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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DMB와 u-러닝의 꿈 같은 궁합
사이버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기폭제는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와 u-러닝(유비쿼터스 러닝), 언제 어디서든 교육환경에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는 교육환경이 가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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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레저스포츠는 역시 스키"
겨울철 스포츠의 왕자는 역시 스키다. 겨울이라고 움쳐들기 보다는 적극적인 레저 스포츠 활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스키를 타다 생길 수 있는 부상에는 사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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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 2월 4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서 편안하게 보낼 것. 36년생 마음처럼 안되어도 좀 더 기다려 볼 것. 48년생 안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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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 1월 27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질투 길방 : 東 24년생 서운함이 생길 수도. 마음을 열어 줄 것. 36년생 불필요한 전화나 연락을 받게 될 수도. 48년생 서로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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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수능 부정] 치밀했던 수법
이번 수능시험 부정행위에 가담한 학생들은 휴대전화 메시지에 주관식의 경우 '주', 수리영역의 경우 '수리'라는 식으로 다양한 약어를 사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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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수능부정] 수사 어떻게 하나
인터넷상에 소문으로만 떠돌던 휴대전화 부정행위가 이번 수능에서 실제로 일어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경찰은 부정행위에 가담한 수험생 규모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전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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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부활…휴대전화 자판 누르는 일엔 "내가 으뜸"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게 새로운 통신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나라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전송한 단문 메시지는 어림잡아 700억건에 이른다. 휴대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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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경 대응에 전공노 파업 사실상 '무산'
# 전공노 파업 2신 (오후 1시) 전공노 파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파업을 철회하거나 오전 한때 파업에 참여했다가 업무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이 늘고 있다. 또 경찰은 파업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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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 7월 29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튼튼 사랑 : 행복 길방 : 東 24년생 소일거리 생기고 마음 편안할 수. 36년생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게 될 듯. 48년생 자기보다는 단체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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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잘못된 현실 지적·폭로가 목적"
아직도 서울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은, 서울 마포구 구수동의 낡은 건물에 최신 인터넷 패러디 사이트 미디어몹(www.mediamob.co.kr)이 둥지를 틀고 있었다. 미디어몹(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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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伊 이기고 일본에 진 건 보약"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김철용(50) 감독은 별명이 '독사'다. 그의 밑에서 10년 가까이 공을 만진 한 노장선수는 "그래도 요즘엔 선생님이 많이 순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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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작가 임성한 전격 투입
▶ ‘왕꽃 선녀님’에서 주연을 맡은 이다해(左).김성택 커플. 우측의 김혜선은 극중에서 무당으로 나온다. 내놓는 작품마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 작가 임성한(44)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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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학교 갔다 집에 안왔는데…'GPS가 금방 찾아줘요
▶ 에스원 안전요원이 '애니가드'를 지닌 어린이를 부모에게 인계해 주고 있다. 등하교길 아이의 신변이나 집에 홀로 계신 노부모의 안전이 걱정된다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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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터넷 불법선거 철저히 막아야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가 발족된 이후 인터넷 언론사들이 선거법과 심의기준을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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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년만에 100호점 '미샤'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생산하는 ㈜에이블 C&C의 서영필(41)사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 100호점을 연다"고 밝혔다. 2002년 3월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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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휴대전화 열띤 경연
▶ 세계 64개국 64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세빗 2004’가 18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됐다. [삼성 제공] '미래의 모습을 느껴보세요(Get the Sp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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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래? 나도 그래!
'투데이'는 칠판 긁는 소리와 자전거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으면서 나는 기괴한 기계음은 질색입니다. 행여 아침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하면 그날은 왠종일 귓가에 앵앵거리며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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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봇 연결 집지키는 서비스 한다
SK텔레콤과 모스트아이텍은 지능형 로봇을 이용한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상반기 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컴퓨터.카메라.센서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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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현장읽기] 제작진도 사람이다
삐리리~. 문자 메시지가 왔다. 'PD가 연예인에게 사인을 받아?' 녹화 후, 내가 영화배우 김승우에게 사인받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탓이다. 사람들은 생각한다. 방송국 PD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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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 '학과별 시리즈'
학과별 인생 좌우명.▶ 경제학과 :1억 뇌물 주고 10억 수주 따낸다. ▶ 정치학과 :가래로 막을 것 제방 세워주면 당선된다. ▶ 법학과 :재수가 삼수되고 칠수가 만수되어도 사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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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새뚝이] 2. 경제 - 고객감동…첨단기술…"불황 이겼다"
경제계에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다. SK글로벌 사태로 최고경영진들이 잇따라 법정에 섰고, 주5일 근무제 등을 들고 나온 노조 파업이 전국을 강타했다.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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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활용, 젊은 독자 잡아라"
6일 '아시아 신문업계 대표회의'에선 무엇보다 아시아 언론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다행히 장밋빛 일색이었다. 주제 발표자들은 향후 2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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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 취재기] 붉은 악마티 입고 옆구리엔 웬 풍선?
'e-메일과 문자메시지를 매개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모여 벌이는 깜짝쇼, 또는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는 플래시몹이 지난 1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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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깜짝쇼?" 코엑스서 플래시몹 이벤트
지난 9월 20일 저녁 서울 명동 거리는 때아닌 외계인 소동과 시체놀이로 들썩였다. 오후 7시 5분 털모자에 목도리를 맨 한 젊은이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며 "외계인이다! 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