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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來韓한 리우더요우 중국문화부 부부장
리우더요우(劉德有.65)중국 문화부 부부장(차관.사진)이 이경문(李庚文)문화체육부차관 초청으로 지난 26일 내한,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중 수교후 지난 4년간 양국간 문화협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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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르웨이
20세기의 마지막 굽이를 돌면서 지구촌 여성들은 「21세기는여성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장미빛 기대로 가득 차 있다.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베이징(北京)유엔여성회의를 계기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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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문화체육부,법무부,정보통신부,보훈처
◇내무부〈부이사관승진〉^한국조세연구원 파견 延永錫^지방자치기획단장 趙明洙^해외연수 朴演守〈전보〉^민방위국 기획과장 崔弘喆^비상계획담당관 朴承浩 ◇문화체육부^기획관리실장 鄭德容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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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시사지,뉴미디어,광고국,판매국
◇편집국^정치부 외교안보팀 차장대우 金埈範^경제1부 증권팀 차장대우 徐銘洙^同국제경제팀 차장대우 郭在源^경제2부 차장대우成泰沅^과학기술부 뉴미디어팀 차장대우 許義道^사회부 독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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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편집국,통일문제연구소,현대사연구소
◇논설위원실^논설위원 鄭宇亮^同 張鉉俊 ◇전문위원실^국장 李殷允 ◇편집국^편집기획실장 林俊秀^편집국장대리 金榮培^편집기획실부국장 趙成男^편집국부국장 朴晙瑩^同 趙時行^同 李民友^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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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장인
어느 광고회사 직원들이 『프로의 눈물엔 맛이 있다』라는 직업애환서를 펴냈다.역시 프로 운운하는 제목의 어느 여성 카피라이터가 쓴 책을 본 적이 있다.입사는 어떻게 했고,부서 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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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선거 특별취재팀 가동
中央日報는 우리 선거사상 최대의 행사가 될 6.27 4대 지방선거를 맞아 10일부터 선거특별취재팀을 본격 가동합니다. 특별취재팀은 전국적인 취재망을 통해 모든 선거운동 양상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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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청화백자구름학무늬접시
모스크바의 겨울 풍광은 희고 푸르렀다. 마치 조선시대 「청화백자(靑華白瓷)」처럼 말이다. 천하대지를 뒤덮은 하얀 설경은 어찌도 그리 백자의 순백(純白)을 빼어닮았는지…. 또 구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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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 입문" 최병권 지음
국제화.세계화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 개념을 일상생활에서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정부에서도 시대의 대세로 구호처럼 내세우고 있지만 그 실체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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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우의 역사산책
지방신문사 문화부기자를 오랫동안 하면서 경남 일대등 남녘의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쓴 글을 한권으로 엮었다.밀양 표충사,곽재우 장군 전적지,경주 황룡사지,지리산 청학동,밀양 사명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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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3억준비설 추적-조계사폭력 수사 이모저모
○…前분황사 주지 道悟스님은 4일 오후10시50분쯤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이 집행되기 직전 기자들이심정을 묻자『내가 이번 사건과 관련됐다면 앞으로 수행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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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홀로서기영문서식
최근 언론인 출신의 두 여성이 각각 영어로 펴낸 한국문화소개서와 영문서식교본은 국제화의 내실을 다지는데 쓰임새가 요긴한 책들로 평가될만하다. 먼저 前코리아헤럴드 문화부장 李慶姬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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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양심 저버린 「가명의 탈」/이경철 문화부기자(취재일기)
정일균·정인찬·정휘립씨. 이 세사람은 이름만 다를뿐 실은 동일인이다. 94년도 신춘문예 시조부문에서 주소를 전주시 삼천동이라고 밝힌 정일균씨는 중앙일보에,전주시 덕진동이라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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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지역문화서 잇단 간행-강원의미.황해문화등
지역문예지들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형식으로 지방문화를 소개한 책들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출간된『강원의 美』『한국사에 비춘 城南地域의 歷史』등 두권의 단행본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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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자 저,한국의 美-선색형
다섯발톱 용왕무늬 왕비보.다듬잇돌.옹기.물동이 등 우리의 전통 문화재 1백가지를 골라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설명한 책으로 한국일보 문화부 최성자 차장이 90년부터 신문에 연재해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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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와이드 진행 박영선 앵커
『출근을 서두르는 샐러리맨들이 TV를 지켜보지 않고도 뉴스와정보를 속속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간략하면서도 정갈하게 전달하겠습니다.』 MBC 박영선기자(33)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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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로 빗물퍼낸 “첨단” 전시관/엑스포통신
◎모노레일 운영사 고장사실 2시간 “쉬쉬”/인기관 대기표마저 동나자 관람객 항의 ○운영사측에 책임 넘겨 ○…개막 이틀째인 8일 뜻밖의 많은 비가 쏟아져 모노레일열차의 정전사고,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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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여기자상 수상
김징자 문화일보 부국장겸생활부장 이 제10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여고·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김씨는 1966년 중앙일보기자로 언론계에 투신한 후 주간부·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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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서낭당 등 한국인 민속 빼 닮아-김태곤 경희대중앙박물관장
붕괴하고 있는 「붉은 제국」 구 소련에는 1백개가 넘는 원주민이 살고있다. 지난 89년3월 모스크바에서는 26개 원주민대표가 모여 소비예트 북방소수민족협회를 결성, 민족독립을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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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원색도감 나왔다
산업화 속에서 그동안 소외됐던 우리 나라 생태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원색도감이 최근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의 옛것을 찾아 주로 출판하고 있는 대원사가 천연기념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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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청소년부 장관
체육청소년부장관. 국무위원(장관)이면서도 별로 알아주는 자리도 아니지만 총리를 제외한 24명의 국무위원 중 서열10위로 제법 높은 위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 또한 많치 않다.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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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 해외나들이 활발
각종 세미나·작품 구상위해 문인들의 해외나들이가 잦다. 문인협회·소설가 협회 등 문학 단체들이 세미나·작품취재 및 구상을 위해 대규모로 해외로 나가고 있는가 하면 외국문학 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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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잡지살리기」/조현욱 문화부기자(취재일기)
체제비판적 시사월간지 『사회평론』이 빚을 청산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본지 17일자,일부지방 18일자 13면 보도)은 「돈내는 일에는 뒤로 빠지게 마련」이라는 학자들에 대한 통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