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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는 문리대·사대자리
지난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정으로 주택은행을 통해 접수하고 있는 구 문리대·사대자리 택지분양신청은 기간의 반이 지난 26일까지 겨우 16건(16필지)에 불과, 분양과정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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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여평을 공원으로|나머지는 택지로 확정
주택공사는 18일 택지로 분할, 일반공매키로한 전 서울대 문리대 및 사대자리에 들어설 택지분양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주공에 따르면 서울종로구동숭동 문리대자리는 총 2만1천1백5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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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자리 분양에 이견
주택공사가 무려 45억원의 원리금을 잠겨 놓고 처리방안 때문에 부심했던 구 서울대 문리대 및 사대 자리를 택지로 분할매각하기로 결정하자 건설부 당국자들은 『앓던 이를 뺀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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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아파트」짓기 앞장서는「주공」
서민주택 보급에 힘써야 할 한국주택공사(사장 최주종)가 전 서울대 문리대와 사범대 자리에 중산층 및 서민용「아파트」를 지으려던 계획을 바꿔 고소득층용 호화「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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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 이상은 짓지 않기로
정부는 서울대학교의 관악「캠퍼스」이전에 따라 주택공사가 매입한 서울대 문리대자리에 30평형「아파트」6백 가구와 40평형 6백 가구를 짓고 사대자리에는 22편형「아파트」8백40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