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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70. 여성골퍼 급증
1976년에 열린 제1회 한국아마추어부녀골프선수권대회에서 허정구(中) 대한골프협회장이 우승자 국화정씨에게 트로피를 주고 있다. [대한골프협회 제공] 한국골프 50년 역사를 뒤돌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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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의료수가 너무 높다/일반 환자의 3∼14배까지 받아
◎차보험 개선 공청회 교통사고 건수와 교통사고율(자동차대수 대비 사고건수 비율)은 줄어들고 있지만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치료비는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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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올림픽 선수촌장 문병기 박사
『장애자를 단순한 사회보호 대상이 아닌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정상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해야합니다.』 27일 폐촌을 앞두고 그동안 4천2백 여명의 선수단과 숙식을 같이해온 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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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제78화 YWCA 60년(97) 김갑순
한국 여성들의 체육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였고 많은 공헌을 한 김신실씨는 YWCA 사업에도 기여한바가 컸다. 34년부터 실행위윈으로, 부회장으로 활약했고 60년 박「마리아」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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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새 회장 손인실 여사
『착잡하고 두려운 마음입니다. 산하 26개 여성단체의 장들, 지도자들 여러분이 사랑과 인내와 협조를 해주셔서 이 무거운 책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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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자 재활협회 문병기 회장
심신장애자들의 재활과 복지에 관한 사회 전반적인 대책을 토의하는 제6차 범태평양국제 재활회의가 22∼27일 서울「세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일본·호주·자유중국·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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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힘을 길러-|불구아동 수영강습회
불구아동수영강습회가 중앙일보사·동양방송 후원으로 21일 하오 YMCA실내「풀」에서 열렸다. 손발을 잘 못쓰는 아동들에게 몸과 마음의 힘을 돋우어주고 사회참여에 균등기화를 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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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넘는 「인술작전」
특발성 척추측골증이라는 큰 병에 걸린 하경청(l8·서울)군이 한·미 양국인의 온정으로 어머니 권갑인 여사와 함께 30일 미 공군 특별 의무 수송기편으로 도미, 무료 수술을 받게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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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까지한 인술의 분노|소위 「2대 악법」의 내용과 모자 보건 법안 등의 시비
구뇌 7일 국회 보사위를 통과한 소위 2대 악법은 전 의료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의사·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 등 전 의료업자 들은 그 두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성토 대회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