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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 外
◆법무부[고위공무원 전보]▶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유병철[4급 전보]▶순천교도소장 구지서▶법무부 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윤재흥▶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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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사진이… 거짓말 하겠느냐고?
‘셀카,’ 즉 자가촬영은 휴대전화 카메라가 발달하면서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됐다. 특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발달하면서 대중에게 ‘많이 보여지는 것’에서 자기 가치를 찾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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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마장 ATM서 카드 현금서비스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14일부터 경마·경륜·경정 장외 발매소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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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경쟁에 지친 한국인 감싸줘 요즘 열풍
며칠 전 어느 여행사가 새 상품으로 ‘북유럽 가구 디자인 여행’을 내놨다. 덴마크와 핀란드, 스웨덴 등의 가구 갤러리를 돌며 구매도 할 수 있는 일정이라고 한다. 여행 패키지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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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ICT 기능은 ‘과학기술정보부’로 합쳐야”
12월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의 조직개편론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대선 주자들과 여야 정당도 표심을 의식해 맞장구를 친다. 이런 부처별 시나리오가 모두 실현되면 차기 정부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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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에…추해" 미국팀 올림픽 유니폼 보니
이제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은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와 다를 바 없어졌다. 수십억의 전 세계 TV 시청자들이 ‘프로젝트 런웨이’의 심사위원들처럼 팔짱을 끼고 앉아 유니폼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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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에…추해" 미국팀 올림픽 유니폼 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제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은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와 다를 바 없어졌다. 수십억의 전 세계 TV 시청자들이 ‘프로젝트 런웨이’의 심사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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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고려 사람 청자 보듯 주변의 보물을 모르고 지나치는 우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컴퓨터’와 ‘박물관’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그러나 김권태(44) 대한컴퓨터박물관협회 회장은 달리 생각한다. 1980년대 초 삼성·금성·대우가 만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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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 건물에서 전시·공연 보실까요
역(驛)은 도시를 바꿨고, 열차는 근대문물을 가져 왔다. 그리고 복원된 역사는 21세기 문화예술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옛 서울역사가 ‘문화역서울 284’로 2일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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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콜밴 뿌리 뽑는다
불법 콜밴 운전기사의 실태를 고발한 본지 기사(2월 10일자 16면, 2월 13일자 18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계부처와 함께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13일 문화부 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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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워 호스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배우: 제레미 어바인, 에밀리 왓슨등급: 12세 관람가 스필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제1차 세계대전의 재현에 도전했다. 그리고 스필버그 영화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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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미술관 여성관장 시대
국립현대미술관에 첫 여성 관장이 탄생했다. 1969년 개관 이래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정형민(60) 서울대 미술관장을 제18대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했다. 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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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게임 아이템 현금거래 규제하라
미국의 세계적 게임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터넷 게임 ‘디아블로3’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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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서른세 살 차이 김정문 회장과 결혼, 8년만에 사별 후…"
김정문알로에 최연매(52) 대표가 알로에 화분 사이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알로에 먹고 바르면서 피부가 정말 좋아졌다”는 최 대표. 회사 홍보가 톡톡히 될 만큼 확실히 젊어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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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 수수료 2013년부터 2000원↓ … 행정 수수료 150건 인하 확정
2013년부터 여권을 만들 때 내는 수수료를 지금보다 2000원 덜 내게 된다.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면서 내는 수수료도 내년 7월부터 6000원으로 내린다. 지금은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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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언론 두 가지 펜, 머릿속으로 늘 ‘집필 중’
언론인이자 소설가로 이름을 알린 선우휘. [중앙포토] 1986년 6월 12일 부산에서 KBS-TV 6·25 특집 프로그램 ‘살아있는 전장’의 녹화 제작에 출연 중이던 선우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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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뒤흔든 ‘자유부인’...특무대 끌려가 고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여류작가 손소희(1917~87)의 문인들에 대한 인물평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정곡을 찌르는 묘미가 있다. 때로는 치켜세우기도 하고 때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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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뒤흔든 ‘자유부인’...특무대 끌려가 고초
여류작가 손소희(1917~87)의 문인들에 대한 인물평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정곡을 찌르는 묘미가 있다. 때로는 치켜세우기도 하고 때로는 아픈 곳을 건드리기도 하지만 겉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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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문화 예산 2%는 시대적 요구다
정재왈(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 한국사회에서 1999년은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던 전환기였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여파로 기업의 줄도산이 이어졌고 실업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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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총괄국장 한명진▶G20기획조정단장 손병두▶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기능조정국장 이철▶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정기준 ◆기상청▶차장 조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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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다는 먹는 콜라겐, 얼마나 흡수될까?
“상어지느러미, 돼지껍데기, 닭발 등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정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직장인 오경애 씨(32·여)는 지난해부터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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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4월의 주제 ‘디지털 시대, 생각하는 힘’
디지털은 편합니다. 빠르죠. 정확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덕에 세상은 눈부시게 바뀝니다. 하지만 우리는 효율을 얻은 대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고 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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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 피부, 먹는 콜라겐으로 수분 잡자!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까지 열심히 바르는데도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요.” 주부 김지현 씨(45‧여)는 최근 들어 부쩍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울상이다. 고가의 화장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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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기『황강에서…』쓴 뒤 40대 이후 삶 씁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황강에서 북악까지』 천금성은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10여 년을 거의 바다 위에서만 생활한 특이한 경력의 소설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