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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부패사건 여야 다른 시각]
"옷 로비.한빛은행.벤처기업 주가 조작 등 정권 심장부의 비리가 연속극처럼 터지고 있다. " (河舜鳳.한나라당.진주) "개혁 주체인 금융감독원이 개혁 대상으로 전락했다." (金泳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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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 첫날] 여야 "국난" 한 목소리
"남북 정상회담과 노벨평화상의 기쁨을 가리고 있는 심각한 위기의 징후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 (김영진.민주당), "즉각 국가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해 경제를 국정의 제1순위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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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용 쌀, 적정량의 30배 반입"
주한 미군이 들여오는 쇠고기와 쌀이 미국내 1인당 평균 소비량보다 각각 5배, 30배나 많이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문석호(민주당) 의원은 25일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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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바뀌는 산림 하루 102평
충남도내에서 하루 평균 1백2평의 산림이 묘지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13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문석호(태안.서산)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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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간당직 인사 단행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1일 기획조정위원장에 정동채(鄭東采)의원을 유임시키고 총재특보단장에 이상수(李相洙)의원을 임명했다. 또 연수원장에 김희선(金希宣)의원, 직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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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위기의식 못느껴"
"한빛은행 불법 대출 사건이 지점장 한두명의 사기극이라는 검찰 결론은 하늘이 웃는다." (김태홍.광주 북을), "대통령이 위기의식을 못 갖는 것 같다." (이호웅.인천 남동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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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출신 당선자 26일 회동
대전.충남 출신의 여야 당선자 19명이 26일 만찬 모임을 갖고 우의를 다졌다. 서울 국방회관에서다. 민주당에선 이인제 (李仁濟) .김영배 (金令培) 고문, 조순형 (趙舜衡)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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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누른 신인들 "정치 새바람" 의욕
4.13 총선에서 여야 중진들을 침몰시킨 정치 신인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들은 중진 퇴출의 기세를 몰아 정치권에 새 정치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의욕이 대단하다. ◇ 재수.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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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지역 기류 변화]
법정 선거운동(3월 28일~4월 12일)이 시작된 이후 격전지의 선거판세가 후보들이 처한 '조건' 과 '선거운동방식' 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고 있다. 현재 지지율 5% 이내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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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후보 기대밖 강세…각당 무명인사들, 곳곳서 선전
"그 친구가 누구야?"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됐을 때 각당 지도부 입에서 이런 소리를 나오게 한 후보들이 있다. 공천 때만 해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선거전에서 상대 거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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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 권역별 판세]
3차조사에서는 2차조사에서 우열이 분명하게 드러난 곳(1백49곳)을 제외한 나머지 78개 경합지역(1,2위간 지지율차가 10% 이내인 곳)을 재조사했다.조사결과는 총 2백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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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충남
◇ 천안갑 유병성 54 정당인 윤용일 58 정당인 김세응 46 창당준비위원 최기덕 48 정당인 ◇ 천안을 정재택 49 前도의회의원 안선원 39 정당인 허용기 47 창당준비위원 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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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경기.강원.충북
안 산 을 17,978 李聖洙 국 7,930 金國煥 자 2,827 안 산 갑 金 榮 煥 40 국 당부대변인 연세대 31,997 安在汶 신 30,181 金洞玄 자 17,102 文永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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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李吉載 국 56 現의원 柳寅相 민 40 변호사 金天國 자 38 향우회간부 ◇광산 金容浩 신 64 前의원 趙洪奎 국 52 現의원 李昇俊 민 57 사회운동가 鄭源燮 자 49 당建交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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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자
▶종 로 노무현 50 전부총재 ▶용 산 강창성 68 전국구의원 ▶성 동 갑 임종인 39 변호사 ▶성 동 을 설영주 43 전학생회장 ▶광 진 갑 강수림 48 현의원 ▶광 진 을 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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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차조직책 99명 확정
민주당은 25일 당무회의를 열어 서울 24개 지구당등 전국 99개 지구당 조직책을 다음과 같이 확정,발표했다.( )는 전.현직 경력 ◇서울(24)=^용산 강창성(姜昌成.68.전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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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사고지구당 조직책확정
민주당은 11일 당무회의를 열어 사고지구당의 조직책 30명을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서울=▲서초갑 백환기(白桓基.前동아일보기자)▲강남갑 한기찬(韓基贊.변호사) ◇부산=▲중 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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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이했다”“해놓은게 뭐냐”(합동 연설회)
◎“수해때 다른 후보들 어디 갔었나”안성/「전북 홀로서기」민자전략 맹비난 이리 ▷경기◁ ○…17일 오후 백성국교에서 열린 안성합동연설회에는 차가운 날씨속에서도 4천여명의 청중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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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갑 13대때 1·2·3위 “재회전”(총선 열전현장:2)
◎여 현역에 중학선배 도전 서산태안/「5공때 실세」끼리 맞대결 충무통영고성 ○안양 갑 서울과 함께 여야가 승부처로 지목하고 있는 경기지역에서는 곳곳에서 격전이 예상. 특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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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대 친여무소속 대결 치열/충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3)
◎JP 지역구출마 밝히며 아성 지키기/14개 선거구 모두 향응·금품제공 시비 표의 동서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중부권은 상당한 혼전상을 보이고 있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함께 선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