차 어렵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매초
-
2천년의 긴 잠 깨는 백제 유적|백제 문화권 개발 기초조사 착수
5년 전부터 거론돼 온 백제 문화권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문공부는 오는 4월부터 공주·부여·익산 등을 중 심한 백제문화권 개발의「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해 광 범의 한
-
유품의 이동전시에 중점 둔 전통미 살린 궁전양식|7월 착공 될 광주박물관… 구조를 알아본다
신안 해저 유물의 인양으로 발단된 국립 광주박물관이 드디어 7월초에 착공된다. 호남지역의 유일한 종합 박물관이며 민족문화 「센터」가 될 광주박물관은 한옥의 겉모양에 연건평 1천8백
-
강화도를 관광지로 개발
정부는 8일 강화도를 첫 번째의 국민관광지로 지정, 약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등사· 참성천·보문사 등 사찰을 비롯, 지석묘·양력수승전비 등 주요지정문화재를 재 보수하고 낚시터
-
안동에 민속촌 건립|도산서원 부근 4만평에…76년 완공
【안동】도산서원 뒤 등 너머 안동군 도산면 온혜동에 민속촌이 세워진다. 4만평 규모에 5억 여 원의 예산으로 세워질 이 민속촌부지는 문화재관리국이 지난해에 여러 차례 안동지방의 현
-
특유한 가조 문화|거창 벽화고분의 본적
거창 벽화고분을 발굴 조사중인 김원룡 서울대 박물관장은 18일 그 고분에 인접한 가조고현 일대를 답사, 여기에 그러한 중요문화재가 위치하는 까닭을 해명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방증을
-
장수 하늘소|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제218호
우리나라에서는 광릉 임업시험장 숲 속에서만 서식하고있는 천연기념물 제218호 장수하늘소가 일부 몰지각한 채집꾼들에 마구 잡혀 해외로까지 유출되고 있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하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