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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을 열며] 힘내라! 동아시아문학포럼

    [노트북을 열며] 힘내라! 동아시아문학포럼

    신준봉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지난 15일 칭다오(靑島)로 장소를 옮겨 열리고 있는 한·중·일 3국의 동아시아문학포럼을 취재 중이다. 12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포럼은 2008년 한국대회

    중앙일보

    2015.06.17 00:17

  • 첨단 IT 활용, 21개 인프라 실시간 통합관리

    첨단 IT 활용, 21개 인프라 실시간 통합관리

    지난해 3월 부산시설공단 VISION 2020 선포식이 열렸다. [사진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시설공단 은

    중앙일보

    2015.05.28 00:02

  • 중앙일보 서반석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제16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경향신문 장용석 기자 ‘세계의 지붕이 무너졌다’ ▶경제·사회부문 경남신문 김동주 차장 ‘높이 나는 내

    중앙일보

    2015.05.27 00:48

  • [노트북을 열며] 침체된 차문화 되살릴 비법은

    [노트북을 열며] 침체된 차문화 되살릴 비법은

    신준봉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지난 25일은 부처님오신날이자 제35회 차의 날이었다. 그에 앞서 지난주 20∼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광장은 차의 열기로 뜨거웠다. 국내 최대 차

    중앙일보

    2015.05.27 00:22

  • [노트북을 열며] 착잡한 ‘어벤져스2’ 쏠림 현상

    [노트북을 열며] 착잡한 ‘어벤져스2’ 쏠림 현상

    신준봉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초등학생 아들을 둔 40대 가장인 당신.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가까운 영화관을 찾는다. 예매를 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원하는 ‘어벤져스2’

    중앙일보

    2015.05.06 00:13

  • 본지 김홍준·서반석·차준홍 기자, 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제163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경인일보 안광열·박성현 기자의 ‘세월호 1주기’ ▶경제·사회부문 중앙일보 김홍준 기자의 ‘요즘 차,

    중앙일보

    2015.04.24 00:30

  • [노트북을 열며] 저들에게 한국문학번역원을 허하라

    [노트북을 열며] 저들에게 한국문학번역원을 허하라

    신준봉문화스포츠부문 차장 13일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2010년 번역비와 출판 비용을 지원해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소설가 박민규(47)의 소설집

    중앙일보

    2015.04.15 00:05

  • [노트북을 열며] 독자도 생각하는 문학진흥법을 기다린다

    [노트북을 열며] 독자도 생각하는 문학진흥법을 기다린다

    신준봉문화스포츠 부문 차장 얼마 전 국민 애송시 ‘접시꽃 당신’의 시인으로 유명한 국회 도종환 의원이 ‘문학진흥법’을 발의했다. 문화예술의 기초가 되는 문학의 보호와 육성 대책이

    중앙일보

    2015.03.25 00:22

  • [노트북을 열며] 한국의 하퍼 리가 나오려면

    [노트북을 열며] 한국의 하퍼 리가 나오려면

    신준봉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아직도 읽지 못했지만 라디오 광고는 또렷이 기억난다. “이상하다, 아직 우리에게 눈물이 남아 있다니”라는 광고 문구가 우선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그 광고

    중앙일보

    2015.03.04 00:02

  • [노트북을 열며] 세종 문학도서 유감

    [노트북을 열며] 세종 문학도서 유감

    신준봉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지난주 문학담당 기자들은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뉴스를 접했다. 출판사 민음사가 1977년부터 운영해 온 문학상인 ‘오늘의 작가상’을 확 바꾸기로 했다는

    중앙일보

    2015.02.11 00:03

  • [노트북을 열며] 우리 주변의 '덕수'들과 잘 지내는 법

    [노트북을 열며] 우리 주변의 '덕수'들과 잘 지내는 법

    신준봉문화스포츠 부문 차장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 덕수와 비슷한 실제 인물을 최근 알게 됐다. 춘천교대에서 국어과 교수·도서관장 등을 지내다 1996년 정년 퇴임한 올해 여든네

    중앙일보

    2015.01.21 00:15

  • [노트북을 열며] 큰 욕심 없이 살고 싶다는 욕심

    [노트북을 열며] 큰 욕심 없이 살고 싶다는 욕심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뭔가 새해 결심을 하기에 앞서 사무실 책상 주변을 한바탕 정리했다. 구석구석 쟁여 놓았던 별별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 여태 갖고 있었는지 기억조차 못한 것

    중앙일보

    2015.01.01 00:02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대변인 김재금▶사회정책협력관 이기봉▶정책기획관 신익현▶학생복지안전관 전우홍▶대학정책관 배성근▶대학지원관 이승복▶지방교육지원국장 승융배▶교육정보통계국장 이경희▶군산대 사무국

    중앙일보

    2014.12.27 01:21

  • [백성호의 현문우답] 나는 미생일까 사자일까

    [백성호의 현문우답] 나는 미생일까 사자일까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풍경1 : 어릴 적 마루에 한자가 적힌 액자가 하나 걸려 있었습니다. ‘獅子窟中無異獸 (사자굴중무이수)’. 구산 스님의 붓글씨였습니다. 구산은 ‘해인사

    중앙일보

    2014.12.27 00:05

  • [백성호의 현문우답] 님아, 그 강을 건너가오

    [백성호의 현문우답] 님아, 그 강을 건너가오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영화가 끝났습니다. 극장에 불이 켜졌습니다. 뒤를 돌아봤습니다. 예상대로입니다. 몇몇 관객은 자리를 뜰 줄 몰랐습니다. 눈물이 그렁한 눈으로 불 꺼진 스크

    중앙일보

    2014.12.20 00:02

  • [백성호의 현문우답]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백성호의 현문우답]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석 달 전이었습니다. 휴대전화가 울렸습니다. “혹시 이현주 목사님 전화번호 알아?” 신문사 선배였습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교의 영성을 좇는 수도자이자 시

    중앙일보

    2014.12.13 00:05

  • [노트북을 열며] 부모의 마음, 부부의 마음

    [노트북을 열며] 부모의 마음, 부부의 마음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부부관계를 비롯한 남녀관계는 당사자들 말고는 잘 모를 일이 꽤 많다는 게 평소의 생각이다. 그래서 TV에 나오는 연예인 부부들이 지나치게 다정하게 굴거나,

    중앙일보

    2014.12.11 00:05

  • [백성호의 현문우답] 님은 먼 곳에, 왜?

    [백성호의 현문우답] 님은 먼 곳에, 왜?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찻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습니다. A대학의 교수가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할 줄 알았어요.” 학창 시절, 세 가지 꿈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외국으로 유

    중앙일보

    2014.12.06 00:02

  • [백성호의 현문우답] 나는 김장 배추를 존경한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나는 김장 배추를 존경한다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지난 주말 김장을 했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배추 박스를 열었습니다. 소금물에 절인 배추는 풀이 확 죽어 있더군요. “나는 배추다!”라며 빳빳한 잎사귀를 고집

    중앙일보

    2014.11.29 00:02

  • [백성호의 현문우답] 무한경쟁 시대의 진짜 승부수

    [백성호의 현문우답] 무한경쟁 시대의 진짜 승부수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풍경1 : 서래마을의 한 카페. 입구에는 ‘음악감상실’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출입문을 연 뒤 깜짝 놀랐습니다. 카페 사방 벽면에 LP음반이 빼곡하게 꽂혀

    중앙일보

    2014.11.22 00:02

  • [노트북을 열며]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드라마

    [노트북을 열며]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드라마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지난 10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진 일본 배우 다카쿠라 겐(1931~2014)은 한국 관객에게도 낯익다. 일본은 물론이고 몇몇 할리우드 영화에서

    중앙일보

    2014.11.20 00:03

  • [백성호의 현문우답] 블랙홀, 우주의 괴물일까

    [백성호의 현문우답] 블랙홀, 우주의 괴물일까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 풍경1 : 블랙홀의 별명은 ‘우주의 괴물’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처음으로 블랙홀의 존재를 제시했습니다. 빨아들이는 힘이 너무 강해 빛은 물론 시간과 공간

    중앙일보

    2014.11.15 00:02

  • [백성호의 현문우답] 심마니의 눈이 필요해

    [백성호의 현문우답] 심마니의 눈이 필요해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풍경1 : 강원도 인제에서 심마니 김영택씨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산삼 캐는 일을 “500원짜리 동전 찾는 일”에 빗대더군요. 그런데 헬기를 타고

    중앙일보

    2014.11.08 00:02

  • [백성호의 현문우답] 삶이라는 재료의 본래 맛

    [백성호의 현문우답] 삶이라는 재료의 본래 맛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풍경1: 10년 전 독일 출장을 갔습니다. 자동차를 달려 숲 속의 옛 건물로 갔습니다. 동행한 교수는 “여기가 독일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업체인 BMW와

    중앙일보

    2014.11.01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