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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준비? 北관영매체에 '북러 친선관계' 페이지 신설
9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의 '력사적(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한 조로(북러) 친선관계' 코너. 뉴시스 최근 러시아와 관계 강화에 나서는 북한이 관영매체에 러시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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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직격 인터뷰] “고려호텔 엘리베이터 층마다 설 정도로 평양에 관광객 붐벼”
━ 평양에 다녀온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은 것보다는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게 낫고, 특히 거창한 말만 떠들썩하게 하는 것보다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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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평양과기대는 기적이다
# “평양에 올 때 치약도 큰 것을 넣고, 내복도 가져왔다. 혹 오래 머물지 몰라서….” 지난주 평양에 함께 갔던 분이 돌아오던 날 고백하듯 한 말이다. 방북하는 사람들은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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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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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파 입북(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19)
◎김일성 집권 터 닦은 「정치일꾼」/소 지시로 5차례 2백여명 평양 도착/50년대초까지 당·행정기관 요직 장악 해방초기 소련군정을 지원하고 김일성 빨치산파와 함께 북쪽을 통치해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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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스웨덴 식 다당제 추구"-헝가리·문화 교육성 라트카이 차관
페렌츠 라트카이 헝가리 문화 교육성 차관(59)은 23일『헝가리의 개혁은 궁극적으로 스웨덴 식 사회민주노동당과 같은 집권당을 가진 복수정당제』라고 말하고『개혁은 계속 추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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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헝가리 국립발레단 기자회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서『지젤』(22∼23일)과『백조의 호수』(25∼26일)로 정통발레의 진수를 선보일 헝가리 국립발레단이19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발레단의 안무가 겸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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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인도 해빙 기운
【동경JP=본사특약】「핑퐁」외교의 훈풍이 인도·중공간의 싸늘한 빙벽에도 조그만 구멍을 낼 것 같다. 즉 오는 11월3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북평에서 열릴 제1회 아·아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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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CAL편(7일상오) ▲「호세·M·페르난데스」씨(세계반공연맹사무총장) 「필리핀」서 업무보고 ◇NWA편(7일상오) ▲「프랑크·W·노르슈타인」씨(세계인구협회장) 보사부 초청으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