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협회 회장

한국잡지협회,잡지예찬 글모음집 출간

◇한국잡지협회(회장 김영진)는 한국잡지 1백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각계 인사들이 잡지를 예찬하는 글을 모은.잡지예찬'을 최근 출간했다.시인 고은.권영빈 중앙일보 논설위원.서정우 연

제31회 월탄문학상 시상식 개최

…월탄(月灘) 朴鍾和선생(1901~81)의 유업을 기리는 월탄문학상(제31회) 시상식이 13일 오후3시 서울중림동 한국일보사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월탄문학상은 국내에서 가장

대구 어린이들이 가장 즐겨보는 책은 만화책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이 가장 즐겨보는 책은 만화책이고,재미있거나 감동깊어다시 읽고 싶은 책도 만화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문학가 심후섭(대구수성초등학교 교사)씨가 최근 대구시내 초등학교 4,

오정희씨 오영수문학상 받아

…작가 오정희(吳貞姬)씨가 제4회 오영수문학상을 지난달 31일 수상했다. 수상작은 중편 『구부러진 길 저쪽』.이 상은 경북울산 출신 작가 오영수(吳永壽.1914~79)의 문학정신을

어린이 도서상 저작부문에 신지식씨

아동문학가 申智植씨와 일러스트레이터 洪性鑽씨,고려원미디어 金洛天대표가 2일 대한출판협회(회장 羅春浩)가 선정한 제1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에서 각각 저작,일러스트레이션,기획.편집 부문

이탄,기독교문인協 회장에

◇李炭 한국외국어대 교수(시인)는 최근 광화문 한글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피선.이날총회에서는 또 부회장으로 申奎浩(시인).朴利道(시인).엄기원

16회 가람.13회 한국시조문학상 시상식

…시조문학사(대표 李泰極 前이화여대 교수)가 주최하는 16회가람시조문학상과 제13회 한국시조문학상 시상식이 6일 저녁 서울 광화문 한글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가람시조문학상은 曺五鉉

타계한 金東里씨의 삶과 문학

17일 타계한 김동리는 현대문학사의 산증인으로 미당 서정주와함께 한국문학의 수준을 몇십년 앞당겨 놓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그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의 문학적 정체성을 찾으려 한

世宗大王 탄신 598돌 기념 글짓기대회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朴鍾國).한글학회(이사장許 雄).새싹회(회장 尹石重) 공동주최 세종대왕 탄신 598돌기념 제20회 글짓기대회가 시인.아동문학가,관계자들과 학부모

제13회 한국기독교 문학賞 시상식

○…한국기독교문인협회(회장 朴鍾九.월간 『목회』 발행인)가 제정한 제13회 「한국기독교문학상」시상식이 20일 오후6시 서울 한글회관에서 열렸다.시인 安惠初씨가 『쓰지 않은 일기에서

제16회 全南문학상 시상식.축하연

○…제16회 全南文學賞 시상식과 축하연이 전국에서 문화예술인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문인협회(회장 金鶴來)와 전남문학상후원회(회장 崔峰寅.재경목포향우회장)공동주최로 25,26일

24회 삼성문예상 3개부문 수상자 시상식

○…삼성미술문화재단이 제정한 제24회 삼성문예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7일 오후5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소설부문 당선에 李釜稙씨의『삼십년보다 길었던 그

한민족문학인대회 개회식.심포지엄 열려

○…해외동포 문인과 국내 문인 3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민족문학인대회(1~3일.라마다올림피아호텔)개회식이 2일 오전10시 라마다올림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국문인협회가

순수.참여문학 화합 한마당-한국문학인대회개최

순수.참여로 나뉘어 첨예한 대립을 보여온 문학단체들이 대화합의 장을 마련할수 있을 것인가.한국일보사가 문단화합을 위해 24~26일 경주코오롱호텔과 포항해수욕장에서 갖는「한국문학인대

이홍수,김목일,안기영,박삼중,이재수,고흥화

◇李弘守씨(한국교원대교수)는 최근 한국음악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회장으로 선출됐다. ◇金목일 대구.경북포럼 대표는 28일 오전7시 대구프린스호텔에서 玄勝一 국민대총장을 초청,「

김철수,서구원,김정규,박현숙,김홍래,원철희

◇金鐵水씨(아동문학가)는 한국기독교문인협회에서 제정한 제12회 한국기독교문학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라이따이한의 노래』며 시상식은 7일 오후5시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徐玖源

취상·정을병등 문인 및 참여 세미나· 작품품평회 통해 농촌이해 넓혀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정지용의 시『향수』가 최근 노래로 널리 애창되는 배경에는 도시의 메마름이 있다. 도시 사람들은 막연하게 그들의

한국농민문학가협회는 최근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회장으로 시인 이창환씨를 선출했다. 농사를 지으며 작품을 쓰고있는 2백여 농민문인들이 모인 이 협회는 부회장으로는 권순하·김연식·

미주 크리스천 문학가협 회장 황경락 목사

『낯선 첨단 산업 사회에서 벌어먹고 살기 위해 바쁘다보니 미주 한인들은 같이 모이기도 힘들고 심성 또한 억척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피곤하고 거친 삶과 정서를 위무하고 순화할 종교

전문성 살리기에 주력 한국사보 기자협회

한국사보 기자협회(회장 안경모·34)는 「제3의 언론」의 주역인 사보 기자들의 구심체다. 80년대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한 사보는 신문·방송과 더불어 하나의 언론으로 줄기를 형성했다

아동분과회장에 재선

김신철 월간아동문학주간(아동문학가)은 최근 한국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아동분과회장으로 재선되어 임기 3년 동안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됐다.

◇박종화=1901년 서울에서 출생. 낭만파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소설가로 특히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 역사소설을 많이 썼다. 광복 후 민족문학계 지도자로 조선문필가협회부회장(46년)

(82) "전원도시" 꿈 부푼 교통 요충-홍천군

사회운동가 한서 남궁억 선생의 얼이 깃들인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이 춘천∼대구를 잇는 중앙고속도로 건설에 힘입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부각되면서 2000년대에 수도귄 외곽의 전원도

언론인·아동문학가/조풍연씨 별세

언론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조풍연씨가 15일 0시30분 서울 풍납동 현대중앙병원에서 별세했다. 77세. 서울에서 태어나 연희전문을 졸업한 조씨는 38년 매일신보기자를 시작으로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