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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동반 전남 2박3일 단체여행
Q:엄마들이 자녀와 함께 2박3일(10월 11~13일)간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목적지는 전라남도이며 초등학교 4학년이 많고 중학교 1학년도 있습니다. 25인승 버스로 움직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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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대한댄스스포츠총연합회는 9월 1일 오전 10시~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5회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선수권 대회'를 연다. 관람료 무료. 02-594-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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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은 … 』의 보령·『당신들의 천국』의 소록도 문학속 실제 무대 가보자
작가와 함께 우리 문학의 현장을 찾아가는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한국문예창작학회와 문학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임이 '작가와 함께 하는 한국 문학공간 답사 기행'을 마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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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현장학습 이렇게 풀어보자
여행 안내를 받듯 우리 역사와 자연의 세계로 인도하는 초등학생용 학습 가이드물이다. 아이들과 현장학습을 가려는 교사나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법하다. 사진·만화·그래픽 자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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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내한 프랑스 클레지오의 처녀작 '조서']
현대 프랑스 문단의 살아있는 신화로 통하는 르 클레지오(61)가 대산문화재단과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한.불 작가교류'의 일환으로 한국을 첫 방문했다. 입국 하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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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명장 한니발 이야기' 外
◇ 명장 한니발 이야기(파트리크 지라르 지음, 전미연 옮김, 한길사, 전3권, 각권8천원) BC 3세기에서 BC 2세기께 지중해의 패권을 놓고 벌어진 이른바 포에니 전쟁에서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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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명장 한니발 이야기' 外
◇ 명장 한니발 이야기(파트리크 지라르 지음, 전미연 옮김, 한길사, 전3권, 각권8천원)〓BC 3세기에서 BC 2세기께 지중해의 패권을 놓고 벌어진 이른바 포에니 전쟁에서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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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되나니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 1백 만 인파 운집’, ‘휴가철 본격 시작, 고속도로 정체’, ‘동해―남부 피서지 초만원’. 해마다 이 맘 때쯤이면 신문 사회면 톱을 장식하는 헤드라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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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소식] 작가회의, 고교생 백일장 개최 外
*** 작가회의, 고교생 백일장 개최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현기영)는 포스코의 후원으로 제7회 전국고교생 백일장을 21일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3.1운동 기념탑 앞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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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가볼만한 초 · 중고생 캠프]
초.중.고생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방학계획을 세워보지만 개학이 임박하면 밀린 숙제와 일기만 남기 일쑤. 올해는 캠프에 참가해보는 것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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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분위기 달라진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세월이 흘러도 노래교실.요리교실은 영원하다' . 백화점 문화센터의 교양강좌 이야기다. 바깥 생활을 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뒤처질까봐 초조해하는 주부들이 교양(□)을 보충하려고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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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세계 책 동향 한눈에
국내 최대의 책잔치, 2001년 서울국제도서전(www.sibf.co.kr)이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국내 1백39개 출판사가 3백45개의 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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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배낭코스 4곳]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마저 훌쩍 가버리더니 어느새 세밑 눈발로 대지가 하얗게 물들었다. 부드러운 산줄기, 옹기종기 모인 민가, 거기에 피오르는 흰 연기가 한데 어울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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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종고 황주호교사 학생 독서모임 운영
"김동리 '무녀도' 의 주인공 무당 '모화' 가 왜 아들을 죽였을까요. " (교사) "기독교 신자인 아들이 자신을 해칠까봐 죽인 것 같아요. " (학생) "작가는 이 작품에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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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서 읽을 만한 책들] 답사기
"여행은 도피가 아니다. 우리는 돌아오기 위해 떠난다. 버리기 위해 떠나는 것이고 버린 후에 되돌아오는 것이다." 최근에 나온 경영컨설턴트 겸 칼럼니스트 구본형씨의 기행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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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이런 곳 어때요] 1. 대전·충청권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가족 혹은 연인.친구들과 함께 피서 스케줄 짜보는 것도 자주 찾아오지 않는 즐거움중 하나다. 하지만 막상 피서지에 도착해보면 사람.휴지.교통 지옥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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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좋은책 100선] 중·고등부
□곤충의 행성(하워드 에번스·사계절)수적인 면에서 지구의 주인인 곤충들의 삶을 자세하게 일러주는 현대판 파브르 곤충기.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제임스 버크·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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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고교수학여행 '천편일률'
본격적인 수학여행 철을 맞아 비슷한 시기, 일정한 곳에 수천명씩 몰리는 구태의연한 수학여행 패턴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생태보전시민모임(대표 李景宰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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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 다가서는 친근한 '건축'전
"나의 생활 터전을 이루는 것이 곧 건축'이라는 인식을 대중이 공유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건축 대중화'이며 우리가 표방하는 '건축 저널리즘'의 목표입니다." 월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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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 다가서는 친근한 '건축' 展
" '나의 생활 터전을 이루는 것이 곧 건축' 이라는 인식을 대중이 공유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건축 대중화' 이며 우리가 표방하는 '건축 저널리즘' 의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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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 다가서는 친근한 '건축' 展
" '나의 생활 터전을 이루는 것이 곧 건축' 이라는 인식을 대중이 공유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건축 대중화' 이며 우리가 표방하는 '건축 저널리즘' 의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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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식] 문인들 '맑은 물 사랑' 대회 外
*** '맑은 물 사랑' 대회 ◇ 문학인들의 환경단체인 '맑은 물 사랑 실천협의회' (수석대표 김주영)는 환경관리공단과 함께 22~23일 경남 창원시 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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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책은 '혼불' … 교보문고 90년대의 책 100선
90년대 최고의 애독서는 故 최명희 작가의 '혼불'과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교보문고는 1일 교육계와 언론계, 출판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0명으로부터 복수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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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여행'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은 겸재 정선의 그림이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가는 마음의 여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책 저자의 말을 빌리면 그 여행은 "겸재가 서울에서 출발하여 사생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