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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여진’ 손절매냐 지키기냐…이낙연 “당 문제의식 갖고 논의”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김병기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백서' 필진 김남국 변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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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김남국, 스스로 청년 정신 실현했는지 되물어보길”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왼쪽)이 19일 김남국 변호사를 향한 우려를 드러냈다. [연합뉴스·뉴스1]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금태섭 의원을 상대로 4·15 총선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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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박싱]김홍걸 "정치 생각 없었다, 안철수씨가 어머니 뵙기 전엔"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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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박싱]김홍걸 "정치 생각 없었다, 안철수가 어머니 뵙기 전엔"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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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하차 유도하려고 늦췄나…김의겸 이후 남은 건 정봉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중앙포토] “이번에도 한 박자가 늦네” 지난 3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페이스북 글을 통해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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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경심 겨냥 "盧의 꿈이 고작 '강남 건물' 이었겠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과 언론을 비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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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의겸·정봉주에 출마철회 요청···"당에 큰 부담"
4·15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전북 군산)과 정봉주 전 의원(서울 강서갑)에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출마 의사를 접어달라고 요청했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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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번지 자청한 이낙연 vs 빅텐트 만드는 황교안…최후 승자는
━ 4·15 총선 승부 가를 변수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왼쪽 사진 오른쪽)와 이해찬 대표 등이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총리는 4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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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DJ 아들 김홍걸…전직 대통령 일가 잇단 출마
곽상언. [뉴시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48) 변호사가 22일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4·15 총선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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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 시대정신”…與김해영 ‘문희상 부자’ 또 한 번 비판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왼쪽)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 [연합뉴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공정이 지금 시대 정신”이라며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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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5곳 전략공천지 확정…'세습논란' 문희상 지역 포함
더불어민주당이 17일 현역 의원 불출마지를 포함한 15곳을 전략공천 대상지역으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15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력공천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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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민주당 영입인재는 일회용 추잉껌···이게 盧·文 차이"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왼쪽)과 민주당의 인재영입 5호였던 ‘청년소방관’ 오영환씨. [문석균 상임부위원장 측·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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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지역구 세습 문희상 아들에 "나이 50에 독립 못했다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1일 지역구 세습 논란을 반박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를 겨냥해 “나이 50에 아직 아버지로부터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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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아들 문석균 "내 나이 50, 세습 프레임 씌우지 말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의 북콘서트가 11일 의정부 신한대 에벤에셀관에서 열렸다. 한영익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가 11일 자신을 향한 지역구(의정부갑)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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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출마 소식에 곤혹…민주당 "말릴 순 없지만 부담스럽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전북 군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1월 총선기획단을 발족시키며 조기 총선체제 돌입을 시도했지만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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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과 꼼수의 향연…17일간 국회에선 벌어진 희한한 풍경들
고도의 두뇌 싸움인가. 편법의 경연장인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최근 다툼을 보는 정치권의 자조적인 시선이다. ‘국회선진화법’ 처벌 조항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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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역구 곧장 승계?…커지는 문희상 부자 세습 논란
문희상 국회의장 부자의 지역구(의정부갑) 세습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아들 석균(48)씨가 지난 12일 “피하지 않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다. 그는 현재 부친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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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돈'보다 첨예했다···선거법에 금 간 '4+1 협의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부터)와 김관영 최고위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선거법 가합의안에 대해 의견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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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지역구 세습 논란…곧바로 물려받는 사례 거의 없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 예산안을 가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 부자(父子)의 지역구(의정부갑) 세습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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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선거법 폭주하는 4+1, 문희상이 판 깔아줬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처리 방안과 본회의 개의 시점을 여·야당 원내대표와 논의하기 위해 의장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