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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공원 청소년회관 문열어
문래청소년회관(문래동3가 문래공원안)이 14일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14억7천7백만원을 들여 7백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은 이 회관은 2백석규모의 독서실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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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지하철역 주변 주차 광장
지하철 이용 승객을 늘리고 차량의 도심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만든 지하철역 주변의 주차광장(역세권 주차장)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차장이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텅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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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공원 완공
문래동 3가 구 6관구사령부 자리에 만든 문래공원조성공사가 끝나 12일 문을 열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옆 7천 1백 54평에 작년 6월 착공, 4억 2천만운을 들여 완공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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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고원 이달 중 완공
개포구획정리사업지구에 만들고 있는 개포시민의 숲이 8월중에, 문래동 구 6관구사령부 자리에 만들고 있는 문래공원은 6월 중순에 각각 완공,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개포시민의 숲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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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강고수부지 13곳에 공원
회색빛 콘크리트건물로 가득찬 도시 속에 자리잡은 푸른 녹지대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를 연상시킨다. 60년대이후 급격히 팽창만을 거듭해온 서울은 푸른 도시공간의 부족으로 삭막하기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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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 2백 82동 단수 서울
관악·동작·강남·강동구를 제외한 서울 시내 13개구 2백 82개동 1백 10여만 가구(주민수 4백 70만 5천 9백명)에 29일부터 11윌 8일까지 4차례로 나누어 수돗물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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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백 14곳 항공소독 | 장독·우물뚜껑 꼭 덮도록
서울시는 13, 14일과 19, 20일 두차례에 걸쳐 차량통행이 어려운 변두리 취약지역 10개구 87개동과 하천 24개소, 쓰레기처분장 3개소등 모두 1백 14개 지역에 대해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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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회관 짓는다
서울시는 1일 청소년정서순화를 위해 목동신시가지·문래동공원·대방공원등 남부서울과 북부지역에 독서실·체육관·극장·전시실을 갖춘 청소년회관을 내년까지 건립키로했다. 서울시는 또 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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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공중전차|도심교통 지하철서 「에어로버스」시대로
서울에 에어로버스(공중전차)가 등장한다. 서울시는 15일 대중교통난을 덜기 위해 민자를 유치, 2∼3년 안에 지상5∼6m높이로 공중레일을 가설해 케이블카처럼 전동차를 운행하는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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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채비 달라지는 서울《2》시민공원40만평 조성
86·88대회를 앞두고 서울시가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시민들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3가지중의 하나가 교통·공해에 이어 녹지공간의 확보. 그래서 서울시는 올해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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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16번째다리 "88대교" 건설
서울한강에 16번째 다리가 놓이고 지하철 3, 4호선이 8월에 완전 개통되며 내년여름에는 한강에 유람선이 등장한다. 염보현서울시장은 14일 전두환대통령에대한 올해 주요업무보고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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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하수도 5곳포장
영등포구는 신길1동 영신국교주변등 5건의 하수도 및 도로포장공사를 착공했다. 총사업비 2억6천2백만원을 들여 l2월말 완공예정. 공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신국교주변 2백82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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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 동 수도 14일 밤 10시∼15일 상오
서울시내 6개 구 68개 동의 수돗물이 선유수원지의 보수공사로 인해 14일 하오10시부터 15일 상오3시30분까지 5시간30분 동안 공급이 중단된다. ◇서대문구▲창천▲대신▲연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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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총예산 1백13억원 중 22억6천만원을 각종 예술단체에 지원하고 1억5천만원을 들여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복원한다. 4소문중의 하나인 혜화문과 서십자각을 복원하기 위해 내년에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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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개발"발표 뒤 대전지방 거래끊겨
○…지하철2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시내 일부지역의 상가는 활기를 찾는 반면 일부지역은 손님이 줄어드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78년 개장된 을지로입구지하상가는 지하철2호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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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지하철」 시대 막 오르다
서울의 강남북을 순환하는 지하철 2호선의 미개통구간인 시청 앞∼신촌∼영등포∼서울대입구간 19.2km가 22일 상오 10시 개통, 본격적인 「지하철시대」의 막이 올랐다. 이로써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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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110)남평문씨
문씨는 남한에만 약7만가구 35만여명 성별 인구순위 24위. 단일민족안의 단일혈통을 자랑하는 특색이 있다. 문씨의 족보는 시조의 탄강설화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아득한 옛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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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심 진입 제한 연내 실시|서울시 업무보고 구로-노량진 등 23개 연계 지점에 공동 주차장
염보현 서울 시장은 2일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금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88올림픽에 대비, 「서울을 쾌적하고 깨끗한 세계적인 현대 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올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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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역→신도림역 문래3가→문래역 지하철 역이름 바꿔
서울시는 12일 내년초개통예정인 지하철2호선 4단계구간(을지로입구∼서울대)의 역이름중 문래역을 신도림역, 문래3가역을 문래역으로 각각 바꾸기로했다. 문래역은 문래동1가와 도림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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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하천 공중소독|23일∼9월1일 장독·우물 덮도록
서울시는 23∼24일, 31∼9월1일 2차례에 걸쳐 방역차량이 쉽게 드나들 수 없는 변두리 지역과 하천등에 일본뇌염및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의한 공중살포소독을 실시한다. 소독대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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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정동 신시가지 개발지역|기존 시가지 30만평 포함검토
서울시는 14일 목·신정동신시가지 개발대상지역에 목동기존시가지(18만평)을 비롯, 칼산주변 불량주택지구(9만8천평)·목동플래스틱공단(2만2천평)등 30만평을 포함시킬것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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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농업용수 개발
전국에서 가장 심한 상습 한발지역인 전남해남군 화원반도에 저수지 등을 만드는 화원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이 1일 기공됐다. 총사업비 l백13억원이 드는 이 개발사업은 각1개씩의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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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밤 71개동 단수
24일 하오 8시∼25일 상오 4시 사이 서울시내 68개동과 광명시 3개동에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시는 단수이유를 선유수원지시설보수공사와 지하철 3호선 318공구의 상수도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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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12만명 수용할 『뉴타운』|목동·신정동 세부개발계획과 문제점
안양천의 폐수로 오염되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신정·목동일대 농경지1백36만여평에 들어서는 뉴타운-. 서울시가 종래와는 달리 토지의 공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 85년까지 인구12