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창사

지역성 살린 볼거리 푸짐-지역민방 개국 1주년

개국 1주년(5월14일)을 앞둔 지역민방 4개사가 지역성을 살린 특집 다큐멘터리와 드라마.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부산방송(PSB)은 14,15일 이틀간 창사 1주년

아프리카 소재 프로 '봇물'

『지금 우리는 아프리카로 간다.』 새해들어 아프리카를 테마로한 지상파 방송3사의 경쟁이 뜨겁다.지구촌 일일 생활권시대를 맞아 취재 대상지역이 전세계가 돼버린데다 아직까지 제대로 소

MBC창사 34주년특집 "아리랑 아라리요"

MBC는 창사34주년 특집으로 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모든것을 조망하는 60분 3부작 다큐멘터리 『아리랑 아라리요』를 마련,12월초 방송한다.특히 『아리랑…』는 그간 거의 알려지

일본 여성의 '性의식' 해부

일본인의 성(性)의식이 낱낱이 해부된다. 21일 밤11시 방송되는 SBS창사 5주년특집 다큐멘터리 『한국인과 일본인』1편 「핑크 사무라이」는 일본 여성들의 「성」과 「일」에 대한

SBS 창사5돌 탄현제작센터 준공식

…SBS탄현제작센터 준공식이 14일 오전10시 경기도 고양시탄현동 제작센터 현장에서 열렸다. SBS 서울방송 창사 5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尹世榮 SBS회장의 인사말에 이

방송대상 수상작 재방송-SBS

…SBS-TV는 제22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버섯,그 천의 얼굴』(연출 윤동혁)과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문화 대탐험 아시아 4만㎞-로구로의 여인천국』(연출 이승주)

『세계로 가는 퀴즈』대회 개최-SBS

SBS는 지난해에 이어 창사 5주년 기념프로의 하나로 『세계로 가는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역사.문화.지리.풍습등을 알아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려면 오는 8일부터 6월

EBS.TV "중국문화기행"

싯누런 대하를 중심으로 인류문명의 첫 시동을 건 중국.한족(漢族)만의 문화라기엔 너무도 크고 세계적인 이 나라 문화를 한눈에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매주 방송되는 『중국문화기행』류

박세원.박미혜 듀오-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서울오페라단 창단 20주년과 서울방송 창사 5주년 기념공연으로 국내 성악가중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테너 박세원(서울대 교수)과 소프라노 박미혜(서울시립대 교수)〈사

방송3사 3.1절 특집 역사적 접근 성숙

올 3.1절 방송3사의 특집극은 한일관계를 비롯,일그러진 지난 역사를 한층 성숙된 시각에서 접근하는 주제를 선택한 점이 두드러진다. KBS-2TV는 고산자 김정호의 일대기를 그린

MBC.TV "흑룡강"

한반도와 러시아.일본.태평양이 맞닿아 있는 흑룡강 지역은 중국의 개방정책으로 최근 동북아시아 경제.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MBC-TV는 창사특집으로 2부작 다큐멘터리

규장각 내부 최초 TV공개-MBC창사기념 다큐멘터리

이인화의『영원한 제국』을 읽은 시청자는 그 무대이자 우리 역사의 마지막 르네상스인 정조(正祖)시대를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다.28일 브라운관으로 그 시대를 느껴볼 기회가 있다.

다큐멘터리 전성시대-TV3社 제작 활발

볼만한 TV다큐멘터리가 많아지고 있다.방송3사는 이번 가을 개편에서 황금시간대에 다큐멘터리를 처음으로 고정편성하는가 하면인원과 장비를 대거투입,국내다큐멘터리의 수준을 진일보시키는

방송구조 어떻게 바뀌나

4대도시 지역民放의 운영주체가 최종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汝矣島중심 중앙집중방송체제는 본격적인 지역방송 시대로의 전환을 맞게됐다. 내년 자치단체장선거등 지방화 흐름에 맞춰 방송도 지

창사 26주년 특집무대-춘천 문화방송

○…춘천 문화방송은 창사 26주년 기념으로 30일 오후7시20분 예술극장에서 하와이 폴리네시안 민속공연을 가진다. 하와이 원주민 16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1부에 사모아섬의 야

창사 26주년 특집무대-춘천 문화방송

○…춘천 문화방송은 창사 26주년 기념으로 30일 오후7시20분 예술극장에서 하와이 폴리네시안 민속공연을 가진다. 하와이 원주민 16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1부에 사모아섬의 야

이건희,박용민,강영훈,김영석,황종건,김영만

◇金炯旿의원(民自)은 12일 오전10시 부산영도중앙교회 주부대학에서「21세기 세계와 부산발전」을 주제로 강의. ◇李淸洙 KBS해설위원장의 시사칼럼『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출판기

김영식,강성재,조병세,조용필,윤호미,최두형,김

◇金永植 前문교부장관은 美밴더빌트大 초빙교수로 1년간 강의하기 위해 27일 출국. ◇趙炳世 국무총리실정무비서관은 24일 한양대대학원에서「충청권의 다부문경제모형에 관한 연구」라는 논

TV 3사 해외기획물 제작 열기

TV방송 3사가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앞다투어 해외기획물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이번 해외기획물의 특징은 경제에 초점을 두었던 과거와는 달리사회.문화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STV 머나먼쏭바강 베트남 출연진에 듣는 베트남 연예가

15일부터 방송된 SBS-TV의 창사특집드라마『머나먼 쏭바강』에는 베트남 스태프와 연기자만 1백50여명이 동원됐다.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현지 감독은 물론 베트남인 배역은 모

MBC-TV 창사특집 명태 12월초 방영

MBS-TV는 노인문제를 드라마한 창사특집극『명태』를 12월초 2부작으로 방송한다. 노부부가 겪는 고독과 죽음에 대한 공포와 여기에서 벗어나려는노인의 심리를 섬세하게 추적한다.원로

KBS 쇼.오락프로 32개 폐지-공영방송 위상 높여

KBS가 이번 가을부터 공영방송으로 다시 태어난다.KBS는 4일 오락성이 강한 프로그램등 32개를 폐지하고 지역국 참여 프로그램등 37개를 신설하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프로그램 개

자료 5만여 건·사진 2천 장 총망라

한국방송의 큰 줄기를 이룬 방송역정을 집대성한『문화방송 30년 사』가 전3권으로 완 간 됐다. 61년 창사이후 한국 방송의 변천을 짚어 볼 수 있는『문화방송 30년 사』는 91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와 쌍벽을 이루는 권위 있는 환경잡지『지오』(GEO)한국어판이 창간됐다. 『지오』는 유럽 최대 출판그룹인 G&J가「지구와 인간을 생각하는 잡지」를 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