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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철거하다 인부2명 압사
27일 상오11시쯤 서울동숭동181 구 서울대 문리대자리의 국립공업시험연구소건물을 철거하던 삼정건설(대표 김정일)실장 이근하씨(43)와 인부 안기용씨(40)가 2층 건물의 벽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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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금요강좌
흥사단이 옛 서울대 문리대자리로 이전, 10개월만에 금요강좌를 다시 개최한다. 843회가 되는 18일에는 『국제사회 속의 중국』이라는 제목으로 이영희씨의 강연이 있다. 시간은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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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새 회관 준공 전 서울 문리대 터에
사단법인 흥사단(이사장 최희송)의 새 회관이 24일 하오 준공됐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옛 서울대 문리대자리에 세워진 흥사단은「세미나」실·체육관·도서실·자료실 등을 갖춘 총 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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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는 문리대·사대자리
지난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정으로 주택은행을 통해 접수하고 있는 구 문리대·사대자리 택지분양신청은 기간의 반이 지난 26일까지 겨우 16건(16필지)에 불과, 분양과정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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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여평을 공원으로|나머지는 택지로 확정
주택공사는 18일 택지로 분할, 일반공매키로한 전 서울대 문리대 및 사대자리에 들어설 택지분양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주공에 따르면 서울종로구동숭동 문리대자리는 총 2만1천1백5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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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자리 분양에 이견
주택공사가 무려 45억원의 원리금을 잠겨 놓고 처리방안 때문에 부심했던 구 서울대 문리대 및 사대 자리를 택지로 분할매각하기로 결정하자 건설부 당국자들은 『앓던 이를 뺀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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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옛 대학가를 호화주택에서 보상하자"|서울시, 구 문리대·법대자리에 공원계획|"분할상환으로 인도"요청|좌절되면 재산세·취득세등 중과,「개발지구」지정취소
주택공사가 전 서울대 문리대부지와 사대부지를 단독 주택단지로 조성, 일반공매할 방침을 세우자 서울시는 7일 동숭동 문리대자리와 서울대가 소유하고 있는 전 법대자리를「시민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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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리대·사대부지 4만천여평
주택공사는 73년 서울대로부터 사들인 구문리대 및 사대자리 4만1천3백41평을 단독주택단지로 조성, 일반에게 연내로 공매하기로 결정했다. 문리대자리 2만1천1백52평은 1백10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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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울대문리대·사대 부지에 아파트대신 공원조성
주택공사가 평당 40∼60만원짜리의 초고급「아파트」를 짓기로 했다가 백지화시킨 구(구)서울문리대 및 사대자리는 일단 공원(가칭주택공원)으로 만들기로 하고 그 방안을 검토중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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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아파트」짓기 앞장서는「주공」
서민주택 보급에 힘써야 할 한국주택공사(사장 최주종)가 전 서울대 문리대와 사범대 자리에 중산층 및 서민용「아파트」를 지으려던 계획을 바꿔 고소득층용 호화「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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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울에 편중
주택공사가 총7백6억원을 들여 금년에 건설할 계획인 2만 가구의 「아파트」는 80%가 넘는 1만6천1백40가구 분을 서울지역에 배정, 편중 성을 드러냈다. 6일 주공에 의하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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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살림 꾸미는 국립중앙도서관
신축과 이전을 둘러싸고 말썽이 많던 국립중앙도서관이 드디어 11월4일로 문을 닫고 30일간의 휴관동안 남산 전 어린이 회관 건물로 옮겨오는 12월2일부터 다시 문을 열게 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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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건립 긴 안목으로|재론되는 국립중앙도서관 신축계획
서울대 문리대「캠퍼스」보존운동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의 이전 안이 다시 문제되고 있다. 서울대 문리대 동문들은 학문의 전당인「캠퍼스」에 역시 국가학문의 상징인 국립중앙도서관을 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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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 이상은 짓지 않기로
정부는 서울대학교의 관악「캠퍼스」이전에 따라 주택공사가 매입한 서울대 문리대자리에 30평형「아파트」6백 가구와 40평형 6백 가구를 짓고 사대자리에는 22편형「아파트」8백40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